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4 한국테마관광 박람회'서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유치 나서3일~4일, 합동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월드와이드 크루즈 선사, 여행사 대상 인천항의 매력 홍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참가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합동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의 강점을 알렸다고 밝혔다. 포트세일즈단은 바이킹 크루즈, MSC 크루즈, 홀랜드 아메리카, 로얄캐리비언, 카니발타이완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크루즈 선사,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IPA는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에서 인천항의 강점인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운영 노하우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 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관광 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이어, 내년 인천항을 방문할 MSC크루즈, 바이킹크루즈와의 개별 면담에서 향후 중국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논의하고, 중국발 크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의회와 함께하는 주요사업 설명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3일 ‘광양시의회와 함께하는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23년 3월 여수시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시의회 대상 설명회로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장 등이 참석하여 여수광양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 사업 △광양항 ‘컨’부두 전면항로 준설 사업 등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광양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여수광양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선정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4년 연속 획득 직무 중심의 공정・투명한 채용절차 지속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직무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시스템을 구축·운영한 결과, 지난 6월 1일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4년 연속으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YGPA는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차별요소를 완벽하게 배제한 블라인드 기반 채용을 실시하여 직무중심의 공정채용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박성현 사장은 “차별요소를 배제한 능력과 직무중심의 공정한 인재채용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그간 공정채용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4년 연속 인정받은 만큼 편견을 걷어내고 능력중심 채용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상담채널 신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내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신규 인권상담 채널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채널은 인권침해 상담과 사건에 대한 다수의 경력이 있는 ‘법무법인 제승’의 탁종연 이사를 자문으로 위촉하여 1:1 온라인 상담으로 운영된다. 상담은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인권침해 전반에 대해 이뤄지며, 인권침해에 대한 기준, 사례 분석 및 피해자와 신고인의 대처방안 등 임직원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하여 맞춤으로 이뤄진다. YGPA 인권담당자는 “기존에는 인권침해 신고를 위한 다양한 신고채널만을 운영했지만 이번 상담채널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존중 분위기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성현 사장은 “우리 사회 전반에서 우월적 지위·권한을 남용하는 갑질 등의 인권침해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궁금한 점이 있거나 조언이 필요할 때는 상담채널을, 피해를 입었을 때는 신고채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YGPA는 새로운 채널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인권
여수광양항만공사, HMM 북미 1만3천TEU급 선박 광양항 유치광양항 원양 선복량 확대로 최대 年 2만 TEU 물동량 증가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일 HMM 북미 서비스(PSX) 신조선(HMM EMERALD호) 광양항 입항을 시작으로, 북미로 정기 투입되는 HMM 선박에 대해 1만3천TEU급으로 업사이징된 선박 3척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PSX서비스는 기존에 1만TEU급 컨테이너선 7척이 배선돼 상하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상하이를 기항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취항선박을 1만TEU급 4척과 1만3천TEU급 3척으로 새롭게 배선하여 광양항 선복량이 크게 증대된다. 금번 초대형선 유치는 광양만권 인근 화주들의 애로사항이었던 원양항로 선복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공사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화물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광양항 원양항로 정기선 항차수 및 선복량 증대를 위해 지난해 항만 이용 선사·포워더 대상 고객감사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광양항 박스클럽 간담회 개최, 4월 세계 1위 선사인 MSC 등 얼라이언스 선사 대상 임원급 포트세일즈, 5월 중국 상해 C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5기 참여자 모집 울산지역 청년에게 차별화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의 5기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은 제조업 기반인 울산 지역의 특수성과 차별화된 직무 경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울산 거주 청년 또는 울산 지역 대학생(휴학, 졸업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등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해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UPA는 그동안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을 통해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훈련 등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문의는 운영사인 에스이메이커스(052-971-3310)로 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 CEO 주도 히트 리프레시로 직원 업무열정 높여 기관장 주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동기부여 시간 가져 울산항만공사(UPA)는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공사 및 자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재균 사장이 직접 주도한 히트 리프레시(Hit Refresh) 행사가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히트 리프레시란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열정을 되찾아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제시한 개념이다. 이날 행사는, 김재균 사장과 공사 주니어보드 대표가 '직원 동기부여'와 'MZ세대가 바라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고민을 익명으로 받아 임원들이 직접 답변해주는 'UPA 블라블라', 개인별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솔직하게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이해하고, 직장생활 경험의 공유로 임직원간 공감대 형성과 동기부여를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가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항만 공공기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부산항만공사, 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부산항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수혜 대상기업수 64개 사로 대폭 확대, 항만연관업체는 가점 부여 해외지사화 사업, 통·번역, 물류비용 등 8개 분야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와 함께 ‘2024년도 부산항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BPA는 2020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준비, 바이어 발굴, 계약 진행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부산항 이용 중소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업 수를 64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세부사업은 ▲홍보물 제작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해외규격인증 및 시험분석비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서류 발급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통·번역 ▲물류비 지원 등 총 8개로 구성돼 있다.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항을 이용한 수출입 실적이 있는 부산ㆍ경남지역의 중소기업이며, 항만연관업체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 및 상생
IPA, 제3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인천 거주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15명 모집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과정 교육비 전액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지역 거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3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는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사업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중요 항만기능인력 양성 및 적기 공급을 위해 IPA가 추진하는 인력 양성사업으로,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 및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은 1종 보통이상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한 인천 거주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노사발전재단에서 유선 접수 후 인터뷰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올해 제3기 교육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3일(토·일, 공휴일 제외)간 진행되며, ▴항만 운송 프로세스 이해 및 안전교육(6월 12일∼14일, 3일) ▴야드 트레일러 면허 자격증 취득을 위한
IPA 이경규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챌린지 참여 다음 주자로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 추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 실천 약속을 담은 영상을 제작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규 사장은 IPA에서 실천하고 있는 전 직원 친환경 텀플러 사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에코백·티셔츠 제작 활동을 소개하고 IPA가 추진 중인 ’섬 여행객 플라스틱 되가져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IPA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의 탈(脫)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다진 이경규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을 추천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IPA의 친환경 의지를 인천 전역으로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