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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 회장 오찬간담회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 회장 오찬간담회
물류대란 극복위한 선화주 상생 협력방안 협의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6월 21일(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문제와 원양정기선항로 선복부족에 따른 운임폭등 및 선적난 문제 등 선화주 상생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태순 회장은 최근 공정거래 이슈와 관련된 문제점과  진행사항을 설명하면서 “원양항로(미주, 구주)와는 달리  동남아, 한-일, 한-중항로는 12개 국적선사들이 공동운항을 통해 안정적인 해상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공정거래 이슈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되어 우리 선사들이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무역협회측에서 협력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구자열 회장은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 이날 회합에서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아시아-북미 및 구주항로에서 선복부족으로 인한 운임폭등으로 물류대란이 지속됨으로써 우리 수출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우리 선사들이 우리 수출기업들을 위해 선박 추가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정태순 회장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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