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원장 국승기)이 해양·물류·산업 분야 리더 양성을 위한 최고경영자과정(AMP) 제31기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 해사산업대학원은 1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31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열고 올해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 채영길 총동창회장, 홍기진 AMP총동창회장 등 동문과 내빈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0기 운영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지도급 인사 약 2,000여 명을 배출해 왔다. 해양·해운·물류는 물론 산업·금융·공공부문 등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넓혀온 대표적인 해양 특화 CEO 교육 과정으로 평가된다. 31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올해 동안 국립한국해양대 교수진과 각계 저명 인사,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해양, 경제, 리더십,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들으며 실무와 경험이 결합된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승기 해사산업대학원장은 “AMP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국립한국해양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가 항만 특성에 맞춘 ESG 전략과 데이터 기반 공시 체계를 인정받아 제1회 KEMI ESG Awards 2025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KEMI ESG Awards 2025’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보고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공익적 시상제로, 글로벌 공시 기준 부합 여부와 데이터 기반 투명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KEMI는 ▲이중 중대성 평가 적용 수준 ▲정량 데이터 기반 공시 체계의 신뢰성 ▲IFRS S2·TNFD 등을 포함한 글로벌 공시 프레임워크 준수 여부를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공사는 항만 산업 특성을 반영해 ESG 핵심 이슈를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이해관계자별 맞춤형 소통 전략을 적용한 점, 환경·안전·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구체적 수치와 사례로 투명하게 공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리더’를 비전으로 삼고 ESG 경영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일본 신슈대학교(Shinshu University)와 물 재생 및 환경 소재 분야에서의 글로벌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 두 대학은 기존 국제학술교류협정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센터 설립과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장기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12월 8일 부산 영도캠퍼스에서 나카무라 소이치로(Prof. Dr. Soichiro Nakamura) 신슈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 6명을 초청해 국제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나카무라 총장과 국제 부총장, 글로벌 이니셔티브 특임 부총장, 섬유과학 및 기술 학부장 등 신슈대 주요 보직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4년 12월 체결된 국제학술교류협정의 후속 조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국립한국해양대를 찾았다. 양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환담회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교류, 연구자 교류 등 인적 교류 확대 방안과 함께 물 재생 및 환경 소재 분야 연구 협력 심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미래 환경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동연구 추진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북극협력주간 10년 맞은 북극해정책포럼 비북극권 국가 협력 역할 짚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이 북극협력주간 10주년을 맞아 비북극권 국가의 협력 역할을 주제로 정책 논의를 이어갔다. 지정학적 긴장과 기후변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비북극권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인됐다. KMI는 12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북극 예외주의를 넘어 비북극권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북극해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북극협력주간 첫날 정책 세션으로 진행됐다. 포럼 사회는 KMI 김엄지 극지전략연구실장이 맡았으며, 이미혜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필립 라포르튠(Philippe Lafortune)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 안띠 니에멜라(Antti Niemelä) 주한핀란드대사관 부대사, 토르 하우그(Tor Haug)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석해 각국의 북극 정책 방향과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북극해정책포럼은 2011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 14회를 맞았으며, 북극권과 비북극권의 지리적 경계를 넘어 북극 현안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정책 담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울산항만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7년 연속 인증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가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7년 연속 유지하며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인증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그동안 구축해 온 채용 공정성과 투명성이 제도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편견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인증기관이 채용 전 과정을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는 울산항만공사가 채용 절차 전반에 걸쳐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특히 직무능력 중심 검증 강화, 전형 단계별 만족도 조사 실시,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 피드백 확대 등을 통해 지원자 경험을 개선하고, 합격자의 이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러한 제도 운영을 통해 서류·필기·면접 등 각 전형 단계에서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평가 기준을 설계하고, 면접 과정에서도 직무 관련 질문 위주로 평가를 진행하는 등 공정한 경쟁 환경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기차 화재 상황에 대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항만 내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기차 운행 증가에 따라 항만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보완하겠다는 의도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326번길 57에 위치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전기차 화재의 위험요소와 사고 리스크에 대한 분석, 전기차 배터리 화재 특성을 고려한 행동요령과 사고대응 매뉴얼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항만 내 화재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모의훈련도 병행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전기차 화재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 화재에 비해 진화가 어렵고 열이 오래 지속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초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여객터미널 내 주차·승하차 공간, 차량 동선 등 실제 운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연말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새활용(업사이클) 장난감과 헌혈증을 기부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임직원 자원봉사로 재탄생한 ‘해벗이 브릭’ 장난감 210개와 헌혈증 100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새활용 장난감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장난감 새활용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졌다.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장난감을 모아 안전한 재사용을 위해 소독과 분해 작업을 직접 진행했고, 재사용 가능한 부품과 재질을 선별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선별된 폐장난감은 장난감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으로 보내져 재생 소재로 다시 생산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재생 소재를 활용해 인천항만공사의 대표 캐릭터인 ‘해벗이’ 모양의 브릭 장난감이 완성됐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로 전달된다. 함께 기부된 헌혈증 100장은 공사가 분기별로 시행하는 사내 단체헌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이다. 헌혈증은 백혈병과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개발사업 안전 워크숍을 열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항만 개발사업 전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0일 ‘2025년도 건설분야 개발사업 안전 워크숍’을 개최해 항만 개발사업 현장에서 추진해 온 안전관리 강화 성과를 발표하고, 현장별 안전관리 체계와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각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적과 점검 결과, 위험요인 관리 현황 등이 소개됐으며, 현장별로 적용한 안전관리 방안과 개선사항을 서로 공유하며 실질적인 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우수 현장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수상 현장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 의식 제고와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발주기관과 건설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항만 건설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