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서비스 핵심기술인 NFV 국제표준항목 승인 KT가 제안한 ‘NFV 라이선스 관리’ 문서, 국제표준 항목으로 최종 승인 지난 5월부터 글로벌 통신사, 솔루션 벤더들과 표준화 작업 진행 5G, 차세대 B2B 등 미래 네트워크 시대 위한 핵심적인 역할 기대 KT는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15차 ETSI(유럽통신표준기구)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표준 회의에서, KT가 제안했던 ‘NFV 라이선스 관리(NFV License Management)’가 국제 표준 항목으로 승인되었다고 3일 밝혔다. NFV란 기존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제공 가능하도록 변환하는 기술로 효율성이 요구되는 5G 네트워크 및 B2B 서비스에 핵심 사항이다. 통신사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세계 최고 전기ž통신 국제표준기구 중 하나인 ETSI는 NFV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통신사와 주요 ICT 벤더가 참여하여 표준화 회의를 통해 기술규격을 정의한다. KT는 지난 5월 ETSI 14차 회의에
KT 기가오피스 PC방 전용 서비스 게임허브 출시 기가 네트워크와 노하드 솔루션을 결합해 빠르고 안전한 PC방 운영 가능 국내 순수 기술 10Gbps 속도 노하드 서비스로 디도스 차단, 장애 제로 PC 관제, 네트워크 보안 및 게임패치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기가오피스(GiGA office)의 기가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결합한 PC방 전용 서비스 ‘게임허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 기가오피스는 고객의 사무실과 인접한 KT지사를 기가 랜(LAN)으로 연결하여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 등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CT 솔루션으로 2014년 11월 출시된 서비스다. 그 동안 대부분 PC방에서는 외산 노하드(No-HDD) 솔루션을 PC방 내 구축하여 PC를 관리하다보니 노하드 서버의 유지보수, 패치 지연으로 인한 고객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다. 또 서버에 대한 DDos 공격으로 서버다운 등의 보안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기가오피스 게임허브’는 PC방 내부 랜을 10Gbps 속도로 인근 KT 국사로 연장하고, KT 국사 내에 구축된 서버에서 노하드 서비스를 제공한
아시아나의 특별한 선물: 눈 앞에 펼쳐진 LA 명소 A380 일 2회 운영 기념해 10월 한달간 ‘오즈, LA를 보여줘’ 캠페인 실시 LA거주하는 현지인들이 360도 VR영상을 통해 LA 명소 및 관광팁 생생하게 소개 ‘새빨간 오픈카를 타고 파란 하늘아래 펼쳐진 베버리힐스 거리를 달리며 구경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4일 (화) SNS(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오즈, LA를 보여줘’ 캠페인의 ‘글래머러스(Glamorous)’편은 현지인이 LA의 명소 중 한 곳인 베버리힐스를 드라이브하며 관광팁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오즈, 로마를 보여줘’ 캠페인에 이어 시작한 ‘오즈, LA를 보여줘’ 캠페인은 10월 한 달 동안LA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이 직접 LA명소를 소개하는 컨셉으로 구성되었으며, 베버리힐스를 비롯해, LA 해변, 쇼핑의 명소인 산타모니카, 그리피스 천문대 등 10개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23일 사전 공개되어 불과 일주일만에 107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는 런칭편의 인기를 이어나갈 본편이 공개되는 것이다. 특히 지난 ‘오즈, 로마를 보여줘’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360도 가상현실
LG전자 美 올랜도 국제공항 디지털 사이니지 대거 공급 55형 LCD 디지털 사이니지 1,050대 연내 설치 디지털 사이니지 700대로 100여 개 항공사의 안내판으로 사용 공항 내 200여 곳에 항공 정보 안내판 350대 설치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 세계 최고의 화질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美 올랜도 국제공항(Orlando International Airport)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대거 공급한다. LG전자는 IPS(In-Plane Switching) 기반의 55형 LCD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VH7B) 1,050대를 올해 안에 설치할 계획이다. 올랜도 국제공항은 미국의 주요 공항 가운데 하나로 연간 약 4천만 명이 이용한다. LG전자는 공항 1층 탑승수속 카운터에 디지털 사이니지 700대를 활용해 100여 개 항공사의 안내판을 설치한다. 또 디지털 사이니지 350대로 출국검사대, 면세점 등 공항 내 200여 곳에서 항공 정보를 알린다. LG전자가 올랜도 공항에 설치하는 사이니지는 베젤이 상하좌우 모두 0.9mm로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몰입감
LG전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가전제품 36종 최대 40% 할인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10개 품목 36종의 인기 가전을 앞세워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LG전자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에 LG 가전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 행사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 LG전자는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 70형/65형/60형/5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70UH8730, 65/60/55UH6880, 65/60/55UH6800) 등 프리미엄 TV 8종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가를 선보였다. LG전자는 행사기간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620만 원에 공급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70형부터 55형까지 제품에 따라 349만 원에서 169만 원이다. LG전자는 출고가 대비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
아시아나항공 지속가능성지수 최우수 항공사 선정 ‘지속가능성’ 조사 대상 195개 기업 중, 항공업종 1위 기업 선정 ‘탄소성적표지 인증’, ’아름다운 교실’ 등 사회적 책임 위한 노력ㆍ성과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국내 항공사 중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수),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 항공업종 1위에 선정되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향후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지수로,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조사와 발표를 주관하고 있다. 올해 실시한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는 국내 51개 업종, 총 19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조직거버넌스 ▲노동 ▲환경 ▲소비자이슈 ▲공정운영관행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등의 개별 항목을 종합 평가해 업종별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총 4번 째로 항공업종 1위 기업으로
KT와 인바디, IoT 헬스시장 선도를 위해 손잡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체성분 분석 업계 대표 기업인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 www.inbody.com)와 함께 홈IoT 사업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KT Home IoT 사업담당 김근영 상무(사진 오른쪽)와 ㈜인바디 홈헬스 사업담당 최창은 부사장(사진 왼쪽)이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인바디빌딩에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CJ대한통운, 친환경 전기화물차 도입 광주광역시∙조이롱코리아와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존 1톤 택배차량 친환경 전기화물차로 대체,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앞장 전국 300여 곳 인프라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로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 CJ대한통운(대표이사 박근태)이 전기화물차 도입으로 친환경 녹색물류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광주광역시청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태혁 조이롱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및 보급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CJ대한통운은 전기화물차 도입 및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광주광역시 빛그린산업단지에 세워지는 조이롱코리아 생산공장의 물류 수행 및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또 광주광역시는 전기자동차 생산기반(부지, R&D 등)조성, 보급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업무를 수행하며, 조이롱코리아는 전기 화물차 기술 개발과 생산공장 건설 및 차량 제작∙보급 등을 맡는다. 조이롱코리아는 지난 23일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조이롱자동차는 2007년에 설립돼 승합차와
아시아나 베트남 농촌학교에 희망 도서관 선물해 베트남 냔캉 중학교에 도서 2,500여권, 컴퓨터, 책상 등 도서관 시설 기증 2013년부터 베트남 낙후지역 도서관 기증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베트남 농촌 마을 중학교에 새로운 도서관 개관을 선물했다. 9월 23일(금) 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지원팀장을 비롯해 여객본부 직원 13명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차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하남성 리난현의 냔캉(Nhan Chinh) 중학교에서, ‘꿍냐우(베트남어로 ‘함께’라는 뜻) 희망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을 비롯해 응위 티 뚜엣 란(Nguy Thi Tuyet Lan) 리난현 인민위원회 주석, 도 응우엔 빙(Do Nguyen Binh) 리난현 교육실 실장, 부이 티 호아(Bui Thi Hoa)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장, 그리고 학교 교직원 및 학생 480 여명이 함께 하였다. 이번 활동은 전액 아시아나항공의 후원금으로 22일부터 23일 양 일 간 진행 되었으며, 도서 2,500여 권과 컴퓨터, 책장 및 책상 등의 도서관 시설을 학교에 방문해 기증하고 도서관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베트남 학생들과
아시아나항공 타고 중국 리장 만년설 보러 간다 9월22일~11월13일 주 2회 리장 부정기편 취항 2013년, 2014년에 이어 세번째 부정기편 편성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달 22일(목)부터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중국 리장(麗江)에 주2회 부정기 전세편을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중국 리장싼이공항((麗江三義機場)에서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 쌴쓰광(单思光)리장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장 부정기편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인천~리장 부정기편은 11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한다. 출발편 운항시간은 인천에서 오전 10시40분 출발해, 14시30분에 리장 도착하며, 귀국편은 리장에서 15시40분에 출발해, 21시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 2014년에도 리장공항에 부정기편 운항해왔으며, 기존에 약 160규모의 A320을 투입해 온 것을 금번부터 250석 규모의 B767로 확대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 본부장은”리장노선은 부정기편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90%를 상회하는 탑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좋은 대표적인 노선”이라며 “올해는 공급석을 확대해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