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태스킹,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LG전자, 21:9 화면비 세계최대 크기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공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30일 21:9 화면비 모니터로는 세계최대 크기인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8UC99)를 공개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21:9 화면비의 모니터는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는 장점으로 시장규모가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 게임을 할 때에도 기존 16:9 모니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양쪽 끝 부분까지 보여준다. 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과 판매량 기준 모두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제품(모델명: 38UC99)은 LG전자가 지금까지 선보인 모니터 중 가장 크다. 풀HD(1920x1,080) 보다 2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 QHD+(3,840x1,600)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통상 업무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24인치 모니터를 2대 나란히 붙여 사용하는 것보다 화면이 더 넓다. 또, IPS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고 곡면 구조의 화면은 몰입감을 높여준다. 모니터로는 초대형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유럽 무대 데뷔...IFA 전시장에 대대적인 깃발 광고 LG전자가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6'에서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유럽시장에 본격 론칭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IFA 전시장 입구에 대대적인 깃발 광고를 내걸었다.
KT 비디오플랫폼 dovido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도전한다 O2O, Video, SNS 3개 영역을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 사업 전략도 함께 밝혀 dovido,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고 수익까지 얻는 How to 비디오 플랫폼 간편한 비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편집 기능 탑재 등 사용자 편의성 증대 2020년까지 북미 및 유럽 진출, 2억 가입자 확보해 글로벌플랫폼으로 도약 8월 30일부터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가능, 앱스토어는 9월 초 서비스 예정 KT가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빌딩 West KT스퀘어에서 콘텐츠 플랫폼 사업 전략과 함께 누구나 쉽게 비디오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How to 비디오 플랫폼 ‘dovido(두비두)’ 출시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자설명회에서 KT의 플랫폼 사업 전략은 새로운 시장과 기회에 도전하기 위해 글로벌을 지향하며, 중장기적으로 매력도가 높고 시장진입이 용이하다고 판단한 O2O, Video, SNS 3개 영역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KT, 9월에는 전주에서 청춘氣UP! KT, 9월 29일(목)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개최 ‘국민 남친’ 에릭남, ‘퓨처팝밴드’ 솔루션스와 함께하는 고민 저격 토크 오늘(29일)부터 ‘골든티켓을 잡아라’ 사전 이벤트 진행 청춘들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다채로운 온ㆍ오프라인 이벤트 준비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여섯 번째 이야기가 역사, 문화예술, 관광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9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T가 진행하고 있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국민 남친 에릭남과 퓨처팝밴드 솔루션스가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채용, 인턴, 연수 등 청춘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특히, 출연진인 에릭남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2에 도전해 가수가 됐으며, 솔루션스는 지난 해 말, ‘Do it 그냥해봐’라는 자전 에세이를 출간하고 작가에 도전한 바 있어 관객들과 ‘도전’이라는 주제에 대한 진솔한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로 제주도에 꿈 실어 날라 교육기관 外 기초자치단체와도 연계하여 교육기부사업 확대 진행 운항/캐빈승무원, 공항서비스직 등 항공직업에 대한 생생한 업무 소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5일(목) 제주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중학생들을 위한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항공사 직업특강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7월부터 3년 동안 1,257회 강연을 통해 총 114,950명의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색동나래교실」은 교육기관과 직접 연계하여 진행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지역단위로 강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달 26일 전라북도 남원시를 시작으로 네번째로 진행된 ‘기초자치단체 연계 색동나래교실’이었으며, 제주 서귀포시에서 기업과 연계하여 대규모 직업체험강연을 진행한 첫 사례였다. 이날 강연에는 제주 서귀포시 소재 4개 중학교 남•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래 부기장(남, 40세)과 이정미 부사무장(여, 38세),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김선화 과
CJ그룹, 포춘紙 ‘세상을 바꿀 주목할만한 혁신 기업’에 선정 포춘紙 2016 ‘세상을 바꿀 7개 주목할 만한 혁신 기업’에 CJ그룹 선정 개발도상국가 농가 자치경영 프로젝트 ‘베트남 새마을 CSV’사업의 농업생산성 향상 성과 인정 아시아 기업 유일... 스웨덴 의류 기업 H&M• 미국 신소재 재활용 업체 ‘테라사이클’ 등 선정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세계적 경제 전문지 포춘紙가 선정하는 ‘세상을 바꿀 주목할 만한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CJ그룹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실행해온 베트남 농가 개발 프로젝트 ‘KOICA-CJ 베트남 새마을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사업을 선구적 모델로 안착시킨 점을 인정받아 포춘이 선정하는 7개 기업 중 아시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춘紙는 CJ그룹을 ‘작은 씨앗으로 고질적 가난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 소개하면서, 선정 배경으로 CJ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한국 농촌 선진화를 견인했던 새마을 운동을 해외에 적용하는 혁신적 CSV 활동을 통해 가난에 허덕이던 베트남 닌투언성의 작은 마을에 경제적 활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삼성 페이 출시 1주년, 국내 결제 금액 2조원 돌파 지난해 8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국내 누적 결제 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삼성 페이’는 한국, 미국, 중국, 스페인, 호주, 싱가폴, 브라질 등 7개 국가에서 출시돼, 통합 1억 건의 거래건 수를 달성했으며 전 세계 440개 이상의 주요 은행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유니온 페이, 마스터 카드, 비자 등 주요 카드사, 그리고 알리 페이 등과 협력 중이다. ‘삼성 페이’는 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 ATM 입출금, 교통카드, 멤버십,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해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한국과 미국의 경우 통합 400만 장의 멤버십 카드가 등록됐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여 삼성 페이 국내 누적 거래 금액인 2조원 중 25%인 약 5천억원을 차지했으며 국내에서 ATM, 멤버십, 교통카드 등 부가 서비스를 위해 등록한 카드 수는 1100만 개를 넘어섰다. 기존 온라인 결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번거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데 비
항공권 가격이 속 시원하게 내려간다 에어서울,론칭 기념 ‘사이다 특가’ 이벤트 실시 일본전 노선‧마카오 노선 항공권 대폭 할인 오늘(24일)16시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 10월 국제선 첫 취항을 앞두고 있는 에어서울(대표:류광희)이 국제선 론칭을 기념해,8월 24일(수) 16시부터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운 여름,사이다같이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본 이벤트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과 마카오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최저 항공 운임 기준 5,000원(편도 총액 최저 운임 33,000원)부터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여행 기간은 탑승일 기준 11월 30일(수)까지다. 이벤트는8월 24일(수) 16시부터 9월 7일(수) 23시 30분까지 2주간 진행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http://flyairseoul.com/)및 모바일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워낙 인기가 높은 마카오 노선은 물론,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매력적인 지방도시들이 많으
아시아나 올 여름 체리 수송 실적 역대 최고 달성 올해 5,372톤의 체리 수송, 역대 최대 수송량 달성 신선화물,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송 통해 상반기 실적 개선에 기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올해, 체리 운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의 수송 실적을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5,372톤의 체리를 수송함으로써, 체리 단일 품목 기준으로 최대 수송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수송량인3,949톤에 비해서는 36% 증가된 수치이며 기존 최대 수송량을 기록한 2014년의 4,484톤을 넘어서는 것이다. B747 화물기는 통상 100톤의 화물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총 화물기 54대 분의 체리를 수송한 것으로, 지난 해보다 14대 분량의 체리를 추가적으로 수송한 셈이 된다. 체리는 항공 화물 시장의 전통적인 비수기라 할 수 있는 하절기에 효자 품목으로 간주되는 항공 화물 품목으로서, 이들 체리 수송량은 항공사의 2분기 화물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실제, 아시아나항공의 2015년 2분기 화물 탑재율은 75%였으나 2016년 동기 화물 탑재율은 77%로 2%p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체리 수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성과 톡톡 올리브영 지역 특화 브랜드 리얼(REAL), 출시 100일만에 매출 2배… ‘폭풍성장’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지난 5월 출시한 지역 특화 브랜드 ‘리얼’이 론칭 100일만에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시장 반응에 힘입어 올리브영은 하반기부터 취급 매장을 30개까지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숍 판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리얼(REAL)은 ‘우리 지역 자원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귀한 진심을 담은 상품’을 콘셉트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가 기술력을 인정한 지역 강소기업의 상품에만 부여되는 공동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지난 5월 CJ그룹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리얼(REAL) 상품 14종을 명동중앙점과 부산서면중앙점, 대구동성로점, 대전둔산점 등 전국 8개 주요 매장에 출시했다. 리얼 브랜드의 이번 성과는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협업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상품 선정 단계에서부터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가 함께 참여해, 강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