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성공 개최 글로벌 CJ 본격 신호탄 쏘다 4일간 3만 5천명 갤러리 운집, K-컬처 확산과 한국남자골프 글로벌 도약 위한 디딤돌 마련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가 전세계에 한국 문화와 브랜드를 확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CJ’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CJ 그룹(회장 이재현)은 10월 19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THE CJ CUP이 평일에도 5~6,000명의 관객이 몰리며 총 3만 5천 여 명(주최측 집계)이 찾았다고 밝혔다.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눈 앞에서 감상하고 다양한 한식 메뉴와 엑스포에 마련된 골프용품, 화장품 등 한국의 브랜드 등을 체험하며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전세계 227개국 10억 가구에 방송된 이번 대회를 통해 CJ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재현 회장은 대회기간 동안 현장에 머물며 PGA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를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장은 전세계로 중계된 방송에 깜짝 등장, CJ그룹의 비전과 C
CJ그룹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봉사 임직원 천여명, 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 찾아 명절음식 만들고 레크레이션 활동 CJ그룹(회장 이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5일과 22일 이틀간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1,0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절음식 만들기 요리강습을 진행한 후,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재료를 활용해 송편과 꼬치전, 떡갈비 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CJ 관계자는 “요리 수업을 하고 음식을 만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레크레이션 활동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등한 기회, 건강한 성장’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CJ도너스캠프는 ‘창의학교’, ‘인성학교’, 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등의 소외아동·청소년 대상의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31만여 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
CJ 협력업체 결제 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11개 주요 계열사 1만 3천여 중소 협력업체 대상 조기 지급 결정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6천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CJ의 11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 3천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됐다.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한달 가량 선(先) 지급된다. 해당 규모는 CJ제일제당 1,250억원, CJ오쇼핑 1,100억원, CJ대한통운 900억 등 약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 관계자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한 상생 차원에서 납품 결제 대금을 추석 전에 일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조기 대금 지급 조치로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이외에도 동반 성장과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4년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설립해 운영 중인 식품안전상생협회가 대표적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품질 안전지도, 식품안전교육, 학술
CJ 손경식 회장 美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환담 美의회 현지 사업투자•고용 창출한 CJ그룹에 감사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미국 에드 로이스(Ed Royce)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인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CJ그룹이 미국에 5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연간 매출 6억달러를 창출하고,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CJ그룹에 연방의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 CJ CGV 서정 대표, CJ미국지역 공동대표 서성엽 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 미국 의회에서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 아미 베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J가 미국에서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될
CJ 일가정 양립 지원 등 혁신적 기업문화 또 한번 이끈다 ‘자녀 입학 돌봄 1달 휴가’ 및 남성 출산휴가 확대… 5년마다 한 달씩 ‘창의 휴가’ 신설 글로벌 도전 기회 확대 위해 6개월 글로벌연수 휴직제도 도입, 신임과장 전원 해외연수 실시 대기업 최초 ‘님 문화’ 이끈 CJ, 혁신적 기업 문화 선도 통해 Great CJ 목표 달성 박차 2000년대 초반부터 ‘님 호칭’으로 대표되는 수평유연 문화로 기업 문화 혁신을 주도한 CJ가 또 한번 획기적 조치를 내놓았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에게 글로벌 도전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기업문화 혁신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우선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일•가정 양립 방안을 마련했다. 자녀를 둔 CJ 임직원은 부모의 돌봄이 가장 필요한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한 달간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낼 수 있다. 남녀에 관계없이 2주간은 유급으로 지원하고 희망자는 무급으로 2주를 추가해 최대 한달 간 가정에서 자녀를 돌볼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긴급하게 자녀를 돌보아야 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눈치를 보지 않고 하루에 2시간 단축 근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