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유치,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 대책 논의 부산시, 새누리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6. 8.(수) 10:00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새누리당 부산시당 김세연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새누리당 부산시당과의 당정협의회’개최 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6월 8일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15층)에서 가덕신공항 유치와 2017년도 국비 확보 등 당면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제20대 국회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새누리당 부산시당 김세연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시는 도시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가덕 신공항 건설 등 당면 현안보고와 주요 정책분야별 추진사항 보고, 2017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과 토의 순으로 진행되며, △가덕 신공항 건설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 대책, △주한미군 주피터 프로그램 대응 등 당면 현안과 함께, 시정 정책방향인 △일자리 창출 △활력 있는 낙동강 시대
공항입지 선호도에 대한 조종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항공사 조종사의 선택, 가덕 94.9%, 밀양 5.1% 조종사 인식조사 설문개요 ㈜포커스컴퍼니(대표이사 최정숙)은 부산발전시민재단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공항입지에 대한 조종사 인식조사」결과에서 항공사 조종사들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해안입지인 가덕후보지를 94.9%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6년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5일간, 실제 김해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조종사를 대상으로 김해공항안전성 평가, 김해공항의 위협요소, 신공항입지 결정요인, 신공항의 최적후보지 등을 조사하였다. 설문지 500부를 배포하여 응답자 341명의 설문을 분석하였으며, 조사대상자는 국적항공사 282명(82.7%), 외국계항공사 59명(17.3%)가 응답하였으며, 고른 연령대와 비행시간을 가진 조종사들이 응답하였다 설문조사 주요항목 및 결과 설문조사의 주요항목은 김해공항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 김해공항의 안전위협 요인, 신공항 입지 결정시 주된 고려사항, 해안입지인 가덕도와 내륙입지인 밀양에 대한 선호도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타 공항과 비교해서 김해공항의 안전성 평가는 위험(72.7%), 보통(17.3%) 양
북항~에코델타시티, 논스톱으로 연결된다! 북항~에코델타시티(엄궁대교 및 승학터널)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 부산시, 북항~에코델타시티(엄궁대교 및 승학터널)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북항~에코델타시티까지 10분대, 북항에서 가덕 신공항(후보지)까지도 30분대로 이동 가능 부산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북항과 에코델타시티를 연결하는 도로인 ‘엄궁대교 및 승학터널’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제안내용으로는 총 연장은 10.7㎞(엄궁대교 2.9㎞, 승학터널 7.8㎞), 총투자비는 9,070억 원(민자 6,061억 원, 재정지원 3,009억 원)으로, 공사기간은 5년(2019~2023)이다. 이번 제안사업은 우리 시의 7×7 도로망 중 동서3축에 해당하는 노선〔경부고속도로 구서IC↔번영로↔북항(충장로 지하차도)↔승학터널↔엄궁대교↔에코델타시티↔장낙대교↔창원~부산간 도로〕이다. 창원~부산간 도로는 2015년 12월 개통됐고, 장낙대교는 경제자유구역 진입도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에코델타시티 내 도로는 2023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다. 특히, 엄궁대교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돼 국
부산시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 모집 부산시가 한·중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 및 양국 간 청소년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16.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단(40명)은 올해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5일간 부산 일원에서 홈스테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참여, 시설 탐방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단 참가 신청은 △부산시에 주소를 두고 부산시 소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영어 또는 중국어가 가능하고 △중국 청소년 국제교류단 부산 방문시 홈스테이 제공이 가능한 청소년이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서류 심사와 남여 성비를 고려해 6명(남 1, 여 5)을 선발하며 교류를 위한 특기자 및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참여자, 사회봉사활동 참여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은 올해 행사뿐만 아니라, 2017년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중국(상해) 파견에 우선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 학교장 추천서, 관련 증빙서를 첨부해 6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전자우편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류는 부산시
6월 첫째주 연휴는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쿡(COOK)’과‘무비(MOVIE)’의 맛있는 만남과 함께 영화의전당, 6. 3.~6. 6. 연휴기간을 맛있게 보낼 수 있는‘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개최 음식영화상영, 푸드트럭에서 즐기는 영화속 음식, 스타셰프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6.1~) 및 부산국제모터쇼(6.3~6.12)와 함께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매력적인 문화축제 영화의전당에서 6월 3일부터 6일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스타 셰프,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크, 푸드트럭을 통한 다양한 먹을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 등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시각뿐만 아니라 미각까지 즐거운 자극을 주어 연휴기간 영화의전당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가문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쿡,톡’과 ‘맛있는 토크’에서는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8편의 음식영화를 감상하고, 그 영화 속 음식을 주제로 음식과 우리의 삶의 연관성,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소개 등
카자흐스탄 척추질환자 초청 척추수술 부산시 부민병원과 연계 나눔의료 실시 6. 7. ~ 6.11. 부산시와 부민병원 공동으로 카자흐스탄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카자흐스탄나눔의료단 3명(척추질환자, 방송사) 초청, 척추수술 카자흐스탄 유라시아TV 취재진은 해운대 등 부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나눔의료 수술 전 과정을 취재하여 현지 특집 방영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 홍보 극대화 부산시는 카자흐스탄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해운대 부민병원(병원장 정흥태)과 공동으로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5일간 카자흐스탄 나눔의료단 3명(척추질환자, 유라시아TV 기자)을 초청하여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부민병원이 선정되어 진행됐다. 나눔의료 환자(척추질환, 남, 34세)는 10년 동안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3년전 현지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으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지내던 중 카자흐스탄 현지 나눔의료 행사에 참여한 부민병원(국제진료팀)과 인연이 되어 나눔의료(무료수술) 대상자로 결정됐다. 환자의 입원 수술비(척추수술)는 해운대부민병원에서
2025년 외래관광객 500만명 유치 목표, 관광수입 5.4조원 창출 전망 부산시, 관광혁신 대책 마련 추진 관광현장점검담 운영(매월 2회), 「외국인 쇼핑블록」 시범 운영 등 수용태세 전면 개선 부산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협의회’및 「국제회의 전략유치단」 운영으로 마케팅 강화 「글로벌 상품화 사업단」 운영하여 부산음식, 숨은 관광지 및 전통문화를 관광상품화 의료, MICE, 해양관광의 컨트롤타워 수행 및 부산 관광의 미래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시장 주재의 부산관광 혁신 TF 운영 부산방문(1분기) 외국인 관광객은 575,603명으로 전년동기(452,004명) 대비 123,599명(27.3%) 증가함에도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전환, 「원아시아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관광객 유치 확대 등에 대비하고자 부산관광 혁신대책을 수립하고 금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관광수용태세 전면 개선을 위해 「관광현장점검단」을 구성하여 월 2회 주요관광지
동단위 비상대응 역량강화 부산시,‘2016 시민안전교육’실시 5. 31. 14:00 부산소방학교 대강당에서 부산 지역 16개 구군 통장, 및 단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부산시민안전교육’개최 재난사고 사례에 따른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등 안전체험교육 실시 부산시는 5월 31일 오후 2시 부산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16개 구군의 통장, 단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현지 주민이 지역의 안전을 돌볼 수 있는 풀뿌리 예방대응체계를 구성하기 위한 교육으로써 서병수 부산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동 단위 비상대응팀 교육)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의 안전리더를 양성하여 재난대응 기초체계를 구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재난사고 사례별 대처방법에 대한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AED사용법 등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산소방학교의 전문교수요원이 강사로 나선다. 김영철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안전교육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은 가덕도가 최적지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가덕도 현장 방문 시민 염원 모아 유치 기원문 낭독 등 결의 다져 부산지역 구청장․군수들이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부산광역시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어윤태 영도구청장)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 가덕도 대항에 위치하고 있는 신공항 후보지 현황판 앞에서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위한 기원문을 낭독하고, 부산 시민의 염원을 모아 신공항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킬 것을 결의했다. 이날 유치 기원문을 통해 구청장․군수들은 “우리는 지난 2002년 4월의 아픔과 악몽을 지금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중국 민항기 돗대산 추락사고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김해공항보다 훨씬 위험한 밀양이,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한 또 다른 반쪽짜리 공항이 될 수밖에 없는 밀양이, 가덕도와 함께 최종평가 대상지가 되었다는 현실이 정말 서글픕니다”라고 가덕도와 밀양이 신공항 입지로 경쟁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24시간 안전운영이 가능하며, 세계적인 항만인 부산신항을 아우르고, 육․해̶
KOEM 부산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착공 다대포항의 해양생태계 및 주민생활 환경 개선 기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국가어항이자,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공원 등 관광지역으로 유명한 다대포항의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이 시작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승환)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5월 27일 다대부두에서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다대포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도시화, 산업화 및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항내 퇴적물 오염이 심각한 상황으로 지역주민 및 관련 단체(수협, 어촌계 및 지자체 등)가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번에 착공되는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해저의 오염된 퇴적물을 수거하여 해상에서 바로 정화·처리하는 공사로 금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하여 총 227천㎡의 면적에서 93천㎥의 오염토를 제거할 계획이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우리나라 주요항의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번에도 다대포항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