2015夏季특집:바다 추억 연안포탈에 사진으로 남겨주세요 해양부 멋진 바다사진을 선정, 7주간 210명에게 선물 증정 여름이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서 행복한 순간,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멋진 사진을 혼자 보기에 아깝다면 바다사진 이벤트에 응모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4회 바다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바다사진 이벤트는 바다와 관련된 가족과의 즐거웠던 추억(바다 여행, 어촌체험, 바다낚시 등)이나 바다 풍경 사진을 연안포탈(www.coast.kr)에 올리면 매주 30명씩, 7주 동안 210명을 선정하여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연안포탈’에 접속하여 이벤트 코너에 바다사진을 올리고 관련 내용을 작성하여 등록하면 된다.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첨 혜택은 1인 1회로 제한하여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에서 운영되는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해양수산부 연안포탈에서
해양소년단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운영 단체 선정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부산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내 위치한 화명 수상레포츠타운(수상스키 웨이크보드장 포함) 운영 단체로 선정됐다. 화명수상레포츠타운은 해상계류, 주잔교, 보조잔교, 연락교 등 해상면적(26,800m2)의 해상부와 육상계류, 슬립웨이, 보드파크, 관리사무실, 탈의실 및 샤워실, 보관 창고, 기타 편의시설 등의 육상부( 26,600m2)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장은 콘크리트부잔교, 슬라이드, 연락교 등의 해상부(288m2)와 관리사무실, 탈의 및 샤워실, 보관창고 등 육상부(592m2)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을 통하여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하여 해양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연맹의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통해 부산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쉽게 해양레포츠를 즐기고, 강습을 받을 수 있게 운영 할 계획이다.
센텀마리나파크오픈 해운대 거점본격 해양레포츠 시대의 개막 2006년 해양레저 특화사업자 공고이래 10년만에 본격오픈 무동력 해양레포츠 및 카페,편의점등 다양한 부대시설 완비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수상안전 체험선’ 공동운영 유도선장 허가에 따른 내년 3월 150인승독일제 친환경 유람선도입예정 동북아해양수도 부산의 랜드마크, 해양레포츠∙해상관광의 중심허브를 꿈꾸며 첫삽을 뜬지 10년만에 해운대구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사업인 ‘센텀마리나파크(Centum Marina Park)’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수영강 하류, APEC나루공원 일대에 위치한센텀마리나파크(회장 김덕환)에는 계류장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수상자전거, 호비카약,오리배, 마이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 들어섰고 점진적으로 계류시설을 확충해 나갈계획이다. 현재는 계류장(2천925㎡)중 일부를 개방하며 강위에 설치된 계류시설(폰톤)을 통해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수상자전거 △카누△오리배를△범퍼카△풍차보트 등 다양한 무동력수상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카페 △스낵바△편의점△샤워실등 편의시설이 이뤄져있다. 이에 대해 센
산림청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무상 기증개인용 컴퓨터 29대, 모니터 10대, 노트북 2대 등 총 67점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사)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에 전산기기를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전산기기는 지난 1월 실시한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불용 처리된 개인용 컴퓨터 29대, 모니터 10대, 노트북 2대 등 총 67점이다. 이번 행사는 전산기기를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정보소외계층에 기증함으로써 이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해 (사)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은 “이번에 기증한 물품들은 사용이 가능한 전산기기 중에 내용연수가 지나 활용이 어려워진 것들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등 전산기기의 기증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산대 박규연 교수,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17일 피아노 독주회 군산대학교 음악과 박규연 교수 피아노 독주회가 17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개최된다. 레퍼토리는 리스트의 ▲슈베르트 세레나데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 사랑의 꿈 3번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순례의 해, 제 1년 : 스위스(빌헬름텔 성당, 오베르만 계곡) ▲피아노소나타 b단조 등이다. 박규연 교수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낭만음악을 보편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피아노 낭만음악 기획테마시리즈 “피아노 그리고 로맨티시즘”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국내 유수 연주홀에서 독주해 호평을 받았고, 매해 새로운 테마로 독주회를 기획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바흐의 모든 곡을 레퍼터리로 소화낼 만큼 탄탄하고 방대한 음악적 소양을 자랑하며 절제와 단아함을 갖춘 화려한 피아니시즘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음악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詩...The Poem”을 주제로 한 리스트의 곡들이 서정적이고 섬세한 터치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연 교수는 현재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이사,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지부 부회장, 국제피
바다 위의 워터 파크 여수 디오션 19일 개장한다 실내 외 전체 운영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 이어져남해안 최대 종합휴양시설인 여수 디오션리조트가 이달 19일, 실내와 실외 워터파크를 모두 개장한다. 워터파크는 8월 30일까지 휴무없이 상시 운영되며 운영기간 동안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전체 시설을 개장하는 19일에는 선착순 입장객 100명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1만원 만 받는다. 101번째 입장객부터 200번째 입장객에게는 입장료의 50%할인을 해 준다.이밖에도 운영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30분, 오후 5시 하루 3차례 DJ쇼, 댄스타임, 아이스 이벤트, 댄스퀸 경연대회, 물총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경품행사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된다.특히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25일부터 8월 8월까지는 워터파크를 야간에도 개장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불꽃놀이 등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오션 워터파크는 다도해가 한눈에 조망되는 여수시 소호동 해안가 기슭 40m 높이에 조성돼 있어 ‘바다 위의 워터파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바로 옆에 소호
BPA 조정선수단 제1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메달(금,은,동)획득 더블스컬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 은메달 싱글스컬 및 경량급싱글스컬 동메달 부산항만공사가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출전 전종목 메달 획득하여 화재가 되고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 조정선수단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여주보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에 참가, 여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김아름,마세롬)종목에서 7분 28초 13을 기록하며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박연희,송재은)종목에서 7분 34초 09을 기록하며 은메달, 싱글스컬(마세롬)종목에서 8분 25초 36을 기록하며 동메달, 경량급 싱글스컬(박연희) 8분 24초 49를 기록하며 동메달, 동대회 출전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올해 상반기 참가한 모든 조정대회에서 우수한 경기결과를 획득하였으며, 7월에 개최되는 제31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올해 가볼만한 해수욕장은 어디인가 전국 279개 해수욕장 6월부터 연이어 개장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여름 시원한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진 해수욕장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전국 279개의 해수욕장 개장시기와 지난해 선정된 우수해수욕장 및 다양한 바다축제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해양부에 따르면,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부산, 6.1)과 영일대해수욕장(경북, 6.8)이 이미 개장한 가운데, 부산 7개소·인천 30개소·울산 2개소·강원 92개소·충남 21개소·전북 7개소·전남 56개소·경북 25개소·경남 28개소·제주 11개소 등 전국의 모든 해수욕장이 내달 20일까지 개장을 완료한다. 제주 소재 4개 해수욕장(협재·함덕·이호·삼양)은 야간 개장도 실시한다. 개장기간 동안에는 해수욕장이 단순한 물놀이 장소가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로 꾸며진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강원 속초해수욕장, 전남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등에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된다. 우수해수욕장은 운영 환경 안전 경관관리 4개 분야에 대하여 각 시
대산해양청 바다의 날기념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에서는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해양의식을 함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5월 30일 충남 유일의 국가 무역항인 대산항내 장안문 공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대회중에 “바다상식 보물찾기”도 같이 진행했다. 제출된 작품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의 작품을 선정하고, 6월 3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였으며, 서산동문초등학교 3학년 윤권우군이 그림 주제 “빛나는 고래”로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차태황 청장은 이날 바다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광복 70년 기념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참가자 모집 전국 대학생 170명 선발, 8월 9일부터 8일간 독도 등 해양영토 일주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미래주역인 대학생들에게 해양영토와 해양주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할 대학생을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총 170여명을 선발하는 이번 대장정은 오는 8월 9일 전남 여수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되며, 2개 팀으로 나누어 바다와 해양도시, 도서지역, 우리나라 영토 끝단을 탐방할 예정이다. 대장정 기간 중에는 해양과학, 해양산업, 해양문화와 역사 등의 주제 강연과 명사 특강이 진행되며, 해양박물관, 해군사령부, 부산신항만, 조선소 등 주요 해양시설의 견학과 해양레포츠 체험, 해양안전교육 및 해안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해양영토대장정은 광복 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독도와 백령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 70년 퍼포먼스’ 등을 통해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장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koreamaritimefoundation.or.kr)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