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5년도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공단 선박관리 미래 발전방향 도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배양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3월 6일부터 이틀간 부산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5년도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선박관리 체계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본사 담당자, 공무감독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선박 수리 및 정비 종합 관리 계획 공유, 선박사고 예방대책 및 선박관리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현장 중심으로 공단 선박관리의 미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선박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선박 운영을 위한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선박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운영체계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