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텍 2014 특집⑤ 컨퍼런스전시회 고위급 참석자 VIP 프로그램 亞 가스 전략 논의 오는 24일 가스텍 2014 개막 앞두고 서울 콘래드 호텔서 VIP 프로그램 열려 아시아 지역 내 증가하는 가스 수요 가스가격 프리미엄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산재하는 이슈 집중 논의 고위급 정부인사 및 전 세계 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들이 오는 24일 열리는 세계적인 가스 및 오일 업계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Gastech Korea 2014 Conference & Exhibition)’ 개막을 앞두고 2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가스텍 VIP 프로그램에 참석해 미래 아시아 가스 시장에 대해 논의한다. 가스텍은 1972년 런던을 시작으로 매 18개월을 주기로 개최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가스 업계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수퍼 메이저(Super Majors)”로 꼽히는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6개 사(쉘, 엑손모빌, 셰브론, BP, 토탈, 코노코필립스)가 모두 후원자로 나선다. 이번 제27회 가스텍 컨퍼런스 및 전시회는 극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LN
20일 국제유가 상승 20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미국의 러시아 경제 제재 발표 등으로 상승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0/B 상승한 $106.45/B,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4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의 경우 전일 대비 $0.04~0.21/B 상승했고 NYMEX의 WTI 선물 최근월물 유가는 미 연준의 이자율 인상가능성 시사 등으로 전일대비 $0.94/B 하락한 $99.43/B를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7/B 상승한 $103.47/B에 마감했다. 러시아의 크림 합병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 경제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미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관리와 은행 등을 겨냥한 폭넓은 경제제재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제재 대상으로 Gunvor 그룹의 설립자인 Gennady Timochenko 등을 지목했다. Gunvor는 2012년 $930억의 매출액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의 상품거래 기업 중 하나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배후 투자자라는 의혹을 받아왔으나 Gunvor 측은 푸틴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공식 부인한 바 있다. 그간 발표된 미국와
두산 청춘 Start 장학금 1억 2천만 원 전달 ㈜두산은 21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청춘 Start!’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춘 Start!’ 장학사업은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15명의 장학생은 서울장학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고등학생 가운데 ㈜두산 임직원들이 직접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했다. 또한 장학생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자는 취지에 따라 지난해 선정된 장학생 13명에게도 학업장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광주 ㈜두산 관리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기금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다”며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일 국제유가 하락 한국석유공사가 19일 국제 유가동향을 발표했다. 19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 미 원유재고 증가, 미 Fed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등으로 하락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4/B 하락한 $105.85/B,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3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의 경우 전일 대비 $0.14~0.37/B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 최근월물 유가는 미 Cushing 지역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전일대비 $0.67/B 상승한 $100.37/B를 기록했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6/B 하락한 $103.40/B에 마감됐다. 러시아의 크림 합병에 대한 서방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되면서 유가 하락했다. 서방의 對 러시아 제재가 소수 개인에 국한 되어 있고 석유, 가스 등 에너지 부문을 포함하지 않아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미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조사 결과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약 585만 배럴 증가한 3억 7,585만 배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
삼성전자 초절전 삼성 인버터제습기 국내 최초 판매 돌입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습기 출시 ‘자동모드’, ‘터보모드’, ‘정음모드’로 상황에 맞는 제습 구현 의류를 더욱 빨리, 신발 안쪽까지 말려 주는 부가 기능 제공 삼성전자가 20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초절전 ‘삼성 인버터 제습기’ 5종을 출시하고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한 발 앞선 준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국내 제습기 업체 중 가장 먼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채용된 제습기를 판매한다. 초절전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을 달성,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최대 36% 가량 에너지소비를 줄여 소비자가 전기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감에 따라 제습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을 고려해 사계절 내내 전기료 걱정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한 제습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을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
삼성전자 광원에 렌즈 부착한 LED모듈 LAM 시리즈 출시 삼성전자가 개별 LED패키지(광원)에 렌즈를 부착해 지향각(Beam Angle)을 넓힌 LED모듈 ‘LAM(램)시리즈’를 출시한다. ‘LAM시리즈’는 이를 활용하는 조명기구 업체가 보다 얇은 디자인의 조명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LED모듈은 빛을 확산시키는 ‘확산판’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빛을 받지 못하는 부분이 어둡게 보일 수 있으나, ‘LAM시리즈’는 개별 광원의 넓은 지향각으로 확산판과의 거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형광등을 사용한 전통 조명은 80~100mm 정도의 두께가 필요 하지만, ‘LAM시리즈’를 사용하면 이를 35mm까지 두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LAM시리즈’는 한 개의 패키지가 밝힐 수 있는 면적이 더욱 넓어져 기존과 동일한 광품질과 균일도를 구현하면서도 LED모듈에 필요한 LED패키지 수를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 LED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오방원 전무는 “삼성전자는 광학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LED광원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치있고 효율 적인 LED 조명 솔루션을
18일 국제유가 상승 18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 우려, 미 송유관 조기 확장 개통 예정 발표, 미 증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2/B 상승한 $99.7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5/B 상승한 $106.79/B에 마감됐고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20/B 하락한 $103.46/B에 마감됐다. 크림공화국 내 우크라이나 군부대에서 발생한 러시아계 무장세력의 공격 소식 이후 양측 간 무력 충돌 확산 우려가 제기되면서 Brent 유가 상승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유럽 국가의 러시아 원유 의존도와 러시아의 대유럽 시장 의존도를 감안할 때, 러시아 원유의 對유럽 수출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對러시아 제재 강화 발언 이후 러시아 원유의 공급 차질 가능성도 일부에서 제기됐다. 한편, 리비아 국영 NOC사가 시위로 리비아의 석유생산량이 25만b/d 이하라고 발표하여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미국 오클라호마 Cushing(WTI 인수도 지점)에서 걸프지역으로 향하는 Seaway 송유관 확장(40만→85만b/d) 개통이
17일 국제유가 하락 17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사태 관련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1/B 하락한 $98.0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7/B 하락한 $106.24/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0/B 상승한 $104.66/B에 마감됐다. 크림자치공화국 주민투표가 폭력사태 없이 완료되는 등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크림자치공화국 의회는 3월 16일 시행된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우크라이나에서 독립해 러시아에 귀속할 것을 결의했다. 러시아 귀속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결과, 최종투표율은 83.1%을 기록했으며 투표자의 96.77%가 러시아 편입에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유럽연합(EU)과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조치를 단행했다. EU는 러시아와 크림측 인사 21명에 대한 EU 내 자산동결과 여행금지 조치를 취했으며, 미국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을 포함한 11명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했따. 시장은 서방의 금번 제재조치가 원유·가스에 대한 제재를 포함하지 않고 러시아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
ISS KTcs 주총안건 관련 회사측 입장에 모두 찬성 세계 최대 주총안건 분석회사 ISS, KTcs 주총안건 관련 회사입장에 모두 찬성 감사위원회 설치, 배당금 관련 KTcs 입장이 더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분석 세계 최대 주총안건 분석회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가 KTcs 주주총회 안건 관련 회사 측 입장에 모두 찬성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KTcs 주주총회는 오는 28일 예정으로, 감사위원회 설치, 배당금 지급 안건이 주요 의결사항이다. 두 안건은 회사측과 주주제안의 의견이 달라 이번 주총의 주요 쟁점사항으로 부각된 바 있다. ISS는 지난 15일 감사위원회 설치와 배당금 안건 등을 포함한 이번 주총의 모든 안건에 회사측 제안에 찬성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특히 KTcs가 제안한 감사위원회 제도에 대해, 법적 문제가 없고 회사에 합리적인 재무관리를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주주제안 의견인 주주추천 감사 및 사외이사선임에 대해서는 해당 후보인이 회사를 위한 어떠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알 수 없고, 합당한 자격요건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며 주주제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배당금에 대해서도 KT
테스토코리아 세계 최대 가스 전시 가스텍2014 참가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LL’, 열화상 카메라 ‘testo870’ 등 최신 장비 소개 연소가스 분석기,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실내환경 측정장비, 다기능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kr)가 세계 최대 규모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하=가스텍 2014)’에 참가한다. ‘가스텍 2014’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한국가스공사(KOGAS)의 주최로 열리는 ‘가스텍 2014’에는 전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업체로 참여한다. 올해 40주기를 맞이하는 가스텍은 세계를 주도하는 상업 및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 이벤트다. ‘가스텍 2014’는 한·중·일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며 업계 최신 혁신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CoTEs(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기술 정보 세미나’가 일반에 무료로 공개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