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한국교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해양환경 분야 지식 확대와 인재 육성에 나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8월 30일(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간 정보교환, 연구 성과 보급 및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공단 장 만 이사장과 교원대 류희찬 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상호 지원 및 정보⋅인력 교류 ▲연구, 교육사업 협업 ▲각종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활용 ▲시설, 장비,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의 해양환경 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공단 장 만 이사장은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해양환경 분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 : 좌 장만이사장 우 류희찬총장)
목포해양대학교, 2016년 해양에너지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6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2016년 해양에너지 국제 심포지엄이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에서 개최된다, 목포해양대학교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한국해양대학교, 부경대학교, 일본 사가대학교, 일본 국립수산대학교, 대만 해양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간 해양에너지 산업과 기술에 대한 동향과 정책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해양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현재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함께 전세계적인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으로서 최근 파리기후협약 후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더욱 크게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해양에너지를 자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도서지역은 해양에너지 개발에 매우 적합하며, 울둘목을 비롯한 전남 서해안에서는 조류 발전 시험장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흑산도 연근해에서는 막대한 파력발전 잠재량이 예측되고 있으며 해수온도차 이용기술로서 발전(OTEC)과 냉
한국해양대, 해양생존ㆍ인명구조훈련 해군 SSU 해난구조대 합동 ‘해양훈련’ 실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사대학 학생들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해상교육장과 통선장, 수영장 등 학내 일원에서 해군 SSU 해난구조대와 합동 해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해양훈련은 ‘해양생존 및 인명구조훈련’이란 명칭의 전공 필수 교과목으로 해사대학생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며, 매년 하계방학 중 실시되는 한국해양대만의 독특한 교육과정이다. 비상구명의 조작 및 착용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인공호흡법(CPR), 수중 체온유지법, 구명벌 승선ㆍ대응법, 수중 행군법, 오염구역통과법, 구조수영법, 이선법 등의 이론 교육 및 실기 훈련을 통해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우수한 해기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해사대학생 2학년 5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세계 최고수준의 심해잠수능력을 보유하고 전ㆍ평시 해난구조를 목적으로 운용되는 해군 부대인 SSU 해난구조대에서 파견된 전문 교관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해상에서의 개인 생존기법 교육과 인명구조 실습에 중점을 뒀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전원 승선생활관에 입관하여
목포해양대학교,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8월 26일 오전11시 기관공학관 소강당에서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최민선 총장, 양상숙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8명, 석사 13명, 학사 14명 등 35명의 우수 해기인력 및 해양 전문인력을 배출하였다. 최민선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에게 “비록 문이 좁을지라도,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라는 ‘인빅터스’라는 시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 삶의 선장이 되어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랑스러운 목포해양대학교 졸업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양상숙 총동창회 회장은 “졸업후에도 모교의 명예와 총동창회를 빛내 줄 수 있는 책임감으로 여러 사회생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목포해양대인이 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해양대, 2015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24일 오전 11시 학내 50주년 기념관(한진홀)에서 ‘2015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류길수 대학원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한희승 회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서병규 원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영제 부원장 등 축하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석사 97명, 박사 24명 등 총 121명이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김양곤, 박진순, 손정일 씨가 총장상, △김영기 씨가 총동창회장상, △류정우 씨가 해양수산부장관상, △이석환 씨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 : 2015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 이 여름을 뜨겁게 달구다! 제2회 대학생『IP(지식재산) 창업 챌린지 캠프』발대식 개최 발대식 개최 일시 및 장소 : 8. 24. 09:30 부산시청 대강당 ※ 캠프일정 : 8월 24일 ~8월 26일 (통영) 참 가 : 12개 대학교 133명 (15개팀) 주요내용 : 발대식 개최 및 중소기업 애로기술 해소 IP(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 (8개팀) 및 발명장려금 (13백만원) ㆍ특허출원 지원 등 부산광역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공동주관하는『제2회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가 발대식이 8월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병수 부산시장의 격려 말씀과 2박 3일간의 행사의 안전을 위한 각별한 당부사항으로 시작됐으며, 캠프 사전 안전교육과 경진과제에 대한 설명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캠프에는 부산시 소재 12개 대학생 130여명(대학추천)이 혼성팀으로 15개팀(팀당 8명 내외)을 구성됐다. IP(지식재산)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의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 발표팀 8개팀을 최종 선정되고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장에 부산 대학생이 133명이 모인 이유는? 제2회 대학생『IP(지식재산) 창업 챌린지 캠프』대학생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초청명사를 만나다!!!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장에 부산 대학생 133명이 모여 초청명사를 만나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공동주관하는『제2회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의 식전행사가 열렸다. 8월 23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초청연사이자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필립 교수와 함께하는 초청명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초청명사인 김필립 교수는 미래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 연구의 권위자이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가 대학생 133명을 위해 ‘과학과 기술, 그리고 창업’을 주제로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강의를 가졌다. 또한, 캠프참가 대학생은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전시장과 진공체험관 체험을 통해 진공관련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는 하는 등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여에
2016년도 부산해사고 해양훈련 실시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앞바다. 연일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부산해사고등학교 1, 2학년생 160여 명은 해군해난구조대(SSU)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해양 마이스터고등학교인 국립 부산해사고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해상 생존 및 인명 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2016 해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강인한 글로벌 해기사 양성을 목표로 부산해사고에서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SSU 교육팀의 지도를 받으며 단순한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해상에서의 생존능력을 체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SSU 대원을 조교로 초빙한 것은 세월호 참사가 계기가 됐다. 부산해사고 해양훈련 담당교사는 "세월호 상처를 떨쳐내려면 뒤로 물러설 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부대인 SSU 부대원 10명의 지도 아래 훈련을 받으며 어려움의 파도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이 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체력 단련 및 팀 이동법, 구명벌 사용법, 인명구조법, 이선법, 래프팅을 통한 팀워크 훈련, 심폐소생법(CPR)을 포함한 응급처치법과 구조 장비 활용법을 바다에서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장
㈜동화엔텍 한국해양대에 도서 기증 ㈜동화엔텍 김강희 회장이 모교 후배들의 학습과 독서력 성장을 위해 지난 18일 신간 교양도서 822권(1,200만 원 상당)을 한국해양대 도서관(관장 신한원)에 전달했다. 김강희 회장은 평소 책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다독가로 알려져 있다. 사내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08년부터 전 직원을 독서통신교육에 참여시키고 ‘1달 1책 읽기’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해양대 기관학과(52학번) 출신인 김 회장은 “인생은 뜻하는 대로 모두 이뤄지는 게 아니지만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잘 살려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꾸준한 독서로 자기 능력을 높여 놓아야 한다”며 “사내 캠페인을 위해서 선정한 도서들이 직원들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널리 읽히길 바란다. 이번 기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모교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양대 도서관은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에 걸맞은 양질의 해양콘텐츠 확충과 70만 장서 확보를 목표로 학내외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70만 장서 확보를 위한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기념사진 )
개도국 해양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해양보호구역 관리시설 준공식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지난 17일 해양수산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KIOST가 공동주최하고 필리핀 기마라스 주에서 시행된 「필리핀 해양보호구역 관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필리핀 해양보호구역 관리실행 사업을 총괄하는 KIOST의 이윤호 박사(책임연구원), 해양수산부, 박람회재단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과 사무엘 구마린 필리핀 기마라스 주지사 등 필리핀 정부 관계자와 필리핀대학 교수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마린 주지사는 기조연설에서 “동 관리시설 건립으로 해양자원을 보전하고 수산업‧관광업도 발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며, 해양보호관리 시설을 지원해 준 한국에 감사한다.“ 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여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필리핀 정부의 기마라스 주 해양보호구역 관리시스템 지원요청에 응하여 ‘필리핀 기마라스주 연안 해양보호구역 관리 실행’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 참여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의 마련과 관리시설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재 여수프로젝트로 ‘자카르타 연안통합관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