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파나마해사청과 양해각서 체결하다 양 국가의 해운 항만 산업 발전을 위한 해사정보 공유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7일 파나마해사청(청장 호르헤 바라캇)과 해사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좌측부터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빨간 넥타이 착용),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파나마해사청장 호르헤 바라캇(H.E. Jorge Barakat), 주한 파나마대사 루벤 아로세메나(H.E. Ruben AROSEMENA), 파나마해사청 (Fernando Solorzano 이사)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과 파나마해사청 호르헤 바라캇 청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선주협회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한민국과 파나마 양 국가의 해운, 항만 산업 발전을 위하여 해사정보를 공유하고, 선주협회와 파나마해사청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 해운통계자료, 간행물 및 해운관련 정보 교환, 해사업무 관련 상호자문, 세미나 및 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선주협회는 파나마해사청과의 정례적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파나마운하 이용 및 파나마에 등록한 우리선박에 대한 국적선사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를 만들겠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 국제세미나 개최했다 국내 실정맞는 해사법원 제도 도입 마련코자 기획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를 비롯하여 한국해법학회, 고려대해상법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현재 우리나라에 없는 해사법원제도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 위해 개최되며, 현재 해사법원제도를 운영 중인 중국, 싱가폴, 홍콩 등의 해상법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국내 해상법 전문가와 해사법원제도와 관련된 토론을 벌였다.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 국제세미나 17일 개최한다 국내 실정에 맞는 해사법원 제도 도입 마련코자 기획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를 비롯하여 한국해법학회, 고려대해상법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현재 우리나라에 없는 해사법원제도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 위해 개최되며, 현재 해사법원제도를 운영 중인 중국, 싱가폴, 홍콩 등의 전문가들이 초빙해, 국내 해상법 전문가와 해사법원제도와 관련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KP&I 재무건전성 대한민국 1위 보험사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이경재)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464%로 국내손해보험사 중 재무상태가 가장 건전하다고 평가되었다. 우리나라 손해보험사 평균 RBC비율보다 거의 2배나 높고 S보험사의 RBC 375%보다는 1.2배에 해당된다. 영남대학교 조재훈 교수팀은 "P&I 클럽 고유의 보험가격 위험계수 및 준비금 위험계수 등을 산출한 뒤 KP&I의 5대 위험(보험, 금리, 신용, 시장, 운영)을 평가한 결과 464%의 RBC비율이 계산됐다"고 밝혔다. RBC비율은 예상되는 손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적립하는 책임준비금 뿐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손실 발생에도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지급준비금(Free Reserve)를 많이 가진 보험사가 어디인지 식별하기 쉽도록 개발된 지표이다.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에 사용 할 수 있는 가능금액(가용자본)을 리스크가 현실화 될 경우의 지급해야 하는 손실금액(요구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하므로 비율이 높을수록 지급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및 우리나라는 RBC비율을 통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고 EU는 SolvencyⅡ를 제도
현대글로비스 물류 컨설팅 방법론 저작권 등록 4자 물류 사업 강화 자체적 개발한 물류 컨설팅 방법론 ‘G-CAT’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 마쳐 G-CAT 기업 물류 운영 수준을 정량적 신속히 분석할 수 있어 물류 경쟁력 향상 목적 현대글로비스 물류 컨설팅 사업 확대 3자 물류 영역 넘어 글로벌 4자 물류 기업 도약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며 4자 물류 영역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컨설팅 방법론 ‘G-CAT(Glovis Consulting Advanced Toolkit)’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G-CAT은 기업의 물류 활동을 분석한 뒤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개선해 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컨설팅 기법이다. 기업의 전반적인 물류 운영 수준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짧은 시간 안에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류 진단 후 G-CAT의 표준화 된 물류 개선 기법을 활용해 대안을 제시하고, 화주 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향상
예부선 야간 충돌사고 예방 위해 예인선에 녹색섬광 등 설치 부산예부선선주협회 소속 선박 등 98척 9월 1일부터 운영해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사)부산예부선선주협회(회장 고경찬)은 예·부선과 어선 등 소형선박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예인선에 녹색섬광등을 설치하고 9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부산예부선선주협회는 회원사 91척, 비회원사 7척 등으로, 예부선은 예인선과 부선을 함께 통칭하는 것으로 예인선은 다른 선박을 끌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이며, 부선은 자력추진장치 없이 다른 선박에게 끌리거나 밀려서 항해하는 선박이다. 예․부선은 화물수송을 위해 함께 움직인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연간 약 80여건에 달하는 예·부선 사고예방을 위해 ‘예·부선 안전운항 지침서’, ‘예·부선 등화와 형상물’ 등 교육교재를 제작해 배포하고, 업·단체 간담회와 집합교육 등을 통하여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해 왔다. 이번에 설치하는 녹색섬광등은 지난 4월 예·부선 야간 식별성을 높이기 위해 해수부와 유관기관 간 개최한 간담회 결과에 따른 조치로써 (사)부산예부선선주협회의 의견을 수렴해 해사안전법 제82조에서 정한 등화에 추가하여 설치하는 것
국적선박 밀폐구역 진입 안전 등에 대한 집중점검 실시 해양부 집중점검 대비 설명서 제작 배포 선사 설명회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유럽지역 46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항만국통제(PSC) 집중점검(CIC, Concentrated Inspection Campaign)이 실시된다. 항만국통제 집중점검은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매년 일정기간 동안 특정 안전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집중점검 분야는 “선박의 밀폐구역 진입에 대한 선원의 숙지도”이며 선박의 밀폐구역에서 작업 중 유독가스나 산소 부족으로 인한 폭발 사고, 선원의 질식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집중점검 결과 국제협약에 따른 밀폐구역 진입 및 인명구조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지 않았거나 선원들이 밀폐구역 진입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출항정지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국제항해선사에서는 밀폐구역 진입을 위한 절차를 마련하여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선원들이 담당 임무 등을 충분히 숙지하여 시행하고 있는지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해야 한다.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 김민종 과장은 “정부는
수출입銀 부산은행과 함께 컨테이너캐리어스社에 8700만달러 제공 수은이 지역은행을 글로벌 중장기 선박금융시장에 참여시킨 첫 사례 동반성장모델 구축 부산은행 수은 대외채무보증 통해 1000만달러 대출 두 은행간 맺은 MOU 후속조치 일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컨테이너 전문선사인 ‘컨테이너캐리어스社*’에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총 8700만달러의 선박금융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컨테이너캐리어스社는 미국계 사모펀드 Monarch Alternative Capital이 대주주로 자본을 조달하고, Capital Maritime 그룹이 선박운영•관리 노하우를 제공하여 공동설립한 컨테이너선 전문 선사다. 이중 부산은행이 대출하는 1000만달러는 수은의 대외채무보증을 통해 성사됐다. 두 은행의 금융 제공은 컨테이너캐리어스사가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한 컨테이너선 2척(9443TEU급)의 수출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수주한 금액은 총 1억7400만달러다. 이번 선박금융 프로젝트는 글로벌 중장기 선박금융시장에 수은이 국내 지역은행을 참여시킨 첫 사례로, 두 은행간 동반성장모델을 실질
한국해양소년단연맹-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업무 협약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8월 10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회관에서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다문화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체결됐다. 앞으로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다문화 청소년의 견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 교육자료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