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여름 휴가철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보양식품 등 중점단속착수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건강,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 수요가 많은 품목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별단속은 7.23(수)부터 8.14(목) 까지 23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집중 점검분야는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운동•패션 액세서리용품, 수산물과 장어, 미꾸라지 등 보양식품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국내 유통단계에서 단순가공 후 허위표시, 손상표시, 미표시하는 행위, 분할 재포장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적정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단속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시 국민생활 안전과 영세 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보세구역 반입명령(리콜), 과징금부과(최고 3억원), 형사조치(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등의 제재를 할 계획이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며 위반물품 발견 시 세관에 적극적으로 신고(국번없이 125)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세관 안전의식(Mind) 공유 확산 교육실시 인천AG 대비 국제여객터미널 종사자 안전교육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교황 방문 등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의 일환으로 「여객청사 종사자의 안전마인드 공유/확산을 위한 안전교육」을 2014년 7월 23일과 30일 양일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인천세관 주관으로 실시하는 민관 협업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주위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주변 종사자들과 함께 안전마인드를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터미널 주변 취약점을 점검하고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국제여객 터미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있다. 특히 입출국장 청소용역, 시설관리, 카트 정리 및 수선, 입국장 검사 보조, 출국장 보안 수속 보조 등 약 160여명의 국제여객 터미널 근로자들에게 사회 안전 위해물품 유형, 폭발물 발견 시 행동 요령, 사제 폭발물 식별 요령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교육이 종합적으로 실시되어 관련 당사자들의 안보 의식 함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터미널 주변 근로자들의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여 국제 행사 개최의 성공
해외 이사화물을 통한 승용자동차 반입 지속적 증가 인천세관 국내에서 제작된 차량인 경우 관세 절차 면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에서는 이사화물로 반입되는 승용자동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이사차량 통관 및 이후 관련절차 등에 대해 이사자들에게 자동차 통관 관련 유의점을 안내했다. 2014년 상반기 통관된 해외이사화물 반입 자동차는 1,1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1%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 중 외국산 차량(벤츠, BMW, 아우디, 혼다 등)은 전년대비 약 114%, 국산차량(제네시스, 아제라, K5 등)은 약 107%로 지속적인 반입 증가세에 있다. 이사화물로 반입되는 국산차량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로 국산차의 경우 국내 반입시 관세 등이 면제되는 이점이 있어 국산차의 반입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자가 해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사용하던 승용자동차를 가져 올 경우 국내에서 제작된 차량(차대번호가 ‘K’로 시작)과 우리나라에서 출국할 때 가져갔다가 다시 반입되는 차량(서류에 의해 증명)은 관세 등이 면제되고, 과세차량인 경우 별도의 가격 신고없이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자동차가격에 관한 책자에 게재된 신차가격에서 사용으로
인천세관 인천항 2분기 물동량 2.9%증가하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인천항을 통한 2014년 2사분기 수출입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8천톤(2.9%) 증가했다고 밝혔다.(환적 포함) 이중 수출물동량은 340천톤(12.6%) 감소하였으나, 수입물동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849천톤(5.6%) 증가하였다.또한 2014년 상반기 물동량으로 보면, 작년 동기 대비 수출물동량은 682천톤(12.5%) 감소하였으며, 수입물동량은 1,161천톤(3.6%) 증가하여 전체 물동량이 478천톤(1.2%) 증가하였다. 세관에 따르면 2014년 2사분기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물동량(톤)중 아시아가 5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세아니아주(14.9%), 중동(12.4%), 북미(9.8%), 기타 지역(12.1%)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 수출입물동량의 경우, ‘13년 동기 대비 북미 지역이 408천톤(29.5%), 중동 366천톤(19.3%), 오세아니아주 235천톤(9.4%)이 증가하였다. 반면, 아프리카 85천톤(△20.7%), 중남미 146천톤(△17.5%)이 감소했다. 아시아의 경우 335천톤(△3.5%)이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관세조사직원 대상 세수확보방안 납세자보호 특강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전반적인 세수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날로 지능화되는 관세탈루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세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하여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기업심사요원 50명이 참석한 이 교육에는 장희숙 공인회계사의 기업회계 지식을 가미한 관세조사기법인 「관세회계」와 로펌에서 관세조사 전문가로 활동중인 김민두 관세사의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심사기법」과 등을 비롯하여 로얄티․생산지원비 심사기법, 전산자료(CDW)를 활용한 위험정보 분석 방법 등 기업심사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 Re-building 차원에서 실시됐다.* CDW(Customs Data Warehouse, 관세통합정보) 이에,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적극적인 세수확보와 더불어 납세자 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하여 고객인 납세자로부터의 평가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선진관세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혔다.
2014夏季특집:AEO 공인증서 수여식 개최했다 ㈜코릴 등 6개 업체 AEO 공인증서 수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5일 ‘2014년 제2회 AEO 공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된 관내 6개 업체를 대상으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코릴 등 4개 업체는 신규로 공인을 받았으며, 기존 AEO업체인 관세법인 대유 등 2개 업체도 재공인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본부세관은 152개(부문)의 AEO 공인업체를 관할하게 되어 관세청 전체 578개(부문)의 26%를 담당하게 되었다. 박철구세관장은 신규 및 재공인을 받은 AEO업체를 축하하고, 신속통관 등 각종 관세행정상 특혜를 강조하면서 AEO 공인업체로서의 올바른 통관질서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규공인을 받은 ㈜코릴, ㈜엠케이켐앤텍은 관세청에서 진행하고 있는「중소수출기업을 위한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대상업체로 선정되어 AEO 공인을 받았다. 관세청은 중소수출기업의 AEO 공인획득을 위해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진행 중에 있으며, 대상업체로 선정될 경우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는 등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EO 공인을 받을 경우 수출입 물품검
특허청 전 세계에 발명교육의 씨앗을 뿌리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개도국 공무원 대상 창의•발명교육 정책연수 실시 한국의 창의 발명교육 경험을 전수받기 위해 개발도상국 교육관련 공무원들이 우리나라에 온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발명교육을 주제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청연수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몰디브,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등 세계 10개국에서 18명의 공무원이 참가하여 창의 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발명교육 운영롍 법 등에 관한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참가국은 과테말라, 몰디브,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케냐, 가나, 콩고, 에티오피아, 벨라루스, 볼리비아 등이다. 21세기에 들어와 세계경제의 패러다임이 ‘산업경제’에서 ‘창조경제’로 전환됨에 따라 창의적 인재가 국가 부가가치 창출 및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되었고, 이에 따라 창의적 인재 양성이 국가 주요 이슈로 부 각되고 있다. 특허청은 어린 학생들이 지식재산과 발명에 관심을 갖고 국가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항만세관 합동 테러물품 차단 감시정 기동훈련 전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교황방한 등 국제행사 안전 개최 지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교황 방한 등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1일 인천항에서 인천 평택 대산세관 합동으로 폭발물․총기류 등 테러물품을 밀수하는 선박을 세관 감시정을 이용하여 차단하는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등을 은닉한 선박이 항구에 입항하기 전에 세관 감시정을 이용하여 해상에서 차단•봉쇄함으로써 테러 발생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관세청이 중국에서 출항하여 7월 11일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외국무역선 OOO호에 총기류 등이 은닉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인천항 근처 서해상에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세관과 대산세관 감시정 3척을 출동시켜 해당 선박을 추적하게 하고 인천세관 감시정 3척은 밀수선박이 인천항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인천항 입구에서 방어선을 구축한 후 인천항 항계 밖에서 감시정 6척이 밀수선박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6각대형으로 포위한 후 선박을 저지시켰다. 정지한 선박에 세
하반기 물류분야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 물류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 정보공유의 장 마련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오는 11일(금) 오후 2시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 보세운송업체, 포워더, 관세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도 상반기에 관세청이 추진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결과 하반기에 시행예정인 보세화물 등 물류분야 23개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으로, 하반기 이후 관내 기업들이 경영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설명회는 풍수해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수출입 관련 업체가 풍수해를 입을 경우 신속하게 세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업체 지원대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소통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세행정에 대한 설명회 등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여름철 보세화물 풍수해 방지와 피해업체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서 EDCF로 교통韓流 교육韓流 이끈다 수출입銀, 베트남 도로 및 대학에 총 1억6200만달러 EDCF 제공 흥-하교량 건설사업에 1억1700만달러 교통난 해소 및 경제발전 기대 하노이약대 제2캠퍼스 건립에 4500만달러•••베트남 약사 인력난 해소될 듯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베트남의 ‘흥하교량 건설사업’ 및 ’하노이약학대학 건립사업‘에 총 1억62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은 전체 EDCF 수원국 중 지원규모 기준 1위로, 총 EDCF 승인금액 10조2187억원 중 약 20%인 2조1000억원 정도가 베트남에 제공됐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재무부 청사에서 쯩 찌 쭝(Truong Chi Trung) 차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계약서에 서명했다. 1억1700만달러의 EDCF 자금이 투입되는 ‘흥-하 교량 건설’은 하노이 남부 흥옌성과 하남성을 연결하는 홍강(紅江) 횡단 교량(연장 2.1km)과 그 접속도로(4.6km)를 만드는 사업이다. 홍강 델타지역의 간선축을 형성하는 하노이~하이퐁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