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중소기업 현장에 특화된 지원사업 추진으로 제조혁신 견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도 부산항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공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생산성ㆍ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 공정과 물류·자재 관리 등에 ICT기술을 접목해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사용,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만연관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SCM(공급망 관리), 자동화 등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기술자료 임치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업체당 최대 1억원) 가운데 60%를 정부와 BPA가 지원하며, 나머지 40%는 참여기업이 자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B
BPA, 전 부서 및 협력업체, 다중이용시설 대상 안전 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종사자와 국민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14일(금) 선용품유통센터와 국제크루즈터미널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사내 모든 부서와 협력업체,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광범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내 모든 부서 및 협력업체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관리역량 및 체계를, 다중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계법령 상 의무이행 사항을 각각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시설물이지만,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부산항 북항 마리나와 부산항 홍보관 등도 포함시켜 선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점검 결과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부서나 협력업체에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개선사항 및 조치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종사자 및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 점검을 고도화해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SOS 구조신호 활용과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한 어선 내 SOS 구조버튼 활용과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SOS 구조버튼 챌린지'는 지난달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가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 이 사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 김준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IPA에 따르면, 이 사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을 지목했으며, 챌린지는 IP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이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버튼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PA, ㈜주성씨앤에어와 LA·LB항만 인근 물류센터 공동 운영을 위한 합작계약 체결미국 내 물류센터 확보로 우리기업에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주성씨앤에어(대표 박진수)와 6월 17일, 서울 오후 주성씨앤에어 본사에서 미국 LA/LB항 물류센터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는 ㈜주성씨앤에어는 국내의 대표적인 국제물류주선업체(프레이트포워더)로서 해상·항공화물 주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미주지역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LA/LB항만 인근 물류센터 구축은 정부 국정과제인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교통물류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향후 미국 서부 지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사가 설립한 합작법인은 금년 7월 미국 현지 물류센터를 직접 매입하고,개보수를 거쳐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물류센터의 부지 면적은 17천 제곱미터이며, LA/LB항과 접근성 및 인근 도로, 철도, 공항 등 주요 물류인프라의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양 사는 이번 합작투자계약 체결을 계기로 물류센터
부산항 개항 후 최초의‘역사적 항만 대이동’두 번째 일정 시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대한민국 항만 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항만 대이동의 두 번째 일정인 자성대부두 운영사 이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는 ①신감만부두 운영사(DPCT)의 신항 이전 및 부두 반납, ②자성대부두 운영사(허치슨)의 신감만 및 감만부두 1번 선석으로의 이전 및 운영개시, ③자성대부두 운영종료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기존에 운영중인 터미널 운영사의 물량 이전과 시설개선, 운영준비가 동시에 진행되는 복잡한 과정의 유기적 연계가 필요하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의 북항 컨테이너터미널 재배치인 만큼, 지난해부터 차질없는 이전 진행을 위해 정부 협업 전담조직(북항운영준비단(TF))을 운영해왔다. 지난 3월 15일, 기능 재배치의 첫 번째 단계로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DPCT가 북항 내 영업을 종료하고 부두를 반납하였다. 신감만부두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된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은 3월 16일부로 운영 준비에 돌입하여 장비 시운전, 시설개선 등을 진행해왔다. 7월 15일부터 신감만부두의 게이트를 오픈하고, 7월 30일부터 상업 사용(하역)을 시작할
울산항만공사, ‘집단적 노사관계법’ 교육 실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UPA 및 자회사, 울산항 고객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적 노사관계법 마스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참석자의 집단적 노사관계 관리역량을 향상하고, 미래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무법인 ‘가교’ 소속의 이원희 노무사가 강사로 나선 교육은 노동조합의 개념, 부당노동행위, 단체교섭 절차, 단체협약의 효력 등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전체를 다뤘다. 특히,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있는 울산항 고객사의 다양한 노사관계 이슈를 질의 토론하며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는 평가다. 울산항 고객사 중 한 참석자는 “급변하고 있는 노동환경 및 노사관계 이슈에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UPA가 주관하는 노동교육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항 골든하버 호텔, 리조트 등 해양관광단지 조성 최적지로 부상27일부터 10월 4일까지 Cs1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실시하반기,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 골든하버 투자유치 홍보 박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024년을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삼아 골든하버를 글로벌 해양관광의 메카로 적기 조성하기 위해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골든하버 Cs1(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0-5, 16,531.8㎡) 필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조성 완료된 골든하버 부지는 전체 11개 필지, 총면적 42만 7천 657.1㎡의 일반 상업용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해당하는 항만법상 2종 항만배후단지다. IPA는 지난해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11개 필지 중 두 개 필지(Cs8·9, 약 10만㎡)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2종 항만배후단지에 레저와 휴양,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해양문화관광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IPA는 관련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모에 참여하는 민간사업자를
BPA,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 위해 1억 5백만원 지원한국항만연수원, 부산해사고등학교에 지원금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4일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는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 및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4년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추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 야드트랙터(Y/T) 면허 취득을 위한 실습용 트랙터 구매 지원금 5천 5백만원, 부산해사고등학교에는 학습 프로그램 제작 지원금 및 우수 학생 장학금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의 최재준 원장, 부산해사고등학교의 김범수 교장과 장학생 26명이 참석했으며,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항만, 물류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산항만공사의 지원금이 해운산업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수산분야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024년 상반기 해양수산분야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는 2022년 4대 항만공사와 해양환경공단의 참여로 출범하였고, 지난해부터는 해양수산부 전체 산하기관으로 확대되어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YGP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기록관리전문요원 등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하여 △자체 기록관리 교육프로그램 홍보 △2024년도 기록관리 중점사업 소개 △기관별 우수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록관리 뿐만 아니라 정보공개 등 유사업무 전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기관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기관 내 기록관리 업무 확장 등을 올해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현 사장은 “기록관리는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록관리와 정보공개를 혁신하고 선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PA, 신항 북‘컨’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양수기업 모집6월 21일 입찰 설명회 개최, 9월 11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창고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수 대상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23번지 내 30,467.1㎡ 부지에 있는 물류창고로 건축물 4동, 가설건축물 4동으로 이뤄졌으며 기계기구 및 구축물, 건설기계(지게차 3대) 등이 포함된다. 그간 북‘컨’ 배후단지에서 영업을 해온 기존 업체 1곳이 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양수 희망 업체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까지 부산항만공사(신항지사)에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입찰 참여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능력, 외국화물 및 부가가치 물류 실적(역량)과 계획, 고용실적 및 계획,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계획, 건설계획 등을 평가해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양도업체와 협의해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입찰 관련 설명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