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 선원수급 위해 해운조합 신속하게 변화하겠다
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은 취임 후 10월 7일 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해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우선적으로 취임 후 "해운 기자단과 소통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고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 이사장은 "선원 수급 문제, 외국인 해기사 문제, 해기사 교육, 선원 장학금 관련하여, 해운조합이 일을 신속하게 성과를 내는 쪽으로 좀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선원 수급과 관련, 실질적인 임금 소득이 증가 되고 복지가 좀 증대되고, 특히 이 병역 문제 부분이 좀 해소를 해야 우리 외양선 보다는 지금 내항선이 굉장히 선원 수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 해기사 문제 등 이 부분은 입법에 관련된 사항이다" 라며, "이 부분을 지금 관련 양성특별법을 제정을 하여 해결하고 임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세 관련 입법도 병행해서 한번 추진할 계획이라, 이 부분은 국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정부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 정부와 국회 협력을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선사 경쟁력 구조조정 문제는 앞으로 개별 해운선사의 구조 조정은 개별 선사가 주도적으로 해야 되지만 또 조합이 할 수 있는 측면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양평동 신사업 추진 문제와 장학재단 부분은 신옥 건립 부분은 꼭 해야 되고, 장학재단 이 부분도 제가 여러 구상을 갖고 있으며, 꼭 75년 우리 해운 발전을 한 한국해운조합이 우리 선원들이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선원 가족들을 위한 장학재단은 꼭 필요해서 관련 업체나 또 해운협회하고 같이 연계해서 장학재단의 설립 부분을 좀 구체화 시켜 나가, 이런 부분이 근본적으로 우리 선원들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신조 부분에 금융지원, 또 상호금융업의 해운조합 진출 관련 우리 해운조합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면 어디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는가 또한 해운조합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을 해야 회원 발전이 돼야 된다 하는 생각을 깊이 갖고 있어, 이와 관련 우리조합의 사업 영역을 좀 더 다각화 하고 또 좀 더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노력하고, 입법으로 해소가 돼야만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정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조합원과 함께 한국해운조합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각오로 당면하고 있는 경영환경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해운산업의 재도약 및 조합원사 맞춤형 경영지원을 추진하겠으며, 추진과제로 ▲75년 역사의 재도약, 성과를 거두즌 조직으로 발돋움, ▲육상운송 중심의 정부정책을 해상운송 중심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정책지원 강화에 앞장, ▲해운산업 발전을 저해 하는 각종 과잉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조합원사 경영지원을 위한 조합원 지향적 업무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