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최신 상륙함 노적봉함 진수 2일(목) 4천900톤급 차기 상륙함 LST-Ⅱ 4번함 진수식 상륙군 300명 승선…전차, 상륙기동헬기 등 각종 군사장비 탑재 충무공 정신 계승 위해 목포 유달산 노적봉을 함명으로 명명 현대중공업은 2일(목) 오전 울산 본사에서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4번함 ‘노적봉함’을 진수했다. 이날 노적봉함 진수식에는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과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김판규(중장) 해군참모차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노적봉함은 4천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120여명의 승조원이 함정을 운용한다. 이 함정은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ㆍ착륙시킬 수 있다. 특히 노적봉함은 국내 개발 전투체계를 탑재하고 상륙작전지휘소를 설치했으며, 기존 고준봉급(LST-Ⅰ, 2천600톤급) 상륙함보다 기동능력을 배가해 초수평선 상륙작전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방탄설계 적용구역과 방화격벽 설치로 함정 생존성을 한층 강화했다. 노적봉함은 평시에는 기지와 도서에 대한 병
현대 중공업 7분기 연속 흑자 달성 11월 31일 화요일 2017년도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 발표 현대중공업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7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현 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분할법인들도 2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1일(화) 공시를 통해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계열사 포함)과 현대로보틱스(정유부문, 분할 신설법인 포함)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2017년도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분기 현대중공업은 매출 3조 8,044억원과 영업이익935억원, 현대로보틱스는 매출 4조 4,158억원과 영업이익 5,5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부문의 건조물량 감소와 해양·플랜트부문 대형공사 완료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줄었으나, 선제적인 경영개선 노력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 분기와 비교해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60.1%에서 144.2%, 차입 금비율은 68.9%에서 57.9%로 각각 낮아지는 등 재무건전성이 더욱 강화됐다. 현대로보틱스는 정유부문의 수익개선, 분할회사들의 견고한 수익과 현대중공업 지분법평가이익 등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1척 인도 완료 올해 인도 목표 달성 6,200억원 규모 드릴십 1척 인도 완료 올해 인도예정 해양프로젝트 5척 인도 완료, 해양플랜트 생산 안정화 대우조선해양이 드릴십 1척을 계약 인도일보다 앞당겨 정상적으로 인도하며,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 목표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2012년 미국 트랜스오션社로부터 수주한 6,200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인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인도예정이었던 5척의 해양플랜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이번에 인도된 드릴십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DSME-12000 모델로, 길이 238미터, 폭 42미터 규모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드릴십 중 최대 규모로 최대 수심 3.6킬로미터의 심해에서 최대 약 12킬로미터까지 시추가 가능하다. 세계 최대 시추선사인 트랜스오션社는 대우조선해양과 2006년 첫 계약을 체결한 이후 총 12척의 드릴십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의 주요 고객사다. 특히 시추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오션社는 대우조선해양의 높은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믿고 인도 대금의 상당 부분을 미리 지급하며 계약을 유지하는 등 깊은 신뢰 관계를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고 성능 LNG 화물창 독자 개발 LNG관련 기술력 다시 입증, 향후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 대우조선해양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LNG 화물창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현존하는 LNG 화물창 중 자연 기화되는 LNG 비율이 가장 낮은 화물창 시스템인 솔리더스(SOLIDUS)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유명 선급인 영국의 로이드(LR)로부터 모든 LNG 운반선과 LNG 화물창에 적용 가능한 조건 없는 설계 승인 (General Approval)을 획득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솔리더스는 국내 기술만으로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멤브레인형 화물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독일의 화학회사인 BASF社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고성능의 단열재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한계치라고 여겨지던 기존 화물창의 일일 LNG 증발률 0.07%에서 0.05%대로 획기적으로 증발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차이는 17만㎥급 LNG 운반선을 운행한다는 가정 하에 연간 약 5억원 상당의 LNG를 소모 없이 더 운송할 수 있는 차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현대일렉트릭 아세안 시장 공략 본격 나선다 동남아 최대 전력시장이자 거점인 ‘태국’에 방콕지사 설립 현대일렉트릭이 동남아시아 최대 전력시장인 태국에 지사를 신설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스리우통(Sri U-thong), 테다(TEDA), 킨덴(Kinden)社 등 7개 현지 주요 EPC업체들을 초청한 가운데, 방콕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현대일렉트릭은 기존 싱가포르 지사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이 시장을 무대로 고압차단기와 변압기, 회전기, 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 오는 2021년 매출 7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2016년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출범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인프라 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이 지역 인프라 건설에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100억 달러가 투자되며, 이 중 1,100억 달러 이상이 전력 인프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태국의 올해 전력기기 시장규모는 1.7조원에 이를 정도로 아세안 가운데
현대중공업 코마린서 첨단 조선 해양 기술 선보여 부산서 열린 ‘국제조선및해양산업전(KORMARINE 2017)’ 참가 현대중공업그룹이 국제 산업전시회에서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첨단 기술을 홍보하며 침체된 조선•해양산업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17/이하 코마린)’에 참가하고 있다. 1978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코마린은 조선, 해양플랜트, 오일•가스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과 첨단 기자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산업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1천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274㎡(약 83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각 그룹사 홍보와 함께 조선•해양 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연료인 LNG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은 LNG 연료공급시스템, LNG 재액화시스템, LNG 종합실증설비 등 LNG 운반선 및 LNG 추진선과 관련한 첨단 기술 및 설비들을
현대重 신입사원 나눔 실천으로 사회생활 첫 발 신입 연수 중 봉사활동 기간의 월급을 지역 복지단체에 쾌척 현대중공업 신입사원들이 처음으로 받은 월급의 일부를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하며, 수십 년 간 이어져 온 현대중공업의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현대중공업은 23일(월) 울산 본사에서 ‘신입사원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9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2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연수 교육을 받던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기간의 월급으로, 울산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열린 입사 1년차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400여개의 천연 비누도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차경호 씨(27세)는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첫 월급을 일부라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늘 주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 선배님들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난 7월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에 입사한 40여
현대重 18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획득 제 44회 UAE 대회서 금 1 동 2 출전선수 3명 전원 메달 총 100명 출전, 96명 입상, ‘기술의 현대’ 명성 드높여 선진 기술교육 벤치마킹 잇따라…직원 2명 심사위원 활약 현대중공업이 18회 연속으로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능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토)부터 19일(목)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열린 ‘제 44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총 3명의 선수가 출전,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중공업 조성용 씨(21세)가 철골구조물 직종에서 금메달을, 김형욱 씨(19세)와 허구민 씨(19세)가 각각 배관과 CNC선반 직종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딴 조성용 씨는 지난 2014년 전국 기능경기대회 판금 직종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제 43회 브라질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철골구조물로 직종을 바꿔 다시 기능올림픽에 도전에 나섰다. 이후 2년 동안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전담교사와 함께 주말, 휴일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
두산연강재단 제8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 공연부문 이연주, 미술부문 권하윤 수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눠 각 1명씩 시상했다.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극단 ‘전화벨이 울린다’의 대표 이연주(39), 미술부문에서는 권하윤(36)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지원 등 총 2억 4천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1억 원 상당의 신작공연 제작비를 지원했다.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항공권 및 생활비 포함), 두산갤러리 서울 및 뉴욕 전시 등 1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됐음. 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성장 가능성 높은 예술가들을 선정하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우리 문화예술의 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어요 현대重 근무 前 선주 감독관 부인, 5백만원 상당 후드티 2백여점 보내와 12년간 울산 살며 고아원 후원회 활동… 귀국 후에도 울산 잊지 못해 울산에 살다 고국으로 돌아간 외국인이 울산의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보내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대중공업에서 파견 근무를 했던 선주 감독관의 부인인 바이올렛 우 씨(Violet Wu, 49세, 대만)는 최근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백만원 상당의 겨울용 후드티 2백여점을 현대중공업에 보내왔다. 바이올렛 우 씨는 덴마크 머스크(Maersk) 사의 감독관인 남편 헤닝 야콥슨 씨(Henning Jacobsen)와 함께2005년 처음 울산에 왔다. 이후 12년간 동구 서부동 현대중공업 외국인사택에 거주했으며, 올 상반기 머스크 사의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대만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바이올렛 우 씨는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오랫동안 많은 애정을 쏟았던 울산의 아이들을 잊지 못하고 옷을 마련해 보내온 것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는데 관심이 많았던 바이올렛 우 씨는, 울산에 거주하는 동안 현대중공업 외국인 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