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건조 세계 최초 쇄빙LNG선, 북극해 얼음 깨러 나서다 첫 쇄빙LNG선 건조공정 마치고 빙해 운행테스트 위해 출항 남은 14척 연속건조 통해 극지용 선박시장 독보적 위치 확보, 조기 정상화 견인 대우조선해양(사장 정성립)이 세계 최초로 수주한‘쇄빙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하 쇄빙LNG선)’이 약 30개월의 건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항한다. 11월 7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는 세계 최초 쇄빙LNG선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다. 선주인 러시아 국영선사 소브콤플롯(Sovcomflot)社가 출항에 앞서 선박의 안전을 기원하고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에서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부사장, 소브콤플롯 로버트 톰슨(Robert Thompson)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러시아 정교회 성수식과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선박은 길이 299m, 폭 50m로 17만2,600㎥(우리나라 전체가 이틀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LNG를 싣고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부수며 나갈 수 있는‘아크(ARC)-7’급 쇄빙LNG선이다. 얼음과 직접 맞닿는 선수와 선미 부분에는 일반 선박 강판보다
현대重 한전과 세계 최초 차세대 발전설비 원천기술 개발 폐열 이용한 2MW급 초임계 CO₂ 발전기술, 英 로이드선급 기본 승인 증기 대신 이산화탄소 가열해 터빈 구동, 선진기업 치열한 상용화 경쟁 2019년까지 상용화…증기발전기보다 효율 30% 향상, 크기 1/3 수준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폐열(廢熱)을 이용한 차세대 발전설비의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1일(화) 영국 로이드선급협회(Lloyd’s Register)로부터 ‘2MW급 초임계(超臨界) 이산화탄소 발전설비’에 대한 기본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기술은 증기에 비해 낮은 온도로도 초임계 상태(액체와 기체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며 가장 높은 발전 효율을 내는 상태)에 도달하는 이산화탄소를 가열해 터빈을 구동하는 방식으로, 육상은 물론 대형 선박에서 사용되는 엔진의 배기가스를 열원으로 이용한다. 특히 기존 증기발전기보다 효율은 최대 30% 이상 높고, 크기는 1/3로 소형화가 가능해 경제성이 뛰어나다. 또한 폐열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다양한 열원을 이용할 수 있고 GW급 대형발전소까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규모 대형 잭업리그 명명식 열려 머스크 드릴링 社가 발주한 대형 잭업리그, 14일 옥포조선소에서 명명식 개최 북해 투입용 시추설비 수요 증가, 유가 상승 등 추가 발주 시 수주 경쟁력 확보 그동안 대우조선해양 적자의 주범이었던 해양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건조가 진행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정성립)이 지난 2013년 덴마크 머스크 드릴링社로부터 수주한 대형 잭업리그(Jack-up Rig)의 명명식이 지난 14일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이날 명명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머스크 드릴링社 클라우스 헤밍슨(Claus V. Hemmingsen)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명명식 대모(代母)로 나선 BP 노르웨이 AS社 관리책임자 부인인 벤테 노하임(Bente Norheim)여사는 이 시추설비를‘머스크 인빈서블(MAERSK INVINCIBLE)’호로 명명했다. 잭업리그는 대륙붕 지역 유전 개발에 투입되는 시추 설비로, 철제 기둥을 바다 밑으로 내려 해저면에 선체를 고정시킨 뒤 해수면에 띄워 원유나 가스를 시추하는 설비를 말한다. 이 잭업리그는 최대 수심 150m해역에서 에베레스트산(8,848m)보다 더 깊은 해저 12Km까지
두산그리드텍 미국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첫 수주 두산중공업, 미국 ESS 원천기술업체 인수 후 첫 성과 미국 텍사스 지역 2개 변전소에 3MWh규모 태양광 연계 ESS 공급 두산중공업의 해외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위치한 변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두산중공업이 ESS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보유 업체인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1Energy Systems)’를 인수한 후 사명을 ‘두산그리드텍’으로 변경하고 거둔 첫 성과이다. 발주처는 미국 텍사스 지역 에너지 생산기업인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이며, 두산그리드텍은 오스틴 시에 위치한 킹스버리(Kingsbery) 변전소에 3MWh규모의 태양광 연계 ESS를 공급함. 또한 다음 달 같은 지역에 있는 뮬러(Mueller) 변전소에도 같은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수주 금액은 각 3백만 달러 규모로 총 6백만 달러이다. ESS는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 동안 배터리에 전기를 비축해 두었다가, 사용량이 많은 시간에 전기를 사용하게 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임. 특히 출력이 일정치 않은 풍력
현대重 14일 사내 기능경진대회 개최 용접, 전기 등 개인•단체별 8개 종목, 협력사 포함 240명 출전 명장, 국제올림픽 심사위원…정확성, 작업속도 등 엄정한 평가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사내 최고 기능인을 가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울산 본사 내 기술교육원에서 ‘2016년 사내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현대중공업이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고 직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 직원뿐만 아니라 270여개 사내 협력회사 직원까지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사내 기능인들의 축제’로 손꼽힌다. 대회는 개인 기량과 동료와의 협업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4개 개인 종목(용접, 전기, 도장, 해양설계CAD)과 4개 단체 종목(제관조립, 배관조립, 선체설계CAD, 의장설계CAD)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내•외 입상 경력이 없는 직원 가운데 소속 부서장이나 협력회사 대표의 추천을 받은 직원들로, 지난달 최고 5대1 경쟁률의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240명(협력회사 120명 포함)의 실
두산중공업 필리핀에서 9500억 규모 발전소 수주 친환경 발전설비(CFB) 기술 적용한 ‘수빅 레돈도’ 석탄화력발전소 2기 공사계약 향후 성장성 높은 필리핀 발전시장서 추가 수주 기대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 이어, 연이은 1조원 규모 수주 두산중공업은 필리핀 민간발전사업자인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Redondo Peninsular Energy Corporation)와 9500억 원(8.5억 달러) 규모의 ‘수빅 레돈도(Subic Redondo)’ 석탄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1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1주일 만에 거둔 성과이다. 수빅 레돈도 발전소는 총 2기로 구성되며,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130km 가량 떨어진 지역에 지어질 예정임.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을 일괄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진행됨. 1호기는 연내 착공해 2020년 12월까지 완료, 2호기는 내년 착공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300MW급 순환유동층(CFB, Circulating Fluid
삼성重, 유상증자 우리사주조합 배정주식 100% 청약 신청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주식에 대해 임직원들로부터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배정 주식수를 초과한 신청이 접수됐다. 삼성중공업은 1조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신주 159,124,614주를 발행하며, 관계 법령에 따라 전체 발행 주식수의 20%인 31,824,922주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됐다. 삼성중공업 우리사주조합은 11월 7일로 예정된 우리사주조합 청약에 앞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에 대한 청약 신청을 접수했다. 접수 결과 개인별 배정 주식수의 최대 20%까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추가 청약분을 포함한 청약 신청 주식수는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수(31,824,922주)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 우리사주조합은 변동사항 등을 최종 확인한 뒤 개인별 배정 주식수를 확정하고, 개인별 주식대금 납입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7일 우리사주조합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우리사주조합 배정주식수를 초과하여 신청한 것은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와 확신을 보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 2800톤급 신형 호위함 1척 수주 1번함인 대구함에 이어 2번함도 수주, 방산부문 최강자 확인 약 3,400억원 상당으로 수주절벽 해소에 도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신형 호위함 1척을 수주하며 방산 명가로써의 자존심을 세웠다. 대우조선해양 11일 대한민국 해군의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II) 2번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3,400억원 규모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0년 말까지 건조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신형 호위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4미터로 최대 속력은 30노트이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 전투함 최초로 수중방사소음 감소를 위해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기존 2,500톤급 FFG-I급 호위함에 비해 잠수함 탐지능력 및 함생존성이 높아졌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7척의 잠수함 수주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최신예 이지스함 등 44척의 함정 수주실적을 보유하는 등 국내 방산부문 최강자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 신윤길
두산 신규임원 승진 두산그룹 인사 ▲㈜두산 진종욱
두산중공업 아시아 최대 발전 전시회에서 풍력, ESS 등 친환경기술 알린다 ‘파워젠 아시아 2016’ 참가 3D 홀로그램, 가상현실 체험관 등 디지털 콘텐트 선보여 두산중공업은 9월 20~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생산현장을 실제로둘러보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파워젠은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발전 전문 전시회인데, ‘파워젠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내 최대규모 전시회임. 올해 24회째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두산중공업 김성원 마케팅 총괄은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잠재 고객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산은 최근 강점을 보여온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 ESS 등 친환경 발전기술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파워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