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 기관장 주재 안전관리 강화 회의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 기관장 주재 안전관리 강화 회의 개최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체계 점검 및 실행 방안 논의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8일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원칙’에 맞춰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강화 정책을 반영하고, 기관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의에는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부사장, 단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유 ▲공사 안전관리 비전과 전략 모색 ▲현장 유해·위험요인 개선 방안 ▲중대재해 예방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앞으로 기관장과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근로자 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내실화, 수급업체 안전 인프라 지원 확대 등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의 최우선 경영목표는 안전이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수광양항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안전 인식을 기관을 넘어 협력업체와 건설현장, 항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