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출시 3주년 기념 사은 이벤트 실시 11월 9일 ~ 11월 30일 중고차 매각∙상담 고객 추첨 통해 무선핸디청소기, 모바일 커피교환권 등 경품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Autobell)’이 출시 3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9일부터 30일까지 오토벨에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9명에게 무선핸디청소기,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고차 시세 상담만 해도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오토벨을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고객이라면 같은 기간 오토벨 이용후기 작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토벨 홈페이지 이용후기 코너에 오토벨 이용 시 느꼈던 소감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우수작 30명을 선정해 2만5천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교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 3년 간 오토벨에 보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내 차를 믿고 팔 수 있는 대표 중고차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실시 직원∙가족∙자원봉사자 20여 명 참여, 중랑구 망우3동에 벽화 그리기 진행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서울 중랑구 망우3동에 안전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는 현대글로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 직원과 가족,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담벼락 30여 미터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 주민들의 보행과 학생들의 통학 시 이용되는 생활도로를 선정해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차량과 사람이 함께 통행하는 골목 담장에 도로 교통에 관한 이미지를 그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이 재난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태풍•지진 등 천재지변과 관련된 이미지도 담았다. 또 삭막한 담벼락에 알록달록한 색을 입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개선에도 이바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밖에도 재난재해 예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 거주 초등학생과 다문화 가정 자녀 1400여 명을 재해구
현대글로비스 신규 통합 홈페이지 구축 완료 5년 만에 홈페이지 신규 제작… 기업소개∙투자정보∙채용정보∙윤리경영 웹페이지 통합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신규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5년 만에 홈페이지를 새로 제작하며 그 동안 각각 운영되던 기업소개∙투자정보∙채용정보∙윤리경영 웹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들이 현대글로비스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C∙모바일 등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채널에 따라 화면 크기, 레이아웃, 해상도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된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현했다. 최근 기업 홈페이지 접근 기기가 모바일 및 태블릿PC 등으로 다변화되는 추세에 맞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의 텍스트 중심이던 메인 화면을 물류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보다 쉽게 회사의 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홈페이지 신규 구축을 기념해 12일부터 31일까지 고객 사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국내 중소 물류기업 종사자의 차량구입 안전 복지까지 직접 챙긴다 현대글로비스 협력사 상생 강화 방안 발표…500억 원 기금 조성 운용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노력해온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중소 물류 협력사와 종사자를 위한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1일 열린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물류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완성차•철강•부품 운송 및 포장•하역 서비스 등 국내 물류사업 유관 협력사와 종사자를 직접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총 5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 국내 물류 대기업 최초로 중소 물류사와 종사자를 위해 20억 원 전액을 출연, 비영리 법인 ‘물류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하고 후원해온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중소 물류사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 3대 상생 운영 전략…물류업계 안전•복지 지원, 상생협력 펀드 운영, 협력사 환경 개선 등 현대글로비스는 2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김경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물류 협력사 대표, 위수탁 화물차 운전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글로
현대글로비스 졸음운전 방지 위한 안전운전용품 세트 배포 8월 1일 덕평휴게소 2일 금강휴게소에서 안전운전용품 총 1만여개 배포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덕평휴게소, 2일 충청북도 옥천 금강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를 떠나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장시간 차량을 운전하는 화물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기 위해마련됐다.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덕평휴게소는 승용차를 중심으로하루에 약 4만5천대의 차량이 찾고 있으며, 금강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모두 진입이 가능해 여행객은 물론 많은 화물차량이머무른다. 현대글로비스는 이틀에 걸쳐 총 1만여개의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나눠줬다. 안전운전용품 세트는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피로 해소용 진동 안마기, 충분한 휴식을 돕는 휴대용 목베개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차량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해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운전 홍보 부스를 설치해 졸음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장시간 운전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가벼운 신체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게임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
현대글로비스, 충북 괴산군 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품 무상 운송 집중호우 피해 입은 수해 이재민에게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호 생필품 무상 전달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충북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구호 생필품 키트 총 520박스 5톤 분량을 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주말 누적 강수량 198mm의 폭우가 쏟아졌던 괴산군을 비롯한 충북 지역에는 수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된 구호품은 현대글로비스가 시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제작했으며, 의약품, 세제, 속옷, 세면도구 등 12종으로 구성돼있다. 1000여명의 이재민이 긴급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분량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재민이 추가로 파악되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호품을 지속적으로 무상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최대의 물류회사라는 역량을 살려 재난∙재해지역의신속하고체계적인구호활동을위한구호품무상수송 시스템을전국재해구호협회와구축했다. 같은 해 7월 강원 중북부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품
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 5주년 영남권 중고차 유통 시장 활성화 중고차 경매 통한 도매 유통 정착…영남권 매매업체에 매월 약 1700대 중고차 공급 국내 최대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현대글로비스는 17일 양산 경매장 개장 5주년을 맞아 중고차 거래 성과를 조명하고 경영 포부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양산 경매장은 지난 2012년 7월 첫 자동차 경매를 시작한 이후, 매주 한 번씩 5년 간 260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영남권 중고차 유통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 동안 양산 경매장에 출품된 자동차는 총 8만8277대이다. 2012년 233대였던 회당 평균 경매 출품대수는 올해 상반기 평균 424대로 80% 이상 늘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영남권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매입한 양질의 중고차 물량을 양산 경매장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원치희현대글로비스 양산 경매장 센터장은, “월평균 1700여대의 중고차가 영남권 중고차 매매업체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경매에 출품된다”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영남권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글로비스 전사 차원의 중고차 매입 역량을 양산 경매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 경매장이 활발하게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 실천 위해 협력사 및 자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열어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안전공감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안전공감 그림∙사진 공모전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와 자사 임직원이 매년 함께 참여하는 안전 의식 제고 캠페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6월 한 달간 협력사 및 자사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그림 134점과 사진 231점 등 총 365점의 안전 관련 창작물을 접수했다. 이 중 그림 부문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3명, 사진 부문 우수작 1명 등 총 15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심사는 공모전의 취지를 제대로 구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독창성과 완성도를 고려해 3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최종 심사는 현대글로비스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림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글로비스울산지역 협력사‘CIM’ 직원의 자녀인 이건민 군(남, 13세)이 차지했다. 이군의 작품은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작업장 안전 점검을 하는 모습을 수채화를 통해 사실적으로
현대글로비스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물류컨설팅 완료 신축 예정 가락시장 채소2동 물류 운영 계획 수립…식품/유통 분야 물류 컨설팅 수행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농수산물 도매유통 시장인 가락시장의 물류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철강 등 제조업을 넘어 식품 및 유통 산업까지 물류 컨설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현대글로비스는시설현대화 사업 중인 가락시장 채소2동의 물류 운영 계획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올해 1월부터 6개월 간 수행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 중인 가락시장은 54만m² 부지에 1일 출입차량 3만3000여대와 이용인원 13만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2020년부터 새롭게 운영될 채소2동은 채소1동, 수산동, 과일동과 함께 가락시장을 구성할 주요 도매유통 시장이다. 양파, 배추, 무 등 11개 품목이 이 곳에서 거래될 예정이며, 해당 채소들의 거래물량은 2016년 기준 86만9천톤이다. 채소2동은 신축은 물론, 농산물을 차량에 실은 채로 진행하던‘차상경매’에서 품목 하차 후 실시하는 ‘하차경매’로거래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새로운 물류 운영 프로세스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