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부산항 신항 현장 방문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 11일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현장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부산항 개발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에 따르면, 이동운 청장은 이날 국내 최초의 완전자동화 컨테이너 부두인 신항 7부두를 찾아 운영 현황을 시찰했으며, 부산항 신항의 전반적인 개발 및 운영 상황에 대한 BPA 측 설명을 청취했다.
공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기관 간 협력과 이해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