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夏季특집:헛개나무 피로개선과 체력증진 기능 인정 기능성 식품산업 활성화로 헛개나무 재배농가 소득증대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의 간 보호 기능성 인정에 이어 피로개선과 운동수행능력 향상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헛개나무 열매추출물은 2008년 알콜성 손상에 간을 보호하는 기능성이 인정돼 2009년부터 간 기능 보호 기능성 건강식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기능성이 인정받게 돼 관련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사진:개화된 헛개나무) 이번 성과는 3년간(2010~2012)에 걸친 산림청 임업기술 연구개발(R&D)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이후 2년간(2012~2013)에 걸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을 통해 헛개나무 추출물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이뤄졌다. 연구책임자인 전남대학교 겸임교수 나천수 박사는 “헛개나무의 피로회복과 체력증진 효능은 기능성 스포츠 음료 개발 등 기능성 식품산업에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헛개나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임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용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1990년부터
정부 에볼라 국내유입 상황에 철저 대비한다 4월부터 대책반 운영 위험한 질환이지만 차단 가능 발생국 방문 자제하고 해외여행 안전수칙 준수해야 정부가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에볼라출혈열에 대해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환이지만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국내유입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에볼라출혈열 예방 대책’ 브리핑을 열어 “에볼라출혈열의 치사율은 25∼90%에 이르지만 전파력이 약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처럼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라고 설명했다. 1976년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에서 최초로 발생한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Ebola virus)에 의한 감염증으로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가 없다. 올 들어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서 감염자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에볼라출혈열 감염자는 총 1323명이며 이중 7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볼라출혈열의 잠복기는 2~21일이며 감염되면 잠복기 후에 갑자기 발병하며 열·오한·두통·식욕부진·근육
2014夏季특집:두산 그룹 연수원 DLI 춘천 기공식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에 그룹 연수원인 ‘DLI 춘천’을 건립하기로 하고, 31일 최동용 춘천시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최동용 춘천시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 등 기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2016년 10월 준공예정인 ‘DLI 춘천’은 2만여㎡ 부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교육 관련 시설 외에 별도로 국제회의가 가능한 540명 규모의 컨벤션홀도 갖출 예정이다. DLI 춘천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DLI 연강원’에 이은 두 번째 그룹 연수원으로,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의 경영철학에 따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용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두산은 사람을 키우는 방식과 열정이 남다른 기업으로, 미래 100년의 성장동력으로 인재양성을 선택했다”며 “DLI 춘천은 두산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여하는 곳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4夏季특집:kt wiz 브랜드 디자인 세계를 사로잡다 kt wiz 브랜드 디자인, A' Design Award 와 CLIO Sports Awards 수상 국내 스포츠구단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KT, 5년 연속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제10 구단인 KT의 프로야구단 kt wiz 브랜드 디자인이 글로벌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KT는 kt wiz 브랜드 디자인이 ‘에이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과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CLIO Sports Awards)’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 등 총 4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스포츠구단이 브랜드 디자인으로 글로벌 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다. ‘에이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디자인 행사로 매년 산업, 공간, 인터렉션 디자인 등 다양하고 폭넓은 디자인을 심사한다. 특히, 모든 심사 절차는 심사위원단에 어떠한 입김도 작용하지 않아 디자인 품질력 만으로 공정하게 평가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KT는 그래픽 커뮤니케이션(Graphics and Visual Communications design) 부문에서 kt
KT 올레멤버십 전무후무한 최고의 할인 혜택 선보여 고객 선호 제휴 혜택을 파격적으로 강화한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시즌2’ 시행 ‘파리바게뜨’, ‘에버랜드’, ‘아웃백’, ‘CGV골드클래스’ 등 인기 제휴사 신규 추가 ‘서울랜드 60%’, ‘롯데월드 50%’, ‘3대 편의점 최대 20%’ 등 기존 할인 혜택 확대 VIP(Super Star) 고객은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혜택 제공 KT가 8월부터 베이커리, 편의점, 외식, 테마파크 등에서 업계 최고의 제휴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올레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시즌2’(이하 ‘전무후무 시즌2’)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무후무 시즌2’는 베이커리, 외식, 테마파크, 영화관 등 분야별로 최상의 인기 제휴사 할인 혜택을 신규로 추가한 ‘판타스틱4’와 기존 제휴 할인율을 더욱 확대해 최대 60%까지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어메이징 D/C’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멤버십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판타스틱4’서비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최대 15% 할인
두산중공업–한국남부발전,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 체결 남부발전은 발전소 운영∙관리, 두산중공업은 설계∙기술 교육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과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등 6개 설계기술 교육과 발전설비 제작 현장 학습을 지원하며, 발전사인 한국남부발전은 발전소 시운전과정 등 발전소의 운영 ∙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두 회사는 정기적인 상호 교육을 통해 국내 발전플랜트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발전설비 제작사와 운영사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과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은 같은 목소리로 첨단 기술의 상호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산업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인재 양성과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14夏季특집:KT 브랜드 사칭 스미싱에 강경 대응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사 브랜드를 사칭한 스미싱 유포자를 대상으로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해 스미싱 피해로부터 고객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30일 밝혔다. KT는 KT를 사칭한 악성코드 유포로 ▲고객 혼돈으로 인한 피해 유발 ▲KT의 영업 방해 ▲브랜드 이미지 훼손 등 ‘olleh’ 표장과 ‘olleh.com’ 도메인에 대한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스미싱 유포자를 고소했다. 해당 스미싱 문자는 별다른 내용 없이 링크가 걸린 인터넷주소와 함께 ‘(olleh.com)’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KT는 99% 이상의 유사 스미싱 문자를 차단했으며, 중대한 고객 피해사례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KT 마케팅부문 온라인운영담당 김민 상무는 “‘olleh’가 일반 고객들과 관련 사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음을 알고도 그 주지성 및 저명성에 무임승차하기 위해 부당하게 ‘olleh’표장을 무단으로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혼돈을 야기하고 자사의 권리를 침해했다”며 “위법 행위의 철저한 조사로 피고소인을 엄중히 처벌해 브랜드 사칭 스미싱 고객 피해 방지를 위한 좋은 판례를
한국 PCT 국제조사 5년 연속 Top 3 유지 외국 기업 점유율 60%로 행정한류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아 우리나라의 2013년도 PCT 국제조사보고서발행 건수가 최초로 30,000건을 돌파하면서, 특허청이 2009년부터 지켜온 국제조사보고서 발행건수 세계 3위가 무난히 달성되었다. 지난 7월 공개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PCT Yearly Review에 따르면, 유럽특허청이 77,395건의 국제조사보고서 발행으로 이 분야 1위를 기록했으며, 42,433건의 일본특허청과 30,461건의 한국특허청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유럽, 일본, 한국 이외에 중국(23,737건)과 미국(16,635건)이 1만 건 이상의 국제조사보고서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나, 2013년 한 해 1만 건 이상의 국제조사보고서를 발행한 특허청은 전 세계에서 다섯 개에 머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국제조사보고서의 60%에 달하는 18,103건이 외국기업이 여러 국제조사기관들 중 한국 특허청을 선택하여 의뢰한 것이라는 사실은, 한국 특허행정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임과 동시에 외화 획득이라는 경제적 실리도 가져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14夏季특집:LG전자 세미빌트인 패키지 출시 일반 가전과 빌트인 가전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통일한 주방 가전 패키지 고객 니즈 반영한 라이프 스타일 연구로 프리미엄, 리모델링 수요 공략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국내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일반 가전과 빌트인 가전을 결합한 ‘세미빌트인 패키지’를 처음 선보인다. LG전자 ‘세미빌트인 패키지’는 제품 깊이를 주방가구에 맞춰 빌트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미빌트인 냉장고’에 김치냉장고를 비롯,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광파오븐?식기세척기?쿡탑?후드 등을 포함한 한국 고객 맞춤형 주방가전 제품군이다. 모든 제품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고 주방 면적, 인테리어 등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라이프 스타일 연구를 통해 ▲주방 공간 효율성 ▲설치 편의성 ▲깔끔한 주방 디자인 ▲합리적 가격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및 리모델링 수요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수요가 집중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서현점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에 전시존을 운영한다
LG전자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 투어 개최 손흥민, 류승우 선수 등 LG베스트샵에서 고객 이벤트 진행 서울 월드컵 경기장서 ‘레버쿠젠 vs FC서울 친선 경기’ 개최 LG전자 GSMO(글로벌영업마케팅최고책임자) 박석원 부사장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대한민국 축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엘 04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을 초청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한국 투어’를 전개한다. LG전자는 29일 저녁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고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LG전자 초청 레버쿠젠 팬 사인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선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증정했다. 이 행사에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주전 공격수인 슈테판 키슬링, 골키퍼 베른트 레노, 미드필더 류승우 선수가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버쿠젠 선수들은 3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사내 임직원 대상 ‘팬 사인회’에도 참여한다. LG전자는 30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