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현대상선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

2019년부터 5년간 약 1900억원 매출...안정적 수익 확보
신조지원프로그램이 해운‧조선‧화주로 이어진 첫 사례

현대상선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
2019년부터 5년간 약 1900억원 매출...안정적 수익 확보
신조지원프로그램이 해운‧조선‧화주로 이어진 첫 사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GS칼텍스의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이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1일 GS칼텍스와 VLCC 2척에 대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건조된 신조 VLCC 선박이 해운․조선의 시너지 효과를 넘어 국내 화주와의 장기 운송계약 체결로 연결됨으로써 해운․조선․화주 간 상호협력으로 이어진 첫 사례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