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세계 최대 빌트인 시장 정조준 ‘KBIS 2017’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단독 전시관 마련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프리미엄 주방공간 전시 쿡탑 켜지면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등 Wi-Fi 기반 스마트 기능 시연 전시관 외벽에 미러 디스플레이 적용한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관람객 이목 집중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세계 최대 빌트인 시장인 미국을 공략한다. LG전자는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17’에 참가해 超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위해 총 371제곱미터(m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알란 지엘린스키’, ‘데이빗 앨더만’, ‘존 모건 ’과 협업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주방 공간을 연출한다. 3명 모두 KBIS를 주관하는 ‘NKBA ’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에 스마트 기능을 시연하는 별도 코너를 마련했다
LG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공개 ‘돌비 비전’, ‘HDR 10’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지원 유/무선랜 탑재…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4K 콘텐츠 손쉽게 재생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LG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고화질의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 LG전자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UP970)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돌비 비전’(Dolby VisionTM), ‘HDR 10’ 등 다양한 HDR(High Dynamic Range) 규격을 지원한다. HDR은 어두운 부분을 더욱 어둡게,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만들어 한층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HDR 10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출시하고, 올해 하반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돌비 비전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돌비비전’은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설, MGM 등 할리우드 영상 제작업체들이 가장 많이 채택한 HDR 방식이다. UP970은 유선랜 또는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손쉽게 넷플릭스, 유튜브 등이 제공하는 실시간 전송 콘텐츠를 4K 화질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 인공지능 기술로 더 나은 삶 제공할 것 LG전자가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올해 전략제품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1천여 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은 모두(冒頭) 발언에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Internet of Things) 등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앞세워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안 사장은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IoT 표준화 연합체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 이사회에 합류하는 등 기술 표준 관련한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폼팩터의 올레드 TV, 더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가전, 다양한 로봇 제품군 등을 소개했다. ■ 올레드 TV, 새로운 폼 팩터로 차별화 LG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 W(모델명: 7
비움과 채움의 미학(美學) 결정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공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2017년형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선보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화질, 디자인, 사운드 등 전분야에서 LG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이 총망라된 超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화면 이외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획기적인 화질과 사운드 기능을 더한 ‘비움과 채움의 미학(美學) 결정체’다. ■ 비움의 미학: 화면 이외의 요소 배제한 미니멀리즘 디자인 극치 77형/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77/65W7)는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벽걸이형 올레드 TV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W7 시리즈(65W7 기준)는 패널 두께가 2.57mm에 불과하다. 벽걸이 TV 거치대를 포함해도 4mm가 채 안 된다. 벽에 걸면 마치 유리창을 통해 바깥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LG전자는 TV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별도의 ‘사운
LG전자 CES 2017에 시장선도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LG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글로벌 시장선도를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CES는 세계 3,800여 기업이 참여하고 1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딥 러닝 기반의 스마트 가전 ▲프리미엄 주방 패키지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 규모의 올레드 터널은 오로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LG전자는 올레드가 구현하는 완벽한 블랙 화면에 오로라, 밤하늘의 별, 심해 속 모습 등을 상영해,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터널에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
LG전자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나노셀 디스플레이 기술로 LCD 화질의 한계 넘었다 CES 2017에서 ‘나노셀’ 기술 탑재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시리즈 첫 선 LG전자가 기존 LCD의 한계를 뛰어넘은 슈퍼 울트라HD TV로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5일부터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탑재,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고, 빛 반사도 줄여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기술이다. 극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보다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LCD TV는 빨간색의 고유한 색 파장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등 다른 색의 파장이 미세하게 섞여, 실제와 다른 빨간색으로 표현될 수 있다. ‘나노셀’은 이러한 노란색과 주황색의 파장을 흡수해 실제와 가장 가까운 빨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진정한 ‘일등 LG’로 도약하자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일등 LG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1월 2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근 글로벌 저성장 기조와 보호무역 중심의 경제질서 재편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품, 시장, 품질에 대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선망하는 진정한 ‘일등 LG’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일등 LG’를 위해 ▲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Profitable Growth)’ ▲ 경영의 큰 축으로서 ‘품질’과 ‘안전’ ▲ 이기는 조직문화(Winning Spirit) 내재화 및 스마트워킹 문화 정착 등 3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조 부회장은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을 위해 “B2C사업은 제품, 품질, 생산지 등 사업의 기본 경쟁력을 개선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과 시장 선도 상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자”고 당부했고, “B2B사업은 철저하게 고객 밀착형 사업방식을 내재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하자”고 주문했다. 조 부회장은 또 “IoT(Inter
올리브영 2017 언제나 반짝 키트 증정 행사 실시 올리브영과 함께 새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 담아 기획 알찬 신년 계획을 위한 패브릭 달력 특별 제공…3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 선착순 증정 “차별화 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대표 라이프스타일숍으로 고객 가까이에서 함께할 것”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이 밝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은 신년을 맞아 2일부터 ‘2017 언제나 반짝 키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웨이즈 올리브영> 컨셉으로 진행되는 ‘2017 언제나 반짝 키트’ 증정 행사는 올리브영과 함께 새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이에 첫 번째로 선보인 것은 ‘패브릭 달력’이다. 새해를 맞아 알찬 신년 계획을 세우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공되는 패브릭 달력은 클래식한 감성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번 키트에는 새해에도 건강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차앤
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탁 12월 29일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민희경 단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찾아 성금 20억원 전달 CJ “우리사회 취약부분 개선위해 고민하고 ‘사업을 통한 기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무 다할 것”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민희경 단장은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 10여년간 소외 아동•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및 꿈키움 사업, 젊은 신인 창작자 발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민희경 단장은 “CJ그룹은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늘 고민하면서
독감 기승 면역력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수요 늘었다 예년보다 한 달 빠르게 유행한 독감 탓에 체내 면역력 증진 위한 건강기능식품 수요 늘어 비타민, 영양제, 유산균 등 관련 제품 매출 전년 12월 대비 80% 증가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영유아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 유행하는 ‘A형 독감’이 지나고 나면 ‘B형 독감’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돼 예방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비타민, 영양제, 유산균 등 체내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지난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약 한달 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독감이 한 달 정도 빠르게 유행하고 있는데다, 이번엔 면역력이 부족한 청소년과 영유아 환자가 특히 많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인기 높은 제품은 젤리처럼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Chewable)’ 비타민이다. 레인보우라이트에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