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2017년 광양항(여수지역)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광양항 여수지역 부두 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 이용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광양항(여수지역) 안전관리 워크숍”을 7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2015년 이후 올해까지 3회 째 개최한 본 워크숍에는 여수․광양항 관계기관, 여수산단 부두 이용자 및 안전관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분야 전문가 초빙 교육, 안전사고 사례 및 사고대응 방법, 유관기관 간 안전관리 관련 효율적 협업 방안 토론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 구규열 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선박 안전관리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여수 및 광양소방서 전문 강사를 통해 여수산단 내 재난사고 사례 및 분석, 심폐소생술, 소방안전 교육 등 현장 안전관리 능력 제고에 중점을 둔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방희석 사장은 2017년 광양항 여수지역 주요 이슈 중 안전한 항만시설 관리․운영 외에도 광양항 체선완화에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현장의 안전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고예방의 중요성에
여수광양항만공사 17년 하반기 신입사원 13명 공개 모집 사무직 9명 기술직 4명…입사지원서 18일까지 인터넷 접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017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1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행정) 9명, 기술(토목·건축) 4명이며 나이, 성별, 학력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인크루트(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모든 지원자들에게 평등하고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4개 항만공사(여수광양, 부산, 인천, 울산) 합동채용으로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공사는 오는 25일 필기시험과 12월7일 면접을 실시하고, 12월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방희석 사장은 “직무역량을 갖추고 여수·광양항을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 실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 광양항 위험물부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일 광양항 석유화학 위험물부두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화재 및 해양오염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등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해경,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 부두 이용 화주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벤젠 선적작업 중 로딩암 파손으로 벤젠이 바다로 유출된데 이어 선박 기관실에서 정전기로 인한 화재가 연속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별 협업체계 구축, 초동대응 및 신속한 복구 등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부두운영 화주사들과 각 기관이 참여해 사전 토론의 도상훈련을 시행한데 이어 방희석 사장이 직접 재난현장 대응훈련을 진두지휘하는 등 통합 지휘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여수합동방제센터 제독차량을 동원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등 훈련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희석 사장은 “위험물부두는 여수산업단지의 연료를 공급하는 주요 국가시설
광양항 글로벌 리스컨테이너 장치기지 운영사 모집 항만관련부지 3블록 내 2만5,000㎡…연간 임대료 7,740만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항만관련부지 3블록에서 글로벌 리스컨테이너 장치 기지(Depot)를 운영할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에서 리스컨테이너의 공급과 반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글로벌 리스컨테이너사를 유치해 컨테이너 물량 증가 및 수출입 컨테이너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리스컨테이너 장치 기지를 운영키로 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임대부지는 광양항 2-1단계 컨테이너부두 후면인 광양항 항만관련부지 3블록 내 2만5,000㎡이며 바닥포장, 조명탑, 펜스 등이 설치돼 있어 컨테이너 장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간 임대료가 7,740만원 수준으로 저렴해 선사, 화주사에 리스컨테이너를 공급하는 글로벌 리스컨테이너 업체나 제휴기업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공사 측은 기대했다. 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 참여가 가능하며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경우 주간사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모집공고를 거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참여업체의 사업능력, 투자 및 자금조달계획, 운영계
여수광양항만공사 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청렴문화 정착 위한 부정청탁금지법 퀴즈대회 열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6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로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기관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퀴즈대회는 지난해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서바이벌 형식의 OX퀴즈와 주관식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최후의 청렴 골든벨은 항만시설팀 박세훈 과장이 울렸다. 박세훈 과장은 “이번 퀴즈 대회를 준비하면서 청렴·윤리 관련 제도와 법령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사 조직 전체에 청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1, 2, 3위 입상자에게 청렴마일리지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마일리지 가점은 연간 합산해 연말 시상에 반영된다. 한편,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재도약을 위해 임직
여수 광양항 총물동량 꾸준한 증가세 지속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20백만톤 기록 국내 수출입 1위이자 국내 최대 복합물류 항만인 여수․광양항의 총화물물동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올들어 9월까지 여수․광양항 총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2억2,000만톤을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부산항은 3억200만톤을 처리했으며, 인천항은 광양항의 절반 수준인 1억2,000만톤에 불과했다.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올들어 9월까지 165만986TEU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공사 측은 9월 한 달 동안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7%가 증가한 20만300TEU를 기록하면서 점차 회복세에 들어 선 것으로 조심스럽게 분석했다. 특히, 이같은 컨테이너물동량 회복세는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선사마케팅 강화, 맞춤형 인센티브제도 개편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결과가 주효한 것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선정덕 공사 마케팅팀장은 “물량 증대를 위해 선사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임원
2017 여수국제아카데미 개최 개발도상국 해양 관련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주관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운영하는 ‘2017 여수국제아카데미’가 개최된다. 동 행사는 개발도상국의 해양 관련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양법을 비롯한 기후 변화, 해양환경 및 해양분쟁 등 국제 해양 문제와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2014년에 시작하여 4회째를 맞는 여수국제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40여 개국 출신의 교육생 130여명을 배출하여 국제적인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올해는 33개국의 핵심인재 44명을 양성함으로써 한국 해양 분야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주차에는 해양법 역사, 기후변화와 해양에의 영향, 해양안전, 심해저 자원 개발 등 유엔 해양법 협약의 기초이론에 관하여, 그리고 2주차에는 어업, 북극해, 해양경계, 군도수역, 해양과학조사 등 다양한 해양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소장을 비롯해 토마스
여수광양항만공사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사업자 모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배후단지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임대시설은 황금물류센터(3층 건물) 동측 사무실 9개와 서측 사무실 4개이며, 임대료는 3.3㎡당 월 6,000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황금물류센터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항만 배후도로와 인접해 있어 컨테이너 부두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광양IC까지 5분, 서울 및 수도권까지 3시간대 이용이 가능하다. 임대 신청기간은 연중 수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물류단지팀(061-797-4421, 4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4년 연속 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가 ‘정보보호 인증마크’를 4년 연속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 인증마크’는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i-Safe)와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마크(ePRIVACY)로 구분되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사)개인정보보호협회가 개인정보 보호정책, 시스템보안 등 187개의 점검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평가에 합격한 사이트에만 부여한다. 공사는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와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마크 2가지 모두를 획득했다. 선정덕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우리 공사 홈페이지의 안전성을 증대해 홈페이지 방문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항에 24열 초대형 컨테이너크레인 3기 도입 연내 시험가동·내년 1월 본격 상업운전 광양항 활성화 기대 광양항에 초대형 컨테이너크레인 3기가 설치됨에 따라 광양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지난달 23일 광양항에 반입된 24열 컨테이너크레인 3기에 대한 컨테이너부두 육상 설치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크레인은 18,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10단 24열 규모이다. 또한 항만 고객의 생산성 증대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사양과 아울러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크레인 관리 및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속60m/sec에 견딜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며, 친환경 정책에 따른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약 및 유지관리도 용이하도록 했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 시험운전 및 사용자 교육 등을 시행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양항에는 8단 24열 1기를 비롯해 7단 22열 컨테이너크레인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초대형 컨테이너선 유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