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74:연안여객선 탑승 절차 강화 전산발권 내달 시행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연안여객선 탑승 절차가 대폭 강화된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해양수산부 방침에 따라 다음달부터 연안여객선 승선시 선원을 제외한 모든 탑승자(운전자 및 동승자 포함)에게 전산발권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객선 이용객은 발권 전 매표창구에서 신분증 확인과 성명,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등 인적사항을 전산 입력해야 한다. 7월부터는 차량 및 화물에 대해서도 전산발권을 전면 시행한다.이는 세월호 사고에서 확인된 무단 탑승 등 승선자 명부 관리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조처라고 목포항만청은 설명했다. 여객선 승선 시 신분확인 절차 강화로 승선 대기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속보172:세월호 피해가족 취업 고용유지 특별지원금 지급 사고대책본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편의 셔틀버스 운영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실종자·희생자 가족의 원활한 직장복귀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3개월간 ‘피해가족 취업·고용유지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인 가족으로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월 120만원의 휴직·휴업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휴가·휴직 등을 통해 가족과 고용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는 고용유지 경비를 매월 20만원 지급하고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에는 매월 60만원을 지급한다.(사진: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해경정 한 척이 사고 해역으로 출항하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일일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박승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어제까지 진도에서 체류중인 실종자 12가족의 20명이 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희생자 유실방지 활동과 관련해서는 “전날 진도군 해안가 도보수색에서 운동화 등 2점, 해상수색에서 구명조끼 등 2점, 진도군 양식장에서 구명조
속보171:세월호선체 외벽 일부절개 수색에 큰 도움 기대 김 해경청장 절단 작업 하루 4차례 밤낮 수중 작업 가능 43일째 새로 투입되는 바지선에 잠수사 편의시설 인계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43일째인 28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128명을 투입해 3층 선수격실과 중앙부, 4층 선수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김석균 해경청장은 27일 새로운 수색 방법으로 남은 실종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찾기를 희망하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마지막 한 사람의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혼신을 다한다는 각오로 수색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에서 “약화 현상이 있는 구역 중 4층 선미를 제외하고는 무너진 장애물을 옆으로 치우면서 격실에 진입하고 있으며 대부분 수색이 가능한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고 대변인은 “선체 절개방법이 수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새로이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전날 정오 무렵 한 차례 수중수색을 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전날 저녁과 오늘 새벽 정조 시간에는 유속이 빠르
속보168:세월호 수습현장 진도서도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사고대책본부 임회면 사무소 진도읍 사무소 셔틀버스운영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 현장인 진도에서도 오는 30~31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진도에 체류 중인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기자, 공무원 등이 6·4 지방선거에서 투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투표’를 안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 가족 등이 ‘팽목항’에서 체류 중인 경우 인근의 ‘임회면 사무소’로, ‘진도체육관’에서 체류 중인 경우는 ‘진도읍 사무소’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전투표제도는 선거권이 있는 주민이라면 주민등록지가 아니더라도 전국의 어느 읍·면·동 사무소로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6·4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속보167:사고42일째 세월호 선체 일부 절단 심층 논의4~5층 선내약화 칸막이 붕괴 수색에 어려움 겪고 있어해경청장이 장비기술 연구 TF 단장 맡아 수색방법개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42일째인 27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127명을 투입해 3층 중앙 식당과 선미, 4층 선수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다.이에 범사고대책본부는 27일 침몰된 세월호의 선체 일부 절단을 실종자 가족들과 최종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에서 “4층 선미 다인실을 제외한 다른 구역의 선체 약화현상은 크게 심화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또 “어제 오전 11시 45분경과 오늘 새벽 00시 50분경 두 차례에 걸쳐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며 “민간바지선(DS-1)은 닻을 조정하는 모터에 경미한 고장이 있었으나 수리를 완료하고 어제 저녁 7시에 현장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사진:범정부사고대책본부 우예종 해양부 기획관리실장이 26일 오후 진도군청 해양수산부 상황실에서 '수색구조지원 장비기술 연구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있다.)
속보166:세월호 피해가족 휴직휴업에 최대 360만원 지원 취업 고용유지 특별 지원안 마련 전국 고용센터 등 방문 신청 세월호 피해 가족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한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해자 가족의 원활한 직장 복귀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피해가족 취업·고용유지 특별 지원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휴직·휴업 지원금이 최대 3개월간 월 120만원씩 지급된다. 또 휴가·휴직 등을 통해 피해가족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고용유지 경비(월 20만원)를 지급하고,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 지원금(월 60만원)도 지급된다. 지원기간은 사고일인 16일자로 소급적용되며 최대 3개월간 지원된다. 아울러 세월호 피해가족 중 (재)취업을 희망하는 실업자, 폐업 자영업자 등에 대해서도 취업상담, 훈련, 알선 등을 묶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최대 3개월간 특별참여수당(월 120만원, 1인당)도 지급될 계획이다. 이번 특별대
속보165:정조 시간대 유속 감안해 수중수색 재개 대책본부 41일째 상황브리핑 모든 함정 복귀 해상수색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41일째인 2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113명을 투입해 3층 중앙 식당과 선미, 4층 선수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에서 “현장 기상은 점점 양호해지고 있으며 현장 인근에 대기하던 군경 잠수사와 복귀 중인 민간 잠수사가 정조 시간대 유속을 감안해 수중수색을 재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사진: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바지선에서 구조·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새벽 2시 서해남부 먼 바다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으나 현장에는 파고가 1.5미터까지 일어 수중수색을 재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전 5시 30분에 피항했던 함정에 복귀명령을 내렸고 현재 모든 함정이 복귀해 해상수색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서거차도로 이동했던 민간바지선(DS-1)은 현장 복귀 후 바지고정 작업 등 준비를 거쳐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아울러“소조기 동안 기상 악화로 수색 시
속보164:조도 주민 팽목항 이용 재개 합의 실종자 가족 시설물 28~29일 이동식 조립주택 주변으로 이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조도 주민의 팽목항 이용과 관련해 조도 주민, 실종자 가족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팽목항 이용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도 주민 등 팽목항 이용차량들은 서망항쪽으로 연결된 도로를 이용해 출입하게 될 예정이다. 또 실종자 가족을 위한 시설물들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동식 조립주택 주변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사진: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가족 천막 모습)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6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일일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박승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팽목항 이용재개에 따른 실종자 가족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종자 가족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후속조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희생자 유실방지 활동과 관련해서는 “전날 진도군 해안가 도보수색에서 모자 등 모두 3점을 수거했으며 함정 및 관공선을 이용한 해상수색에서는 유실물이 발견되지 않았고 기상악화로 항공기 및 어선의 해상수색은 실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
속보163:세월호 침몰 41일째 26일 오후에 수색재개 선체 절단 고려 세월호 침몰사고 41일째를 맞이하는 25일 사고해역은 기상이 악화돼 풍랑주의보까지 발효돼 수색작업은 중단된 상태다. 사고대책본부는 선체 외판을 뚫는 방법을 검토중이다. 이날 민간 잠수부와 의료진은 팽목항으로 대피했고 함정과 어선들도 인근 섬으로 피항한 가운데 사고대책본부는 26일 점차 날씨가 개이면서 저녁 6시를 전후로 한 정조 시간에 수색 작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세월호 사고 사망자는 288명, 실종자는 닷새째 16명이다.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선체의 붕괴 현상도 수색 작업을 어렵게 하고 있다. 사고대책본부는 전문가 및 잠수부들과의 회의를 거쳐 새로운 수색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다. 또 선체 외판을 수중 용접기로 잘라내 크레인과 연결된 줄로 통로에 쌓인 장애물을 빼내고, 정조 시간 외에도 수색이 가능하도록 사고 초기 투입했던 ROV,즉 원격수중탐색장비를 다시 투입한다. 한편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의 "민간 잠수부들이 일당 백만 원, 시신 1구를 수습하면 5백만 원을 받는다"는 발언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민간 잠수부들과 실종자 가족들은 발언의 사실 여부를
속보162:침몰해역 기상악화 수중 수색 잠정 중단 민간 어선 안전지대로 피항 완료 함정 27척 수색 5월 24일 민간바지(DS-1)가 서거차도로 피항한 가운데, 25일 오후 1시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른 사고해역 기상악화로 수중 수색활동과 항공 수색 및 해상 방제작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현지 해상기상은 파고1.5~2m로, 10~14m/s 남동풍이다. 이같은 기상 악화에 따라 300톤 이하 함정 56척, 민간선박 42척은 인근 피항지인 서거차도, 서망항, 관매도 등으로 분산 피항했다. 현장에는 함정 27척(해경 18척․해군 9척)이 해상수색을 하고 있으며, 언딘 리베로호는 현재 위치에서 대기하면서 기상이 호전 되는대로 수중 수색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에어콤프레셔 등 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경 잠수사들은 인근 함정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민간 잠수요원들은 기상호전 시까지 바지를 떠나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