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재단·완도군, 해양문화·해양치유산업 활성화 협력 MOU 체결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9월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양문화 관련 정보 교류, 해양치유산업 협력체계 구축,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양재단은 완도군이 보유한 해양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양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해양치유산업 홍보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완도군과 함께 국민들에게 해양문화와 해양치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