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그룹 지주사체제 전환 조기 마무리 지주회사 요건 모두 충족해 불확실성 조기 제거 각 사업별 중간지주사 체제 구축으로 사업경쟁력 제고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로 그룹 재도약 여건 구축 현대중공업그룹이 증손회사 지분문제 해결, 순환출자고리 해소 방안을 발표하며 2016년말부터 진행해 온 지주사 체제 전환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22일(수) 각각 이사회를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 투자회사를 현대중공업이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의 증손회사였던 현대미포조선이 손자회사로 편입돼, 현대중공업그룹은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중 하나인 증손회사 지분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이번 분할합병 이후 현대중공업은 주요 조선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을 자회사로 직접 지배, 그룹내 조선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현대중공업은 조선지주회사로서 조선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주주 및 투자자들의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며, “또한 현
삼성중공업 북미지역 LNG선 2척 3억 6,500만 달러 수주 삼성중공업은 20일(월)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2척을 약 3억 6,500만 달러(약 4,123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7일 Celcius tankers社(셀시우스 탱커스)가 발주한 LNG선 2척을 수주한데 이어 LNG선 2척을 추가 수주함으로써 현재까지 총 33척, 3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답보 상태였던 LNG선 가격이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LNG선 가격은 1억 8,000만 달러로 6개월 째 가격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저압엔진용 완전재액화시스템 적용 LNG운반선 건조 성공 고압엔진에 이어 저압엔진용 완전재액화시스템 세계 최초 적용 성공 PRS®, FRS®, MRS®-F 등 재액화시스템 풀라인업 구축 대우조선해양이 고압엔진(ME-GI)용 완전재액화시스템에 이어 저압엔진 (X-DF)용 완전재액화시스템 (MRS®-F / Methane Refrigerant and Full Re-liquefaction System)도 성공적으로 선박에 적용하며 관련기술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최근 LNG운반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하는 완전재액화시스템을 적용한 저압엔진 추진 LNG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건조해 일본 선사인 MOL社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천연가스 재액화장치는 LNG운반선 운항 중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천연가스를 재액화해, 다시 화물창에 집어넣는 장치로 LNG운반선의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이어서 선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기술이다. 이번에 적용된 재액화장치인 MRS®-F는 저압엔진 추진 LNG운반선에 적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기술로, 기존의 재액화장치에 메탄 냉매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대우조선해양, 2018년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달성… 2분기 연속 흑자 상반기 매출 4조 5,819억원, 영업이익 5,281억원, 당기순이익 4,326억원 부실 자회사 매각으로 향후 불확실성 제거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연결기준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4조 5,819억원, 영업이익 5,281억원, 당기순이익 4,326억원이다. 강재가격 인상과 인건비 증가 등 많은 원가상승 요인과 선박가격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다. 이는 주력제품인 LNG운반선과 초대형컨테이너선, 초대형유조선이 연속 건조되며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원가절감노력도 결실을 거둔 결과로 보인다. 환율 상승과 해양플랜트의 추가정산(change order) 확보도 연속 흑자에 크게 기여했다. 다만 채무조정 및 구조조정이 진행되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이익이 감소했다. 한편 지난 7월 매각된 대우망갈리아조선소(DMHI)가 대우조선해양의 종속회사에서 제외됨에 따라 약 4,600억원 규모의 처분손실이 오는 3분기 연결실적에 영업외손실로
한국선급 자율운항선박 핵심 기술 개발 선도 정부 과제 ‘자율운항선박 선체, 엔진 상태기반 유지관리시스템(CBM) 개발’착수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현대해양서비스, 투그램 시스템즈, 티원아이티 등과 함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지원을 받아 ‘자율운항선박 선체, 엔진 상태기반 유지관리시스템 개발’ 연구를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상태기반 유지관리 기술은 설비의 상태를 진단, 분석하여 보전 시기를 정하고 맞춤 정비를 수행하는 예방 정비 개념으로 고부가가치 산업 자산 관리 시스템의 최신 트렌드이다. 한국선급 디지털라이제이션팀은 향후 자율운항선박 상태감시 및 유지관리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운항선박의 실선 데이터를 고장예측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선체 및 주 기관의 이상여부를 사전에 판단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의사결정 지원 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본 과제를 착수하였으며 2019년까지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과제의 실측 대상 선박은 13,000TEU급 컨테이너선으로 선체 및 주 기관을 대상으로 상태 감시 빅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당 시스템을 통해 운항선박의 선체 응력(Hull Monitoring System, HMS
현대重, 생산현장 근로자에 ‘쿨타월’ 지급 유례없는 폭염 따라 총 5만6천여장 특별 주문 물 묻히고 두르면 금세 시원한 효과, 자외선도 98% 차단 점심시간 연장, 스폿쿨러 및 제빙기 가동 폭염 적극 대비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생산현장의 근로자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방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물이나 배출된 땀을 활용해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가져다주는 ‘쿨타월’을 특별히 주문하여 사내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적절한 체온 유지를 통해 안전 작업을 돕기 위해 쿨타월 총 5만6천여장을 긴급 발주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지급하는 쿨타월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타월을 물에 적신 후 물기를 짜내고 목이나 머리에 둘러주면 금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자외선을 98% 차단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옥외 작업자들의 일광 화상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무더위에 대비해 작업 현장에 대형 옥외 냉방기기인 스폿쿨러 1천100여대를 가동하는 한편, 탈수에 대비해 제빙기와 식염 포도당도
현대重 2분기 매출 3조1244억원 영업손실 1757억원 환율 상승, 선박 건조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比 매출 2.7% 늘어 강재가 추가 인상,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적자 기록 "수익성 위주 영업전략과 맞춤형 고객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나설 것" 현대중공업이 환율 상승과 선박 건조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전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23일(월)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244억원, 영업손실 1,7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매출 3조425억원, 영업손실 1,238억원)대비 매출은 2.7%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5.6% 확대된 수치다. 2분기 매출은 해양부문에서 아랍에미리트 나스르(NASR)2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환율 상승과 더불어 조선부문에서 17년 상반기 수주한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건조에 들어가고 엔진부문에서 중대형 엔진 등 박용기계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분기보다 2.7% 늘었다. 영업이익은 조선부문에서 환율상승에 따른 기설정 공사손실충당금 환입과 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강재가 추가 상승과 일회성 비용인 희망퇴직 위로금 지급 등으로
한국선급 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 성료 3국의 자율운항선박 정책 및 기술동향 공유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선급이 주관한 ‘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은 제 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허 지엔쭝 중국 교통운수부 차관, 마사시 오모다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보가 각국 수석대표로 자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3국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국의 자율운항선박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자율운항선박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해양수산부, 중국 교통운수부, 일본 국토교통성이 각국 정부에서 추진 중인 자율운항선박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3국 산업계의 자율운항선박 기술 동향에 대해 다뤘다. 한국선급에서는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과 한국선급의 기술개발 현황’을 주제로 한국선급의 경제운항 빅 데이터분석, 자율운항선박의 핵심기술인 CBM(Condition Based M
현대重 LNG선 4척 7.4억불 수주 세계 최고 효율 재액화설비 탑재... 연 100만달러 연료비 절감 올해 LNG선 세계 최다 13척 수주, LNG기술 풀-라인업 고객 주목 현대重그룹 지금까지 총 91척•78억불 수주 현대중공업은 그리스 선사인 캐피탈(Capital)사와 7억4천만 달러 규모의 17만 4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화)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형 선박에 대한 옵션 3척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되며, 세계 최고 효율의 완전재액화설비(SMR)를 탑재하고 있어 선주사는 연간 100만 달러, 총 2천500만 달러 상당(통상 선박 수명 25년 기준)의 연료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월 LNG이중연료추진선을 국내 최초로 인도하며 이중연료엔진과 LNG연료공급시스템(Hi-GAS) 패키지에 대한 기술력을 확인했으며, 자체 개발한 LNG운반선 완전재액화설비, LNG재기화시스템(Hi-ReGAS), LNG벙커링 연료공급시스템, LNG화물창 등 LNG선 통합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며 선사들의 주목을 받고
현대건설기계 운전자 작업 돕는 스마트굴삭기 상용화 자체 개발 ‘머신 가이던스시스템’ 장착된 굴삭기 오는 9월 출시 예정 기존 측량작업 필요 없어 인건비, 작업시간 절감 및 안전사고 예방 ICT 및 AI 기술 접목으로 2021년 ‘스마트 컨스트럭션’ 실현 목표 현대건설기계가 무인굴삭기의 전 단계 기술로 평가받는 머신 가이던스(Machine Guidance) 굴삭기를 선보인다. 현대건설기계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AI)기술 기반의 머신 가이던스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굴삭기를 자체 개발했다고 지난 10일(화) 밝혔다.현대건설기계는 최종 테스트 및 인증, 양산 과정 등을 거쳐 오는 9월 머신 가이던스굴삭기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머신 가이던스시스템은 굴삭기에 각종 센서와 제어기, 위성항법시스템(GNSS) 등을 탑재해 굴삭기의 자세와 위치, 작업범위 등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지금까지는 도면에 따라 작업한 깊이나 넓이를 점검하는 측량인력이 현장에 필요했지만, 머신 가이던스굴삭기는 모니터에 관련 작업정보가 자동으로 안내되기 때문에 별도의 측량작업이 필요 없다. 이에 따라 머신 가이던스굴삭기는 공사기간 및 비용을 20% 이상 줄일 뿐 아니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