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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어촌에서”… 김성범 차관, 어촌관광 캠페인 참석

“여름휴가는 어촌에서”… 김성범 차관, 어촌관광 캠페인 참석
수서역서 ‘여름어(魚)때?’ 행사 동참… 어촌경제 활력·수산물 소비 촉진 강조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도시민에게 어촌관광의 매력을 소개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여름맞이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7월 30일 서울 SR 수서역에서 열린 ‘2025년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행사에 김성범 차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2006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국민 참여형 여름 휴가 장려 행사로, 올해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특히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양식어가를 돕고자 여름철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어식백세–여름어(魚)때?’와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어촌 체험, 해양레포츠 소개, 지역 수산물 시식행사 등이 함께 펼쳐졌으며, 방문객들에게 어촌 관광지 홍보물과 우리 수산물 시식 기회도 제공됐다. 김 차관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어촌 휴가의 매력을 소개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김성범 차관은 “우리 어촌은 아름다운 해변과 정겨운 마을 풍경, 시원한 해양레포츠, 신선한 수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 휴가지”라며, “이번 여름, 많은 국민이 어촌을 찾아 힐링하고,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어촌관광 활성화와 양식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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