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국군의 날 맞아 특별 서포터즈 모집
오는 21일까지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항만 안보와 군사 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특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국군의 날 주제와의 관련성,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심사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국군의 날 관련 행사 소식, 역사적 의미, 최신 군사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gonubi@upa.or.kr
)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052-228-5357, 5352)로 문의 가능하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특별 서포터즈 활동이 국군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