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제3대 원장 취임식을 열고 청소년 해양교육과 해양체험 활성화에 나섰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4월 1일 본원 강당에서 김형신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취임사, 내빈 축사, 비전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구민호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장과 김성환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장, 교육원 및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임 원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형신 신임 원장은 38년간 중등교사와 교감, 교장 등을 거쳐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여수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선대장과 육성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청소년 해양교육 분야에서도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교육원은 이번 인선을 계기로 청소년 해양교육, 해양생태교육, 해양체험활동 전반의 내실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극항로 개척 등 새로운 해양 환경 변화에 맞춰 청소년들이 바다를 통해 꿈과 용기를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체험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장은 축사에서 다양한 공공교육 분야 경험과 해양소
국립한국해양대, AI특화 공동훈련센터 선정…3년간 15억원 확보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AI특화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양 특성화 교육 역량에 인공지능 기반 실무 교육체계를 결합해 첨단 산업 인력 양성 거점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으로 국립한국해양대는 향후 3년간 매년 5억원 규모, 총 15억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사업은 기본 3년 단위로 운영되며, 향후 성과 평가에 따라 연장도 가능해 중장기적인 AI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 대응해 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기존의 지식 전달형 교육을 넘어 기업의 현장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주요 교육·훈련기관들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3월 현장 심사에서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과의 협약 체계를 한층 강
해수부, 4월 1일 여수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4월 1일 오후 2시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를 주제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라남도와 여수시 관계자,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수산단체장, 수산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서 열리며,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2명 가운데 대표 수상자 12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은탑산업훈장은 활어 고밀도 수송 시스템 개발 특허 등을 통해 양식산업 혁신에 기여한 이윤수 ㈜해주수산어업회사법인 대표가 받는다. 행사장에는 홍보 및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기념식 외부에서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홍보, 수산물 시식 부스가 마련돼 수산인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을 계기로 4월 12일까지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명태, 갈치, 고등어, 조기 등 주요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1학기 KMOU 글로벌 홍보대사’를 처음 운영하고 1기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대학은 국가별 맞춤형 홍보와 유학생 모국어 기반 소통을 통해 해외 잠재 유학생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캠퍼스 라이프 콘텐츠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대학 생활과 학업, 체류 정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홍보대사들은 3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국가별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캠퍼스 라이프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학 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담과 정보 안내 활동도 맡게 된다. 1기 홍보대사에는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출신 유학생 4명이 선발됐다. 대학은 유학생 당사자의 시선과 언어를 바탕으로 홍보의 실효성을 높이고, 해외 예비 지원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글로벌 홍보대사는 유학생의 시각에서 대학의 매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대사 운영은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해양
국립한국해양대, 한·인니 해양협력포럼 출범…인니 상원의장 명예박사 수여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인도네시아와의 해양산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 오는 4월 1일 인도네시아 지역대표협의회(DPD RI) 의장 술탄 바흐티아르 나자무딘에게 명예 국제지역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협회와 함께 한·인니 해양협력포럼을 출범시키며 양국 간 해양 협력 플랫폼 구축에 시동을 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4월 1일 술탄 바흐티아르 나자무딘 의장에게 명예 국제지역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한·인니 해양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한국해양대의 해양·항만물류 분야 교육·연구 역량과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한 국내 해양플랜트·조선기자재 산업계 네트워크를 연계해 기술과 인재,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한·인니 해양산업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술탄 바흐티아르 나자무딘 의장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에 기여하고, 해양·항만물류·조선·해양플랜트 분야 협력 확대와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에 힘쓴 공로를 반영한 것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특히 해양·항만물류 분야 교육·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해양클러스터 내 재난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기관 간 현장 중심 안전협업 확대에 나섰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 25일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에서 ‘2026년 제1차 해양클러스터 재난안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양클러스터 내 실질적인 안전관리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대형 경비함정인 3001함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해상재난 발생 시 대응과 복구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회의에서는 해양경찰의 위험성 평가 결과와 함정 내 잠재적 사고요인에 대한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각 기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난안전지키미’ 활동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여기관들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 재난안전 협력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공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3001함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현장의 위험요인을 직접 식별하고 기관별 재난안전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컴파스로즈와 손잡고 AI 전기모빌리티 분야 산학협력 확대에 나섰다. 시뮬레이터 기증과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실증과 연구, 인증, 테스트베드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24일 럭셔리 전기모빌리티 브랜드 컴파스로즈와 함께 ‘Physical AI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기증식’을 열고 AI 전기모빌리티 연구거점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과 인공지능공학부 교수진, 허자홍 컴파스로즈 대표이사 사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가 시뮬레이터 기증에 그치지 않고 장학금 전달, 캠퍼스 테스트베드 구축 논의까지 이어지며 산학협력의 폭을 넓힌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전기모빌리티 분야의 실증 기반을 강화하고 규범과 인증, 연구개발을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라이딩 데이터 기반 AI 분석을 활용한 Riding Score 개발, 실시간 서킷 주행 코칭 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버전 추적과 사고 분석을 연계한 IDEA AI 시스템 적용, 캠퍼스 기반 전기모빌리티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핵심 협력 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사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사법대학원 설립을 추진하며 부산의 해사법 기능 강화에 나선다. 1980년 국내 최초로 해사법학과를 신설한 이후 축적해온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형 법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추진 등 변화하는 해양·해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가칭 해사법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원 설립 추진은 해운·항만·해양산업 전반에서 늘어나는 전문 법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해사법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학은 해사법 분야의 교육·연구 거점을 구축해 부산을 해사법 중심도시로 육성하는 데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2028년 3월 정식 개원이 예고되면서, 해사법대학원 설립 추진과 전문인력 양성 작업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선박 충돌, 용선계약 등 주요 해사 분쟁의 상당수가 영국이나 싱가포르 등 해외 중재로 처리되고 있는 만큼, 국내 해사 법률 역량 강화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립한국해양대는 해사법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전자전기정보공학부 서동욱 교수 연구팀이 2026년 한국전자파학회 동계종합학술대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상 2편을 동시에 수상했다.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서동욱 교수 연구팀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ICC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총 107편의 제출 논문 가운데 우수논문상에 선정된 32편 중 2편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민우 학부연구생은 ‘로그함수 오프셋을 사용한 주파수 다양성 배열의 빔스캐닝 특성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학부생 논문 우수상을 받았다. 조민우 학부연구생은 “국내 전자파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에서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연구를 지도해주신 서동욱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캡스톤팀은 ‘A Conformal Patch Array Antenna for Wi-Fi Based Shipyard Monitoring’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학부생 논문 우수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번 연구에는 유현빈, 박준하, 장현수, 이호건, 김교운 학부생과 김형철 박사과정생이 참여했다. 팀원들은 “캡스톤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한 연구가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외국인 신입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학생활 적응 지원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17일 2026학년도 1학기 외국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환영식 및 조기적응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위과정 신입생 19명, 교환학생 25명, 한국어학연수생 12명을 비롯해 국제학생 홍보대사와 국제교류본부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입생 환영식과 대학생활 오리엔테이션, 캠퍼스 투어, 조기적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학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향후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외국인 신입생들의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이 된 외국인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국문화 탐방, 현장 체험학습, 한국어 튜터링 등 유학생 대상 다양한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