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젤 성능체험 시승단 모집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을 선정,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각각 서울-인제에 이르는 왕복 320km 구간을 시승하며 ‘더 뉴 아반떼’ 디젤의 연비와 상품성을 체험하는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에 OLED 클러스터·직각주차 보조시스템(어드밴스드 SPAS)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을 갖춘 ‘더 뉴 아반떼’ 출시를 기념하는 한편, 디젤 엔진 특유의 동력성능 및 경제성에 가솔린 세단 수준의 정숙성까지 구현한 ‘더 뉴 아반떼’ 디젤 모델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8월 31일, 9월 1일 2회에 걸쳐 각각 15명(동반 1인 포함 30명)을 선정해, 서울-인제 구간을 왕복할 수 있는 ‘더 뉴 아반떼’ 디젤 시승차량을 지원하고 ▲KSF 5전 관람 및 ▲연비왕 이벤트 등을 마련해 참가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디젤 모델의 우수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종로구 소재의 출발지
전경련 협력센터-링크나우, ‘중장년 채용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 양금승, 이하 ‘협력센터’)는 대기업에서 퇴직한 중장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SNS(Social Network Service) 업체인 링크나우와 손잡았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링크나우(대표 정장환)는 8월 22일(목), 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중장년 채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협력센터가 갖고 있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대기업에서 퇴직한 2,000여 명의 우수 인재 정보를 링크나우에 제공하면, 링크나우는 이러한 퇴직자DB를 바탕으로 ‘30대그룹 인재관’을 구축하여, 이들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가 무료로 인재정보를 열람하도록 해준다. 대기업 퇴직자들의 인재정보를 주요 그룹별로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서비스는 구직자들과 고급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간에 원활한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 첫 시행된 사례이다. 협력센터 양금승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중견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헤드헌터들은 링크나우(www.linknow.kr)의 ‘30대그룹
삼성전자 휴대성 높인 8.0형 갤럭시 탭3 출시 7.4mm 두께, 314g 무게, 슬림 베젤로 휴대성과 그립감 강화 사운드 얼라이브·돌비 서라운드, 독서모드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지원 삼성전자는 22일 203.1mm(8.0형) 대화면에 휴대성을 강화한 ‘갤럭시 탭3’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3’는 두께 7.4mm, 무게 314g의 초슬림·초경량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여 사용자가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 고유 음장 기술인 ‘삼성 사운드 얼라이브’와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해 깨끗하고 풍부한 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독서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맞춰주는 ‘독서 모드’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 준다. 또한, ‘삼성 워치온’ 기능을 탑재해 본인에게 맞는 TV 프로그램을 추천 받거나 검색할 수 있고, 통합 리모컨 기능도 갖추고 있어 케이블 TV, 셋톱 박스, DVD 등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탭3’는 안드로이드 4.2(젤리빈) OS에 1.5GHz AP, 500만 화소 카메라의 기능과 ‘그룹 플레이’, ‘S트랜슬레이터’,
무역위와 경찰청, 공조체제 강화로 영업비밀 침해 사각지대 없앤다 무역위원회(위원장 : 홍순직)는 2013년 8월 21일 제318차 회의에서 S사의 노래방용 음향증폭기 제조에 관한 영업비밀을 도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한 F사에 대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한 불공정무역행위를 한 것으로 판정하고, F사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 F사 대표 K씨는 S사에 근무 중 취득한 회로도면 등을 불법으로 이용하여 노래방용 음향증폭기를 생산해 베트남으로 수출한 사실이 무역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무역위원회는 F사에 대해 3년간 해당 물품의 수출과 수출목적의 국내 제조행위 중지를 명하였고 이와 함께 48,388,115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 사건은 무역위원회가 지식재산권 침해와 관련한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해 시정조치 뿐만 아니라 과징금을 병과한 대표적 사례로, 무역위원회는 이 사건을 통해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조사 및 조치강화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이번 영업비밀 침해 조사는 무역위와 경찰청의 상호 공조를 통해서 무역위원회가 영업비밀 관련 불공정무역행위를 조사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KOTRA 오픈갤러리, 8월 23일부터 ‘3 청춘 코리아’展 개최 예술과 기업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KOTRA 오픈 갤러리가 오는 8월 23일부터 “청춘 코리아- 한국미의 현대적 표현” 展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젊은 작가 3인이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인 항아리, 한지, 한글을 활용해 현대적 감성을 표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문화와의 접목 가능성, 나아가 글로벌 시장과의 소통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세 명의 청년작가는 우리 전통에 뿌리를 두지만 전통 안에 갇히지 않고 각자의 주 소재에 자신들만의 특징을 더해 한국미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동시대의 청춘들이 한국의 미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첫 번째 작가인 강준영은 한국적 소재인 항아리를 캔버스 삼아 현대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항아리라고 하면 장류를 담그고 저장하던 뒷마당 장독대의 항아리 또는 조선시대 반가에서 흔히 쓰이던 달 항아리를 떠올리게 된다. 작가에게도 항아리는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유년기 시절의 기억이며, 어린 시절 추억의 소재는 이제 작가의 캔버스가 되어 낙서처럼 조합된 과거의 기억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낸다. 두 번째 김상현 작
삼성전자, 미래 과학도와 함께 ‘Science Talk Show’ 개최 22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고등학생 대상 토크 콘서트 개최 2011년 처음 개최 후 올해로 세번째, 9월에는 대구에서도 진행 삼성전자, 학생들과 ‘과학기술’에 대한 비전과 열정 공유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미래 과학기술 리더로 성장할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토크쇼(Science Talk Show)’를 개최했다. 2011년에 처음 열린 후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의 미래와 중요성, 성공적인 역할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과학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차원에서의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우수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과학 토크쇼’에서는 ‘Smart Technology’를 주제로 최신 스마트 기술의 연구개발 사례를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발표했고,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원장이 스마트 기술 트렌드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강보영 커리어스마트 코칭센터 대표
중소기업청-외환은행, 수출 중소기업 육성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2013년 8월 21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소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여 무역 2조 달러 달성의 핵심으로 이끌 필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하고,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 ‘우수기업 발굴’ → ‘해외마케팅 지원’ → ‘수출금융 우대지원’ 등의 선순환 지원구조를 통해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협업과제를 확정하였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수출유망 및 글로벌강소기업 공동 발굴 및 이들 기업에 대한 수출입 금융 확대를 통한 수출중소기업 육성 △ 외환은행의 한국무역보험공사 “특별출연 협약보증 및 보증(보험)료 지원 협약보증”에 대한 협력 △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환리스크 등의 애로사항에 대한 공동해결 △ 외환은행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환율 등 정보제공 및 상호 정보교류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수출
한화그룹 신입사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한화그룹(회장 金升淵) 신입사원들이 연수과정의 마무리 활동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헌신의 정신을 먼저 실천했다. 2013년 상반기에 입사한 후 경기도 가평군 한화인재경영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162명의 신입사원들은 21일 오전부터 지난 집중호우 때 입은 피해를 아직 복구하지 못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대에서 무너진 둑방 쌓기, 토사 복구,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교육기간 중 자발적으로 간식비를 아껴 모은 성금과 회사에서 이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모은 300만원의 기부금도 경기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화생명 성다원 신입사원은 “지난 집중호우의 피해를 아직도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며,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가자는 정신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반기 공채과정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 중 170여명은 지난 7월 중순 1차로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
서울메트로 지하철 터널 체험 신청 접수 서울메트로가 지난해에 이어 아무나 갈 수 없는 지하철 터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철도장비도 타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호선 사당역에서 낙성대역 구간까지 지하철 터널과 철도장비를 체험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희망자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 seoulmetr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서울메트로는 추첨을 통해 35명을 선정한다. 체험행사는 7일 0시부터 서울메트로 본사 종합관제소에서 지하철 운행을 통제, 조절하는 관제시스템을 견학한 다음 지하철 영업이 종료된 후 새벽 2시부터 본격적인 터널체험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종합검측차, 레일연마차, 고압살수차에 승차하여 2호선 사당역에서 낙성대역까지 이동하면서 철도장비 작업을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운행을 위한 서울메트로의 노력들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성대역에서 사당역까지는 도보로 이동하면서 궤도, 토목, 전기분야 등 작업현장과 토목구조물 등 각종 시설물을 생생하게 체험, 터널 내의 공기질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SK하이닉스, 중국 CIS 사업 강화 중국 심천에서 ‘CIS Showcase 2013’ 개최 저화소부터 고화소 제품까지 라인업 구축으로 비즈니스 역량 강화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가 중국 CIS(CMOS Image Sensor) 사업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계 최대의 CIS 생산국이자 소비시장인 중국지역 공략을 가속화해 CIS 사업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협력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20일(火) 중국 심천에서 현지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를 초청해 회사의 CIS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는 ‘CIS Showcase 2013’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웨이, ZTE 등 중국지역 고객을 비롯해 칩셋 업체 및 모듈하우스등 약 100여 개사에서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SK하이닉스 CIS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줬다. SK하이닉스에서는 진정훈 마케팅본부장(전무) 및 한성규 System IC 사업부장(전무) 등이 참석해 CIS 사업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BSI(Back Side Illumination) 혁신 기술을 채용한 800만 화소, Full HD,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