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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휴가비 지원

울산항만공사,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휴가비 지원
선착순 50명에 20만원 추가 지원…5년째 대표 복지사업 지속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한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8월 4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기업과 근로자가 각각 부담해야 하는 10만원의 분담금을 울산항만공사가 추가로 지원해 총 20만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서 ▲울산항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울산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UPA 주관 또는 후원 공모사업 최종 선발기업 ▲울산 지역 중소기업 ▲UPA와 상생결제 협약을 맺은 기업 등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 또는 상생 누리집(www.winwinnu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인 창업일자리연구원(052-222-6176)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의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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