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전국순회 교육 실시 27일 서울 시작으로 전국 39개 지역 순회…中企, 개인사업자 대상 교육 관할지방 국세청 담당관이 참석하는 ‘맞춤형 현장상담 서비스’ 제공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부터 석 달간 국세청과 함께 서울을 비롯한 전국 39개 도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순회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매출 10억원 이상 개인사업자까지 발급해야했던 전자세금계산서는 올해 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2014년 7월 1일부터는 매출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도 발급이 의무화되며, 약 36만 개인사업자들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한다. 전자세금계산서를 지연발급하거나 미발급시에는 공급가액의 최대 2%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할 지방 국세청 담당관이 직접 연사로 나서 공인인증서 발급에서 기재사항 오기시 수정세금계산서 발급 방법까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사례에 기초한 질의응답식 교육을 제공해 현업부서 실무진에게 큰 도움을 주고, 홈택스를 통한 부가세 신고 절차와 부가세 절세 방법도 알려줄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매년 실시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설명회가 사
KOTRA, ‘K-CON 2013' 연계 취약계층 학업 지원 CSR 행사 개최 KOTRA (사장 오영호)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CJ E&M이 주최하는 한류행사인 ‘K-CON 2013’과 연계하여 CSR 행사를 개최했다. K-CON 행사는 미국에서 개최하는 올해 2회째 맞는 콘서트와 컨벤션이 결합된 종합 한류행사로서 작년에는 약 1만 6천명이 참가했다.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주관으로 이번 K-CON 행사장에 판매부스를 마련하여 이준기, 인피니티, 엠블랙, 카라, 김규종 등 한류스타의 한정판 기념품 및 우리기업이 제공한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CSR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CSR 행사를 위해 미국에 진출한 아가방, 오콘, 부즈클럽, 케이컬쳐 등 우리기업 15개사가 미화 1만불 상당의 의류, 캐릭터상품, 아웃도어용품, 한류상품 약 1300여 개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판매수익금은 K-CON 행사 피날레에서 LA상공회의소의 협조 하에 현지 아동의 학업을 돕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KOTRA는 CSR 행사와 별도로 K-CON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도 실시하였다. K-CON 행사가 G-Dragon
한국·호주 경제인, 자원·인프라 협력 제고 및 창조경제 협력 방안 논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8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양국 경제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과 창조경제’를 대주제로 제34차 한-호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양국 경제인들은 양국간 자원·인프라 협력 제고방안과 더불어 창조경제 분야 협력가능성을 집중 논의하였다. 회의에는 한국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한국 위원장), 김봉현 주호주 대사,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고정식 광물공사 사장, 권문홍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호주측에서는 존 워커(John Walker) 맥쿼리코리아 회장(호주 위원장), 넵틴(Napthine) 빅토리아주 수상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준양 회장, 호주의 소프트 강점과 한국의 ICT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창조경제 비즈니스 기회 창출 필요성 역설> 한국측 위원장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 인프라 위주 양국 경제협력의 질적 고도화, 업그레이드를 위해 양국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창조경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문화, 관광 등 소프트산업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
대한상의, ‘대·중소 상생협력 상품展’ 열어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 23일부터 사흘간 COEX서 열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소가전·사무용품·가공식품 등 중소기업 150여개사 참여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손을 잡고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상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상품전은 대·중소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우수 중소기업 150여개사가 참가해 소가전, 생활·주방용품, 사무용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은 대한상의가 지난 4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상품품평회를 통해 선별한 우수업체로 사무용품업체 알파문구, 주방용품업체 대성실리콘, 기계공구 제조업체 자야, 인테리어용품업체 아토아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국내 대형유통 3사는 이날 PB입점설명회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우수상품에 대해서는 입점을 추진해 중소기업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줄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이 널리 소개돼 안정
한국은행 국민계정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은행은 9월 3일에서 4일 양일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미국 상무부(BEA), 호주 통계청 등의 국민계정 전문가들 참석하에 ‘글로벌화가 경제통계에 미치는 영향’(Globalization and Its Impact on Economic Statistics)을 주제로 국민계정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국민계정 기준(2008 SNA)의 주요 이슈인 연구개발(R&D), 군사무기지출, 오락·문화·예술품원본의 고정투자 처리 등에 대하여 미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가공무역 및 중계무역 등 글로벌화가 국민계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내년에 새 기준으로 국민계정을 개편하는 우리나라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민계정 국제기준을 결정하는 국민계정최고전문가그룹(AEG)의 주요 위원인 미국 BEA의 Brent Moulton, 호주 통계청의 Michael Davies와 UN 국민계정사무국(ISWGNA) 의장인 OECD의 Peter van de Ven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국민계정 전문가들이 새 국민계정 기준의 내용 및 적용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 창의적인 인재 양성 위한 ‘전력기술 Camp’ 개최 10개 대학 60명 전기전공 대학생 참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22일 전기계열학과 대학생(3, 4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기술 Cam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전력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 한전, 기초전력연구원, 10개 대학간 ‘산·학·연 클러스터’ 협약체결에 따라 지식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한 이번 ‘전력기술 Camp’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전력계통 운영기술, Smart Grid 등 전력설비 신기술에 대한 교육, 배전·송변전 설비 견학 등 전력설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이 날 참여한 대학생들은 “대학에서 이론으로만 배웠으나 전력설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력산업을 Leading 하는 한전이 전기 전공 대학생 대상 기술교육에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전력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산업계와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예매 시작 22일 오후 5시부터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28~11.17)’의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2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과 ‘지마켓(www.gmarket.co.kr)’을 시작으로 29일 경기도 NH농협은행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하며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입장권 예매를 개시한다.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세 곳을 모두 볼 수 있는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통합권은 현장 구입시 1만원이지만 예매할 경우 2천원 할인된 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한 곳만 둘러보는 개별권은 현장 구입시 이천 6천원, 광주와 여주는 4천원이지만 예매할 경우 각각 1천원 할인된 5천원, 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 구입시 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경기도 이천, 광주, 여주 지역 주민과 20인 이상의 단체 등에는 우대 혜택을 국가유공자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만 4세 미만의 영유아, 장애우 등에는 무료 혜택을 준다. 한국도자재단은 22일 옥션과 지마켓을 통한 온라인 예매를 시작하며 29일부터는 경기도에 소재한 224개
외환카드 오색찬란 한가위 이벤트 실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풍요와 기쁨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외환카드가 드리는 오색찬란 한가위 이벤트’를 9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외환카드가 드리는 오색찬란 한가위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즐겁고, 행복하고, 맛있고, 풍성하고, 실속있는 5가지의 추석 선물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즐거운 추석선물’(9/18~22)은 추석연휴기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9,000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의 즐거움을 테마로 했다. 두 번째, ‘행복한 추석선물’(9/14~23)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외환카드 사용 시 YES포인트 및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하는 귀성길의 행복함을 테마로 했다. 세 번째, ‘맛있는 추석선물’(9/18~22)은 캘리포니아피자키친(CPK)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추석연휴 기간 동안 맛있는 외식을 테마로 했다. 네 번째, ‘풍성한 추석선물’(8/22~9/22)은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할인쿠폰 및 무이자할부 등 인터넷으로 즐기는 다양하고 푸짐한 쇼핑을 테마로 했다. 마지막으로 ‘실속있는 추
SKT 창업 멘탈 강화 위한 힐링 프로그램 시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고객·사회와의 행복동행’ 프로젝트 중 하나인 베이비붐세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개 팀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심리 상담을 비롯한 힐링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베이비붐 세대 창업가와 소속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22일부터 총11회에 걸쳐 창업 심리 상담 및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편적인 교육, 일시적인 자금 지원에 그치는 기존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SK텔레콤은 지원 대상에 맞게 특화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창업가들 대부분은 새로운 도전에 대해 희망과 기대감을 갖고 있는 동시에 실패에 대한 불안감 역시 안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사업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창업 후 여러 난관에 봉착하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 창업가들은 창업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거나, 이전에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청년 세대와 달리 리스크에 더 신중한 경향을 보이며 기존 직장을 떠나
CA 엑스포 서울 2013 개최 9월 5일(목)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 클라우드·모바일·빅데이터·소셜 네트워크 최신 기술 및 트렌드 공유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www.ca.com/kr)는 오는 9월 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CA 엑스포 서울 201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CA 테크놀로지스는 ‘빅데이터 활용, IT의 영향력(Go Big, IT with Impact)’을 주제로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소셜 네트워크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서비스를 새롭게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라이오넬 림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혁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유니컨버스는 CA 솔루션을 도입한 국내 대기업의 전사적 IT 관리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오후 서비스 관리 트랙에서 CA 테크놀로지스는 △최고의 고객 경험 전달 방안 △CA 서비스 어슈어런스 성공 사례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는 데브옵스(DevOps)를 통한 서비스 딜리버리 전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등을 소개한다. 보안 트랙에서는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위한 전략적 보안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