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현지 학교 지원사업 펼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학교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 나이지리아 포타코트 엘레메 마을에서 대우건설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부부 중학교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법인은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시 엘레메 마을에 위치한 에부부 중학교(Ebubu Community Junior Secondary School)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도서 수백 권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 : 나이지리아 포타코트 엘레메 마을에서 대우건설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부부 중학교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법인이 위치한 엘레메 마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서관 건물 도색, 출입문 및 창문 교체, 책장과 책걸상 등 가구를 구비했다.작년 포트하코트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주최 도서문화행사 ‘세계 책의 수도’를 방문했던 인천광역시 관계자도 뜻을 함께 해 한국문화 관련 도서를 추가로 기증했다. 대우건
20회 바다의날 특집:MBC 다큐프라임 바다의 경고 해안침식 방송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임광수 KIMST)는 바다의 날을 맞아 30일 오전 1시 5분 MBC 다큐프라임을 통해 ‘바다의 경고, 해안침식’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해안침식은 해변에 백사장이 깎여 나가는 현상으로, 그 정도가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해안침식의 심각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작됐다. KIMST와 해양수산부가 제작지원하고, 해안침식 관련 전문가들이 제작 과정에 자문을 아끼지 않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전국 해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안침식 실태와 주요 원인을 파헤쳐 보고, 일본과 호주, 필리핀의 사례를 통해 해안침식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살펴본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광해변, 꽃지해수욕장, 원평해변 등 전국에 해안침식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원인 실태조사와 관리구역 지정 등 해변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실정이다. KIMST 관계자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연안침식의 심각성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
산림청 산림 내 산악 승마시설 조성 등 협력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27일 강원랜드(강원 정선)에서 산악 승마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은 산림 내 산악 승마시설 조성에 대한 산지규제를 완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마사회는 산악 승마코스, 승마시설 조성을 위한 자금 집행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협력한다.(사진:27일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정창덕(왼쪽)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이경일(가운데) 동부지방산림청장, 함승희(오른쪽) 강원랜드 대표이사가 산악승마 활성화 실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산악 승마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산림 내 기반시설 구축, 말 사육농가 육성, 승용마 조련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한 만큼,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국이나 일본은 말을 타고 자연경관을 즐기는 산악 승마 관광이 성행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천여 개의 산악 승마 트레일이 조성되어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일부 임도를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데에만 그쳤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안에 산지 내 승마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국해양대 무료 해양인 문학강좌 개설한다 부산 해양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시민학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부산의 해양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테마로 해양인문학 강좌를 선보인다. 한국해양대 BK21plus 해양문화콘텐츠융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태만)은 오는 6월과 7월 두 달간 부산 YMCA 세미나실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연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페르노리카코리아와 공동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제1기 역사ㆍ문화편은 △ 6월 4일 ‘4천만 명이 오고간 부관연락선’ △ 6월 5일 ‘이문화 교류의 장 왜관’ △ 6월 11일 ‘해양박물관 이야기’ △ 6월 12일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부산사람이야기’ △ 6월 13일 현장답사 순으로 열린다. 제2기 도시ㆍ공간편은 △ 7월 2일 ‘조선시대 부산의 항만과 등대’ △ 7월 3일 ‘개항 이후 부산항 건설의 역사’ △ 7월 9일 ‘부산의 해양 워터프론트’ △ 7월 10일 ‘부산의 해양공간 재생사업’ △ 7월 18일 현장답사로 꾸며진다. 강사진은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와 해양공간건축학과 교수들을 비롯해 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 부산세관박물관 이용
CJ그룹중국 문화소외지역어린이 위한 꿈키움음악교실개최 농민공 자녀 초등학교 시설 리모델링, 멀티미디어 교실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 인기 한류스타 참여, K-pop 음악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함께 하며 한류문화 체험 기회 제공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중국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글로벌 꿈키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CJ그룹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리샤오린)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초등학교에서 농민공학교 학생 1,700여명을 대상으로 제 4회 ‘CJ 꿈키움 음악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CJ꿈키움 음악교실>에 참가한 중국 농민공학교 학생들이 가수 이정현과 함께 K-POP 댄스를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CJ E&M과 CJ CGV, CJ나눔재단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12년 시작된 CJ 꿈키움 음악교실은 중국 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농민공은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생활하는 농촌 출신으로, 자녀 교육 등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20회 바다의날 특집:항로표지기술協 제21회 호미바다예술제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 사진)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 및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와 제21회 호미바다예술제를 영일호미수회(회장 서상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오는 5월 31일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제2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태평무, 남도민요, 부채춤 등 예술 공연, 한지공예․페이스페인팅 등 바다․해양관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노래자랑과 다문화 가정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대회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운영되며, 전국 한글백일장, 전국미술사생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21회 호미바다예술제가 박물관 야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호미곶에서 피어나는 문향(文香)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 박찬재 항로표지기술협회 이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호미바다 예술제를 통한 국민 참여형 해양문화 융성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회 바다의날 특집:해양 꿈나무들과 제10회 국회동심한마당 참가 해양소년단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마음 따뜻한 행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많은 국민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회 개방 이벤트에서 국민들께 인천항을 소개하고 바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유도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3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국회 개방 행사 ‘2015 제10회 국회 동심 한마당'에서 해양소년단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70명의 인천지역 아동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해양인재의 꿈과 자부심을 드높였다고 24일 밝혔다.(사진:23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15 국회 동심 한마당에 참가한 인천해양소션단원과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의 마스코트인 해룡이, 해린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심 한마당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것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국회와 정부 각 부처, 산하기관 및 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다. 10회째를 맞은 올해 한마당에는 100여개의 공공기관, 단체들이 품앗이 형식으로 참여해 퍼레이드, 축하공연, 각종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20회 바다의 날 특집: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30일 10시30분, 대산항 장안문 공원 일원에서 제2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같은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는 2012년도부터 개최하여 매년 많은 초등학생들의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바다에 인접한 대산항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고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산 및 당진시 소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으며 ‘바다’에 관한 소재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하여 1인당 1점의 그림을 출품, 미술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해양수산부장관상 등 상이 수여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계획이라고 밝혔다.
20회 바다의날 특집: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5월 휴일 6월 5일부터 매일 운영한다 6월 19일부터는 실내․실외 전체 개장 이달 23~25일까지 선착순 50명 50% 할인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가 지난 1일 실내 워터파크를 개장, 주말과 공휴일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5일부터는 평일과 휴일 상관없이 매일 상시 개장한다. 또 6월 19일부터는 실내를 비롯 실외 워터파크까지 모두 개장하는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디오션리조트에 따르면 이른 더위로 물놀이 시즌이 앞당겨지면서 상시 개장 일자와 실외 워터파크 그랜드오픈을 모두 다음달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6월부터 상시 개장하는 디오션워터파크는 여름 성수기가 끝나는 8월 30일까지 휴무없이 운영된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계속되는 ‘주말-석가탄신일 연휴 이벤트’로 선착순 50명에게 입장료를 50%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돼 있으며 실내에는 ▲윌리윌리 파도풀(길이 50m, 최대수심 2m, 파고 최대 1.4m) ▲유수풀(길이 100m, 수로 폭 3.5m, 수심 1m) ▲바디슬라이드(길이 120m, 높이 16m) ▲튜브슬라이드(
20회 바다의날 특집:한국해양대 학생 교직원 단체 야구관람 개교 70주년 기념 ‘한국해양대의 날’ … 단합, 소통기회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9일 사직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단체관람 특별이벤트 ‘한국해양대의 날’을 진행했다. 한국해양대는 이날 열린 프로야구 롯데-기아전에 교직원과 학생 500명을 초청하여 단체관람을 하는 한편 대학 홍보동영상(7분) 상영, 동아리 ‘씨 크로스(Sea Cross)’의 애국가 제창(사진), ‘제드’의 댄스공연(하단 사진), ‘넵튠’의 1루 관중석 응원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한국해양대는 교직원을 시구자(상단 사진)로, 학생을 시타자로 내세워 대학 구성원들의 단합과 화합의 축제 열기를 드높였다. 한편 이날 야구 경기는 0-3으로 끌려가던 롯데가 아두치의 3점 홈런 등으로 역전을 펼쳐 6-3으로 승리, 학생·교직원 및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