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8월 6일 인도해상법 세미나 개최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이8월 6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클럽 교육장에서인도해상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KP&I는 우리나라 선박의 인도 기항 증가 추세에 따라 인도의 법체계 및 해상관련법제에 관한 국내 해운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도의 대표적인 해상로펌인Bose &Mitra& Co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인도법체계, 인도해상법 및중재법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운임/용선료 미납으로 인한 화물에 대한 유치권 행사에 대한 주제도 다룰 예정이라 특히 운항 및 보험법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ose &Mitra& Co는 1933년 설립된 로펌으로Legal 500에 해운 관련 최고의 로펌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정부에 다양한 해운 관련 법률문제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 홈페이지 www.kpiclub.or.kr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보상팀(담당자: 조수연 변호사, 전화 02-3701-6819, 이메일 suyeon.cho@kpiclub.or.kr)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