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상생결제 확산 공로로 중기부 장관상 수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7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공단은 ‘우수 최상단 구매기관(공공)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2020년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고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는 한편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를 통해 기한 내 대금이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동반성장 상생결제 협의체’를 조직해 제도를 점검하고 상생결제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협력업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제도 안착에 힘써왔다.
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생결제 제도를 활성화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