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MOVE센터 개소 기념 부대행사로 일본 해외취업전략설명회 개최 부산 청년 일본 해외취업의 문을 두드리다 부산시는 6월 26일 오후 2시에 BEXCO,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BEXCO에서 청년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취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K-Move센터’ 개소 기념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해외취업 관련 주요 행사들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개최되어 상대적으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본은 해외취업 유망국가로서 부산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글로벌터치코리아 류병희 이사의 일본취업 노하우 강연을 시작으로, 현지 고용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본 노무사의 근로계약 관련 노동법 강의, 후지제록스 재직자가 알려주는 생생한 기업 정보와 이광호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장의 현장에서 본 일본기업 취업 강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아마존재팬, 딜로이트토마츠컨설팅에 취업이 내정되어 내년 출국이 예정된 취업선배의 경험담도 전달한다. 또한, 우리시의 해외취업지원사업과 고용부의 청년정책 등 국내외취업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홍
선원과 해운업 종사자 자녀를 위한 2017 해양레저스포츠 캠프 열린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선원과 해운업에 종사하는 가정의 자녀 160명을 대상으로 “2017 해양레저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서 “선원과 해운업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시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바다의 도시 부산의 주요 관광지인 송도해수욕장과 영도 태종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송도해수욕장에서 이루어지는 해양레저체험, 송도의 명물 해상케이블카 투어와, 부산항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부산항 요트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청소년들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해양환경오염에 대한 교육과 해양박물관 투어 등 교육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인 선박 시뮬레이션과 심폐소생술 체험도 포함된다.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oaewoo@koswe
포항 제주 지역 선원업무위해 직원 신규 채용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지방사무소 시범설치 및 외국인 고충상담 지원 확대를 위하여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현장위주의 선원 복지․고용서비스 실시를 위해 우선 경북 포항과 제주 한림지역에 지방사무소를 시범 설치․운영하여 선원 민원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사무소는 접근성 제고로 인하여 민원 서비스에 불편을 겪던 지역 내 국내선원들과 많은 외국인선원들의 근로 및 고충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선원 구인 ‧ 구직 등록업무 ▲선원의 직업소개사업(육상 및 해상직업) ▲주요항만 셔틀버스 운행, 선박 및 선사 등의 방문을 통한 홍보 ▲장해선원 지원사업, 순직선원 장제비 지원, 장학금, 휴양콘도 등 홍보 ▲복지 신규수혜자 발굴 및 사업홍보(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친화강화) ▲외국인선원 고충상담 및 방선활동, 통역지원 사업 등이다. 또한 충남 지역의 열악한 근로조건에 있는 외국인 선원들을 위하여외국인(베트남) 통역사를 채용하여 외국인 선원의 빠른 정착을 지원하고 임금체불, 재해보상 등과 관련된 고충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홈페이지(www.koswec.or.kr)를
외국인선원 콜센터운영으로 고용안정에 기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매년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선원들의 인권개선 및 권익보호를 위한 고충처리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선원관리지원단업무를 지역적으로 부산지역에 제한되어 지원하였으나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선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통역지원은 물론 상담 시 선주와 외국인선원간의 문화적 차이 등으로 나는 마찰 등을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중계 역활을 하여 건전한 취업질서 확립과 고용안정에 기여 하고자한다. 전화상담은 (국내)1566-3151과 (국외)+8251-911-3151에서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09시부터 18시까지 하며, 18시 이후에는 음성사서함(ARS)에 연결하여 상담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3개국의 다문화가정 여성3명을 채용하여 통역은 물론 2016년도 531건의 상담처리를 하였으며, 해양수산부에서 매년 현황파악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 각 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실시한 외국인선원 근로실태조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인권개선, 이탈·불법체류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선원은 총 23,307명으로 그중 연근해어선에는 인도네시아 2,984명, 베트남 3,933명, 중국 1,3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5월중 중점 추진 10대 사업 선정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새로운 도약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5월 추진한 사업 중 직원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침체된 해운경기의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선원 일자리 창출전담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둘째, 부산항을 입․출항하는 국내․외 선원들을 위한 한국선원종합복지회관의 건립 추진을 위하여 기본구상 및 사업 타당성 등 조사용역 시행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3개 기관이 협약 체결을 하였다. 셋째,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축제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선원직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편견탈피를 위한 선원직업 알리기 부스를 부산국립해양박물관에 설치하여 홍보를 실시했다. 넷째, 양질의 우수한 선원 유입을 위하여 해군전역군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설명회(해군본부, 해양수산부 주관)에 참여하여 선원수급의 안정화를 도모하였으며 다섯째, 울릉고등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등 전국의 선원 교육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미래의 선원을 대상으로 선원직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여섯째, 각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직업 알리기 적극적 홍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항 축제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5월 27일 ~ 5월 28일 이틀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선원직업 알기기 홍보를 직접 실시하였다. 선원직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해상직으로의 취업지원 안내와 기관 홍보 및 주요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일반시민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선박의 종류, 선원의 업무, 선원이 되고 난 후 고용․복지시스템 안내 등 선원직의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얻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류중빈 이사장)는 “선원직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는 선원직 이미지 제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선원직업의 매력화를 홍보하여 선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정규직 신입사원 3명 공개 모집 입사지원서 22일까지 인터넷 접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8일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행정) 2명, 기술(토목) 1명으로 공고일(5월 8일) 기준 만 34세 이하이며 성별, 학력, 전공은 무관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사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 전 과정(서류심사․필기․면접)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실시하며, 내달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방희석 사장은 “직무역량을 갖추고 여수·광양항을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 2017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실시 신입직 및 경력직 11명 규모, 3월 24일까지 모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7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신입직 및 경력직 총 11명(예정)으로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15일 동안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신입직은 총 9명 규모로 일반직 5명(일반행정, 국제협력, 전산, 해양환경조사분석 분야) 및 해상직 4명(항해, 기관 분야)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반직 일반행정 분야 및 해상직 항해, 기관 분야의 경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형으로 실시되며, 일반행정은 학력 및 전공 무관, 해상직의 경우 고졸제한으로 모집한다. 경력직은 재무회계 및 노무 분야 각 1명을 모집하며, 해당 분야 자격증(국내 회계사, 국내 노무사) 취득 후 근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원서접수는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https://www.koem.or.kr) 및 접수사이트(https://koem.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장 만 해양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육해상 모든 일자리 전액 무료 소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최근 경기불황에다 한진해운 파산사태까지 맞아 선원의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어 일자리 마련에 모든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붙였다. 우선 2월27일부터 선상생활을 하다 육상직으로 전직하고자 하는 선원들을 위해 고용노동부 및 부산광역시 일자리 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육상직의 직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육상에 근무하던 분이 선원이 되고자 하는 경우, 연근해 어선뿐만 아니라 내항선, 상선 등의 일자리도 알선해 줄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중에 육상의 염전이나 양식장 등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맞춤형 직업소개뿐만 아니라 언어소통 및 고충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불법소개소를 통해 취업하는 선원 들을 줄이기 위해 부산광역시 남항에 위치한 「남항어선원복지사무실」에 「일자리 직업소개소」를 2월27일부터 개소하고 전액 무료로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 NCS 기반 운항관리 신규직원 모집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이 7월 22까지 NCS에 기반한 신규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력은 5~6급의 운항관리직으로 내항여객선의 안전운항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재개발실에서 우편 및 방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으며, 7월 22일 오후 6시 도착분으로 마감한다. 지원서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http://www.kst.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