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HMM, SM상선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가 HMM 및 SM상선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한국해운협회는 6월 14일(수) 부산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 호프’호, 6월 19일(월)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를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했다.
한국해운협회 김세현 부산사무소장은 “해운업계에서 발벗고 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HMM과 SM상선은 원양노선에 집중하고 있는 국적 컨테이너 선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