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夏季특집:에너지 기술 국제포럼 2014 개최 에너지기술 국제포럼 2014 (Energy Tech Insight 2014)이 8. 28. ~ 29. (2일간)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다. 5회째인 에너지기술 국제포럼 2014는 앤드류 해밀턴(Andrew Hamilton) 옥스퍼드대 총장, 짐 맥도널드(Jim McDonald) 스트라스클라이드대 총장, 서남표 전(前) 카이스트 총장 등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기술의 창조적 융합(E-Tech Creative Convergence)’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에너지기술의 세계적 흐름(Global Mega Trend)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인사이트 토크(Insight Talk)로 할 예정이며, 이후 세부 국가별포럼, 에너지 기술 인사이트(ETI)세미나와 에너지기술별 포럼 등으로 진행한다. 첫날인 28일 인사이트 토크 에서는 해외 초청인사들의 주제 발표 후 ‘창조경제-글로벌 관점’ 에서 차세대 혁신기술과 미래 에너지기술과 융합에 대해서 논의한다. 이날 앤드류 해밀턴 옥스퍼드대 총장은 ‘와해성 에너지 기술’(Disruptive Energy Tech) 이라는 주제
2014夏季특집:전경련 공정거래법 세미나 27일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수) 오후 2시, 법무법인 (유)율촌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공정거래법위반행위에 대한 바람직한 형사적 집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이 사실상 폐지된 이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정거래법상 형사제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공정거래 및 준법지원 업무 담당 임직원·변호사 등이 참석하였다.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13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제도가 사실상 폐지된 이후 아직까지 변화된 제도의 행사 요건과 절차 등에 관한 논의가 불충분했다’며, ‘경쟁법상 형사처벌 수준도 국가마다 편차가 크기 때문에 우리의 기업환경에 맞는 적정한 형사제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도 공개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공정거래법위반행위에 대한 검찰권 행사’ 방향에 대해 발표한 서봉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재범가능성이 높은 담합이나 불공정거래행위의 경우 과징금이나 시정명령만으로는 범행동기를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향후 검찰에서는 공정위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전문
해양부 진도 수산물 추석 선물세트 판촉전 개최한다 8월28~31일 서울 SETEC 전시장 메가쇼 서울 2014(FOOD ZONE) 내 개장 해양수산부(장관 : 이주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도 수산물 선물세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 판촉전은 현장(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 판매는 서울 SETEC* ‘메가쇼 서울 2014‘ 전시장에서 8.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온라인 판매는 우체국쇼핑(www.mall.epost.go.kr) 에서 '추석엔 보배섬 진도를 선물하세요!’ 판촉행사로 8월 18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고 있다.* SETEC : Seoul Trade Exhibition & Convention(서울 강남구 소재) 또, 진도 수산물 선물세트 특판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방문고객중 선착순으로 하트미역세트 1,000개를 제공하고, 우체국쇼핑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김·미역세트와 전복장 등 명품선물세트와 할인쿠폰을 1,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국경 뛰어넘는 화합의 장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개막 22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서 한국여자야구 사상 첫 국제대회 개막 한국의 ‘코리아’팀과 대만의 ‘뱅가드’팀 개막경기 시작으로 7개국 8개팀 150여 명 선수들 나흘간 열띤 경합 LG전자(066570,www.lge.co.kr)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4)’가 22일 개막했다. 한국여자야구 사상 국내에서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22일 오전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이광환 수석부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여자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라며 “앞으로도 여자야구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경기에서는 한국의 ‘코리아(Korea)’팀과 대만의 ‘뱅가드(Vanguard)’팀이 명승부를 펼쳤다. 특히 구본준 부회장과 조병돈
귀농을 꿈꾼다면 산촌생활 미리 체험해 보세요 은퇴 후 귀산촌 생활 설계에 도움 되는 정보제공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퇴직 후 귀농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산촌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산촌 미리 살아보기’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예비 귀농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3개 산촌생태마을(강원, 충북, 경남)과 대학(건국대, 강원대, 경상대)에서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귀산촌 희망자는 산촌생태마을에서 생활하며 임산물재배 체험, 귀산촌 성공사례, 귀산촌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접할 수 있다. 귀산촌을 희망하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이나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 콜센터(1600-3248)로 문의 하면 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귀산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을 통해 은퇴 후 생활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방통위 이동통신 3사의 단말기 보조금 지급관련 이용자이익 침해행위 제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014년 8월 21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이통 3사가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하여 이용자를 부당하게 차별한 행위를 제재하기로 의결하였다. SKT 371억원, KT 107.6억원, LGU+ 105.5억원 등 총 584.1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시장과열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 SKT와 LGU+에게는 각각 신규모집금지 대신에 과징금이 상향 부과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번 제재는 2014년 5월 20일에서 6월 13일의 기간 중 이통3사의 신규 및 기변가입계약을 대상으로 실시한 단말기 보조금 지급 관련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방통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동 기간 중 위법성 판단기준(27만원)을 초과한 비율은 이통3사 평균 73.2%이고, 위반평균보조금 수준은 평균 61.6만원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업자의 시장과열 주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위반율과 위반평균보조금, 정책반영도 등을 기준으로 벌점을 부여한 결과 SKT 81점, LGU+ 75점, KT 33점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T와 LGU+가 시장과
대한상의-농식품부 농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 MOU 체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우리 농식품의 수출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8월 20일 오전 대한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창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이사(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 및 소비 확대, 농식품 산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내 대기업의 풍부한 해외시장 개척 경험과 상품개발 역량이 농식품산업에 적극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올 1월 구성된 민관합동의 ‘농식품 수출개척협의회’에 대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농식품 수출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정보 조사를 시행하여 농식품의 수출전략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대기업 퇴직인력을 활용하여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산물의 국내 소비진작을 위해 식품기업의 국산 농산물 원료 구매를 독려하는 등 재계와 농업
삼성전자 미구엘 슈발리에와 협력해 IFA 2014에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 선보여 삼성전자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와 손 잡고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커브의 기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과 생생한 UHD 화질에서 영감을 받아 ‘Origin of the Curve’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아치형 구조물에 전시된 커브드 UHD TV에서 강렬한 색상의 커브 패턴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새롭게 진화하며 생성되는 작품이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는 “‘Origin of the Curve’는 삼성 커브드 TV의 최고의 화질과 색채 표현력 그리고 보는 이들을 감싸면서 빠져 들게 하는 우아한 곡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며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TV 기술력과 화려한 디지털 아트가 만나 TV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재 탄생했다”고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으로 받는 스마트명함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앱(App)으로 직원의 명함을 수신할 수 있는 스마트명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목) 밝혔다. 스마트명함 서비스는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앱(App)인 신한S뱅크로 직원이 보낸 명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명함을 조회한 후 해당 명함에서 직원에게 전화걸기 또는 연락처 저장이 가능하다. 직원별로 설정한 상담 가능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송 하거나 전화상담요청도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올해 초 시행한 신한은행 직원대상 스마트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중 스마트폰에서 직원에게 연락을 요청하는 “스마트 직원호출시스템”과 “명함이미지 SMS발송”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이번 스마트폰뱅킹 앱(App) 서비스 업그레이드에는 위젯을 통한 “간편이체서비스” 및 “음성 검색” 기능도 함께 적용되었다. 간편이체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쓰는 이체정보를 사전에 “홈 화면에 바로가기”로 등록하면 클릭 한번으로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모임회비 등과 같이 정기적으로 이체를 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한
미르얌 헬린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1위 수상 13일 오후6시에서 10시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30년 역사의 제7회 미르얌 헬린국제 콩쿠르(Mirjam Helin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에서 한국인 김범진(Beomjin Kim, 테너)이 1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젊은 성악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1981년 Mirjam Helin 교수가 기금을 만들어 1984년도부터 5년마다 개최하여 2014년 현재 30년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1987년도 국제콩쿨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of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s)에 가입하는 등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2004년도와 2009년도에는 한국인 젊은이 김우경과 심기환이 각각 1등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남자 32세, 여자 30세 미만의 젊은 성악가 46명이 참가하였으며, 최종 결선에 남자 4명, 여자 4명 총 8명이 진출하였고, 총 상금 133,000유로로 남.여 1등상 수상자에게 각각 30,000유로의 상금이 수여된다. 5, 6회 콩쿠르에 이어 금번 7회 콩쿠르에서 한국인의 1등 수상은 핀란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