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전문가 KT 1년 후 새 iPhone으로 부담 없이 바꾸는 iPhone 체인지업 출시 KT ‘iPhone 체인지업’으로 1년 후 다음 iPhone으로 변경 가능 ‘iPhone 체인지업’ 가입 고객 1년 후 출고가 기준 최대 50% 보상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 ‘olleh CEO우리카드’ 등 다양한 추가할인까지 KT는 iPhone 7과 7 Plus 출시에 맞춰 구매 고객이 1년 후에 다음 iPhone으로 부담 없이 변경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iPhone 체인지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iPhone 체인지업’은 iPhone 7을 선택한 고객이 1년 후 사용 중인 iPhone을 반납하고 새 iPhone으로 기기변경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24개월 단말 할부 및 20% 요금할인 선택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iPhone은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기에 단말을 변경하려는 고객의 수요가 높은데, KT 고객은 ‘iPhone 체인지업’으로 2년을 기다리지 않고 1년 만에 새 iPhone으로 변경할 수 있다. ‘iPhone 체인지업’의 월 이용료는 2,300원으로 1년간
화학물질 쓰지 않고 스팀으로 의류관리 3대 家電 핵심기술 집약 LG 스타일러 LG전자(066570, www.lge.co.kr)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최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스타일러가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물이 만든 스팀으로 의류를 관리한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는 스타일러에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마크를 부여했다. 이 마크는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에 이르는 제품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검증한 제품에 부여된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독일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도 스타일러에 그린 마크(Green Mark)를 부여했다. 이 기관은 에너지 소비량, 탄소 배출량,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제품에 이 마크를 부여한다. 스타일러는 프랑스 전기공업중앙시험소(LCIE)로부터 에코 디자인(Eco-design)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 시험소는 전자제품의 소비전력량, 원자재 사용량, 유해물질 배출
KT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방송중계망 계약 체결 KT-OBS,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방송중계 통신망 공급계약 체결 60여개 방송사업자를 통해 전세계 22억 시청자들에게 영상 전달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올림픽주관방송사(OBS, Olympic Broadcasting Services)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방송중계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신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림픽주관방송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진행되는 경기장 12곳과 비경기장 5곳의 경기영상을 국제방송센터(IBC,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까지 KT 광케이블 1,004회선을 이용해 전달한다. 국제방송센터에 전달된 경기영상은 각 국의 60여개 방송사업자를 통해 전세계22억명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KT는 그 동안 다수의 국제대회 방송중계망 운영 경험과 고품질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끊김 없는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12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체결한 통신공급계약(TSA)에 이어 이번 방송중계망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에
아시아나항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6 항공부문 고객만족도 1위 95년 항공부문 조사 이래 총 22회 中 19회 1위 오즈(OZ) 로마를 보여줘’ 등 차별화된 마케팅 통해 고객만족 우수기업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일(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65세 미만의 남녀 중 1년 이내 항공편 탑승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을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항공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됨에 따라, 아시아나는 최근 3년 연속이자 ‘95년 항공부문 조사 이래 총 19회 1위로 선정이 되었다. 아시아나는 올해 7월 인천-삿포로 신규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는 한편, 인천-델리, 인천-로마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 중이며, 인천-부다페스트, 인천-이창, 인천-리장 등의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항공여행의 선택권을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360° VR 영상으로 로마와 LA의 여행명소를 소개한 ‘오즈(OZ)
원아시아 금융허브 부산을 주제로 세계지식포럼 개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지역 최초로 부산특별세션 형태로 열릴 예정 지난 2000년 시작돼 아시아 최고 최대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계지식포럼이 제17회차를 맞아 처음으로 부산특별세션이라는 지역확장판으로 10월 14일 오후 2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7회 세계지식포럼의 부산지역 특별세션에서는 마틴 스탠리(Martin Stanley) 맥쿼리그룹 인프라 CEO와 돈 탭스콧(Don Tapscott)그룹 CEO를 초청해「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글로벌 트랜드에 대해 함께 공유한다. 세계 최대 인프라스트럭처 투자회사인 맥쿼리그룹의 스탠리 CEO는 한국 인프라 파이낸싱 전망과 관련해 부산 인프라 수요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워키노믹스의 저자이자 가상화폐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최고 전문가인 탭스콧 CEO는 ‘핀테크와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핀테크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최첨단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부산시로서는 이번 특별세션이
테스토코리아 메디칼코리아&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참가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20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메디칼코리아 &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2016 MEDICAL KOREA&K-HOSPITAL FAIR) ’에 참가한다. K-Hospital전시회는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미래의료기술 및 의료시스템의 최신 트랜드를 살펴보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는올해 처음으로 ’K-hospital‘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중환자실.수술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차압트랜스미터,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풍량계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testo 차압 트랜스미터는 감염병에 따른 적정 입원치료시설의 운영 및 병원의 안전한 입원치료 병상 확보에 따른 감염예방효과의 증대가 중요시되면서 차압계 및 양압, 음압측정기가 병원에 꼭 필요한 장비로 대두되고 있기에 클린룸, 병원 수술실 및 격리실에서 사용 되고 있다.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인 testo Saveris 2는 무선 인터넷(WiFi)이 연결된 곳이
뉴메이크네이처 삼성동 본점 그랜드 오픈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 유기농 천연화장품을 표방한 뉴메이크네이처 삼성동 본점이 10일 오픈됐다. 뉴메이크네이처는 삼성동 본점오픈을 계기로 코스메슈티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고부가 성장분야로 떠오르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용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이용해 만든 「치료 화장품」으로 미백, 주름 개선에서 한걸음 나아가 피부 질환 치료를 돕는 제품으로 고부가 성장 분야로 꼽힌다. 이러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주도업체로 떠오른 뉴메이크네이처는 유기농원료 및 자연유래추출물을 포함한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로 2000년 설립되었다. 특히, 현재 회사의 연구개발팀은 자연원료를 바탕으로 바이오기술로 신물질을 발견해 냈으며 이물질은 인체에 유용하고 탁월하여 특허를 받은 상태이며 연구개발 및 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11월중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뉴메이크네이처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장 및 연구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국내 지자체 및 국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협의 중에 있다. 이에
제 6회 KT Future Forum - 정보보안 서비스 텐센트의 테슬라 자동차 무인주행 해킹에서 보듯이 정보보안 해킹기술은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는 단일 사업자의 보안기술만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해킹을 완벽히 방어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보안 분야에서 특장점을 가진 기업들이 협력해 해킹 등의 보안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보보안은 공격자의 획득비용을 최소한의 보안 비용으로 정보가치보다 크게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KT는 오랜 기간 동안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쌓아온 Big Data를 수집, 공유, 분석하여 해킹 유형별 최적의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Intelligent Security Platform을 구축, 백신/암호화 등 보안 관련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과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최적의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집결한 것이 Wiz Stick(위즈스틱)이며, 컴퓨터, 인터넷이 개인 영역에서 사회 인프라 기반 시설까지 확대되고 있어 정보보호 중요성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정보보안은 칼(해킹)과 방패(보안솔루션)
아시아나항공 여수에서 제주로 하늘길 넓혀 매일 1회 운항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제주 왕래 편의 도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월 30일(일)부터, 여수~제주 구간 항공편 운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 스케줄 변경 운용에 발맞춰, 국토 서남부의 중심도시 여수에서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편을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다(단, 세부 운항스케줄은 국토부 인가 조건임). 이를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제주 왕래를 위한 선택의 폭이 대폭 확대되어 고객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항공편 운항이 없는 요일에 여수에서 제주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정기 운항편이 개설되어 있는 인근 도시로 이동하거나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매일 운항으로 이와 같은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 담당 김영헌 상무는, “이번 여수~제주 구간의 정기편 운항은 제주 왕래가 잦은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스케줄 편성으로서, 노선 확충을 통한 아시아나항공의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수~제주 구간 정기편의 예약은 10월
에어서울 10월 7일 국제선 첫 취항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10월 7일(금), 일본 다카마쓰로 국제선에 첫 취항했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국제선 첫 취항을 기념해 인천공항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 등의 취항 행사를 가졌다.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이사는 “국내선 운항을 순조롭게 마치고 드디어 국제선에 첫 취항했다.”며, “전사적으로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해 체계적인 안전운항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첫 출발편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인천을 출발해 10시 5분에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한다. 이어서 10월 8일은 시즈오카와 씨엠립, 10월 18일은 나가사키, 10월 20일은 히로시마, 10월 22일은 코타키나발루와 마카오, 10월 23일은 요나고, 10월 31일은 도야마, 11월 28일은 우베에 취항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새로운 항공사로, 평균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최신 항공기를 도입해 운항한다. 앞뒤 좌석 간격이 넓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