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내항선사 안전 컨설팅 무료로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4월 8일부터 안전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5척 미만의 내항선사에 대한 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효과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내항선사를 위한 방문 무료 서비스로, 안전관리 이론교육,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 보완 등을 통하여 내항선사의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을 원하는 선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에 접속하여 연락처와 희망일시 등을 남기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컨설팅 서비스 시행효과를 평가 후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설립 제6주년 기념 행사 가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4월 3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설립 제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공단의 발전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정부대행 선박검사업무를 비롯하여 선박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 등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것은 물론 해상교통안전진단, 온실가스 목표 관리 및 개발도상국 국제협력사업 등의 추진으로「해양안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979년 한국어선협회로 발족한 이래로 선박검사기술협회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4월 공단으로 출범했다.
군산대-선박안전기술공단 공동 학술연구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15일(금) 군산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공동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 자문 및 연구지원, 국내외 해양수산 및 해운항만 관련 정책 공동연구, 장비 및 장소 지원, 학술회 및 세미나 공동개최, 학술 및 행정정보 출판물 교환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선박 관련 발전과 연구 성과가 극대화되고 상호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 성장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체결식에는 군산대 채정룡 총장 및 주요 보직자를 비롯하여 해양생산학과 이원우 교수, 이상민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 그리고 부원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선박안전기술공단 경영본부장, 기술연구원장, 해사안전연구센터장, 정부대행검사실장, 군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전국지부장회의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2월 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5개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3년도 지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하여 공단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위한 것으로 올해 공단의 운영방향인 ▲ 철저한 선박검사를 통한 선박의 안전 확보 ▲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고객과 함께 하는 상생경영 ▲ 글로벌 기술역량 강화 ▲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소통과 화합의 신뢰문화 구축 등을 주제로 지부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알찬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매미가 껍질을 벗고 뱀이 허물을 벗 듯 옛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가진 ‘선태사해(蟬蛻蛇解)’를 올해의 화두로 삼아, 확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지부장급 전보인사 ◇ 본부 실장 지부장 전보 ▲ 해상안전실장 : 정덕수 ▲ 감사실장 : 이광성 ▲ 부산지부장 : 장현재 ▲ 인천지부장 : 나형진 ▲ 태안지부장 : 임서혁 ▲ 군산지부장 : 박종만 ▲ 목포지부장 : 오석환 ▲ 여수지부장 : 박종철 ▲ 고흥지부장 : 홍춘선 ▲ 완도지부장 : 한성철 ▲ 포항지부장 : 박홍기 ▲ 통영지부장 : 양원수 ▲ 사천지부장 : 모승호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위탁교육협약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는 지난 1월 3일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 직원의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체 입학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직원은 수업료 감면 혜택(50%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다. 부원찬 이사장은, ‘업무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3신년특집:선박안전기술공단 시무식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1월 2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표창하고, 신년사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선박검사와,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고객과 함께 하는 상생경영, 연구 인프라 확충 및 청렴․투명한 윤리 경영 등 공단의 5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어 부 이사장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에 발맞추어 국가발전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개혁에 부응하기 위하여 더욱 진취적인 자세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TX메탈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국제인증 획득 국제해사기구(IMO) STX ‘스마트 발라스트’ 기술력 최종 승인 80조원 대 선박 평형수 시장 본격 진출STX메탈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의 필수 요건으로 주 받고 있는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기술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본격적인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TX메탈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제64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회의에서 자사가 개발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인 ‘스마트 발라스트(Smart Ballast)’에 대한 기술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STX메탈은 향후 2017년까지 80조원 대로 예상되는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BWMS)’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최종 승인을 통해 ‘스마트 발라스트’는 IMO가 요구하는 장비 성능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및 설치 공간에서의 효율성과 친환경적인 성능을 인정받았다.STX메탈은 향후 선상시험을 통해 2013년 상반기 중 국토해양부 형식승인을 획득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의 의무 설치는 IMO의 ‘선박 평형수 관리 협약’에 의해 201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14일 개막 14.~16일 벡스코 제2전시장 국내 빅4 조선소 해외 대형 업체 등 27개국 400개 업체 777개 참가 부산시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2, 약칭 OK 2012)’가 1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27개국 40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777개 부스를 운영하고 해양플랜트 주요 설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심해로의 위대한 첫 걸음(The giant steps to deep water)’을 주제로 기술 컨퍼런스, 기술협력 소싱상담회, 오일 메이저기업 초청행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기존 전시회와는 차별되는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세계 해양플랜트 건조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현대․삼성․대우․STX 등 국내 빅4 조선소가 모두 참여하고, Aker Solutions(노르웨이), Cameron(미국), National Oilwell Varco(미국), FMC Technologies(네델란드) 등 해외 대형 장비업체들이 참
선박안전기술공단 고위임직원 청렴 경조문화 실천 서약식 가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2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고위임직원 청렴 경조문화 실천 서약식’을 갖고 건전한 경조문화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임원 등 간부직이 건전하고 청렴한 경조문화 실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전체 직원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이를 통해 공단에 청렴 경조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원찬 이사장은, ‘허니문 푸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경조사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고, 호화경조사는 뇌물․청탁의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으므로 공단 간부직부터 건전하고 청렴한 경조문화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