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에콰도르에 6798만달러 EDCF 지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에콰도르 산토도밍고市가 추진하는 하수도 확장사업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 6789만달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3일(현지 시간) 멕시코시티 프레지덴테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베로니까 수리따 까스트로(Verónica Zurita Castro) 에콰도르 산토도밍고 시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산토도밍고市 하수도 확장사업’은 에콰도르 교역과 산업의 중심지인 산토도밍고市*에 고도의 하수 처리 및 관거 시설을 최초로 구축하는 생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수은은 이번 차관계약을 통해 고품질 하수도 설비와 우수한 수처리 기술을 에콰도르에 제공해 국내 물산업이 중남미지역을 포함한 세계시장 진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까스트로 산토도밍고 시장은 이날 차관계약 서명식 직후 “EDCF가 2006년 산토도밍고市 상수도확장사업에 이어 이번 하수도시설 확장사업까지 지원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면서 “한국의 우수한 수처리 기술이 지역주민들의 보건·위생환경을
삼성전자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 11월 개최 삼성전자가 11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SAMSUNG ANALYST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는 2005년 11월에 처음 개최된 이래 8년만에 실시되는 행사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경영현황, 중장기 성장전략과 비전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분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경영 현황 설명회를 가지는 등 주주 중시 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역량강화’ 사전 워크숍 개최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준비기획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 진흥원과 공동으로 9. 5(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3년 세계사이버 스페이스총회 역량강화 사전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사전워크숍은 오는 10.17~18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서 내실 있는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총회 이전에 진행되고 있는 의제별 전문가 워크숍의 일환으로, 영국·미국·우간다·페루 등 50여 개국 정부 관계자, 유엔개발계획(UNDP),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하여 국내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역량강화 개념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제기구, 개별국가, 민간 등 다양한 주체간의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역량강화 모델 설계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워크숍이 내실 있는 서울총회 준비는 물론, 지속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이버공간상 역량강화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 베이징 중관촌에서 한국우수SW로드쇼 개최 중국판 실리콘밸리인 중관춘(中關村)에 우리나라 SW기업들의 진출이 본격화된다. 미래부와 KOTRA(사장 오영호)는 9월 3일 중국 베이징 중관촌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우리나라 SW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우수SW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SW기업들이 최초로 중국 하이테크 핵심 클러스터로 변모한 중관촌 한가운데서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갖는 것으로 그간 중국 시장 진출이 여의치 않았던 SW기업들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행사가 개최되는 중관춘은 설립 20여 년만에 1만5천개 기업, 40개 대학, 200개 R&D센터 보유한 IT전자, 바이오, 에너지, 우주항공 분야의 아시아 최대 하이테크 클러스터로 성장하여 우리나라 IT기업들의 우선 협력 타깃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OTRA와 소셜벤처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본 행사에는 알티베이스, 부뜰정보시스템, 이로젠, 케이에스텍, 한국아이오테크, 메타마이닝, 알서포트, 유투앤, 유피니트 등 9개사가 참가하는데, 이번 포럼에서 KOTRA는 소셜벤처포럼, 북경보라통신, 중국4통신사인 Ch
KOTRA 수출첫걸음 종합대전 개최 KOTRA(사장 오영호)는 9월 3일 경기도 KINTEX에서 수출 초보기업만을 위한 ‘2013 수출첫걸음 종합대전’(Export Gateway Biz Plaza 2013)이란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의 실상을 보면, 대기업, 중견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고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은 매우 낮은 게 현실인데 그나마 수출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 중에서도 수출 금액 50만불 미만의 초보기업이 60%에 육박하고 있어 무역 2조 달러를 위해 이들 기업의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정부도 지난 5월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확대 방안’을 발표 하는 등 수출 초보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KOTRA 수출첫걸음지원팀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포함한 14개국 34개 무역관에서 유치한 131개 바이어가 초청되었으며 이들 바이어와 상담회를 참가하기 위해 수출초보기업 505개사가 참가신청을 하였는데 크게 1:1매칭 수출상담회, 설명회, 원스톱컨설팅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생활소비재, IT, 부품소재, 기계플랜트 등 종합품목으로
KOTRA Korea China Biz Plaza 및 신 도시화 활용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KOTRA(사장 오영호)는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높아진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정부와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대형 수출상담회인 Korea China Biz Plaza 및 신 도시화 활용 진출전략 설명회를 2012년 부산 개최에 이어 올해는 경상남도청, 중진공(경남지사)과 손잡고 9월 5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한다. KOTRA(사장 오영호)는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활용, 한중 기업 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대중 비즈니스 확대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청 주최 ‘한 아시아 지방정부 경제협력 컨퍼런스(9.4~8일)’와 병행 개최한다. 이번 Korea China Biz Plaza에는 KOTRA 중국지역본부 15개 무역관이 협력하여 경상남도 지역특성에 맞는 조선, 자동차부품, 기계 등의 분야 바이어를 집중적으로 초청하였으며, 매출액 1억 이상의 대형 바이어가 약 50%에 달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대형 바이어로는 중국 2위 중장비기업인 Zoomlion(매출액 145억$)과 중국 제2
KOTRA 글로벌 기업·주한 외신기자 초청 FDI 간담회 개최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4개사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투자환경으로 양질의 인력과 혁신 환경을 꼽았다. KOTRA(사장: 오영호)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Invest KOREA가 9월 4일 주한 외신기자 25 명을 초청하여 개최한 외신 간담회에서 GE Healthcare, Solvay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은 한국에서 투자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투자처로서 한국의 매력을 알렸다.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화학기업 Solvay의 André Nothomb 사장은 특수 화학분야 지역본부의 한국 이전 및 R&D 센터 설립 배경에 대해 “한국은 양질의 인력과 함께 세계를 주도하는 산업이 있어 화학분야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흐름에 대한 혁신적 대응방안을 찾기에 가장 적절한 곳”이라며 “Solvay의 주요 혁신 분야인 연료전지 개발, LED 생산, 선진소재 개발 등이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에 설립된 Kimberly Clark Global Innovation Center(GIC)의 Hari Nair 사장은 “한국의 GIC는 세계에서
㈜신세계조선호텔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8월 30일 ㈜신세계조선호텔(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된 영업현금창출력 - 면세사업 진출로 확대된 재무레버리지 - 사업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제고된 그룹 내 전략적 위상 - 신세계그룹의 우수한 신용도 면세사업 추진으로 재무레버리지는 다소 확대되었으나, 호텔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된 영업현금창출력, 면세시장 진출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제고된 그룹 내 전략적 위상 그리고 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1970년에 설립된 동사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하 ‘서울호텔’)과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하 ‘부산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이마트 지분율 98.8%) 호텔업체이다. 외식업, 피트니스클럽 위탁운영 등도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파라다이스면세점 합병을 통해 면세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서울과 부산호텔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과 브랜드 인지
LG 협력회사 납품대금 8천억 원 추석 전 조기지급 LG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사정을 돕기 위해 8천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추석 전으로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 추석을 맞아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계열사별로는 ▲LG전자가 3천억원 ▲LG디스플레이가 4천400억원 ▲LG유플러스가 300억원의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5일에서 13일까지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LG화학, LG CNS,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등의 계열사들도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전 모두 지급한다. 또, LG는 전통시장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지급함으로써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차례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계열사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업장 인근의 장애인복지관, 결연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저소득 아동 및 독거어르신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갖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외환은행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전방위 자문서비스 제공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KOTRA주최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에 관계기관 지원협의체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환율전망, 환리스크관리 강연 및 외국환 자문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은 수출업무 처리방법이나 해외시장 정보가 부족한 국내의 600여 초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해외의 135개 Buyer들을 국내로 초빙, 한 장소에서 1:1 거래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외환은행을 비롯한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산업단지공단 등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수출지원협의체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참가기업의 궁금증 해소를 비롯, 각종 지원서비스에 나선다. 외환은행에서는 지난 2월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약 200건의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자문 컨설팅을 제공한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담당직원과 중국 및 동남아 해외진출 전문가 등 총8명이 참석하여 상담회장에 설치된 수출 컨설팅 Booth에서 현장 자문서비스를 실시하며,“수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모임(“수시모”)”를 개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