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해삼종묘 밀수입하여 국산으로 둔갑시킨 조직 적발 인천세관 중국산 해삼종묘 약 1톤 60만마리 3억5천만원 상당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중국산 해삼종묘(치어) 1톤 3억5천만원 상당을 밀수입하여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밀수판매 조직 5명(불구속 4, 지명수배 1)을 입건하였다고 ‘14. 9. 15(월) 밝혔다. 이들은 해삼종묘 구입, 포장 및 판매한 총책 조선족 차○○(남 41세), 운송통관책 박○○(남 48세), 강○○(남 49세), 수입명의 대여자 김○○(남 43세) 수산물생산업자 이○○(남 53세)로 임무를 분담하는 등 사전에 밀수입 계획을 치밀하게 세웠고, 또 세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해삼종묘(사진)를 보온박스에 아이스팩을 채우고 비닐봉지에 넣은 후, 종이포장 및 비닐로 감아 원단인 것처럼 위장하여 밀수입했다. 세관은 해삼종묘를 정상 수입하기 위해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이식승인을 받고,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수입검사를 완료하여야하는데 이를 이행할 수 없게되자 밀수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밀수입된 해삼 종묘는 국내의 일부 해삼종묘 생산업자를 거쳐 국산으로 둔갑하여 남해안 등 어촌 마을어장에 판매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이식승인
8월의 인천세관인에 장춘호 관세행정관 선정 사상 최대 600억대 국산 면세담배 밀수조직 일망 타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일, 간소한 수출제도를 악용하여 중국으로 위장 수출하는 수법으로 국산 면세담배 2,933만 갑(시가 664억원)을 국내로 유출 불법 유통한 밀수조직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한 장춘호 관세행정관(42세,남)을 “8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장 관세행정관은 중국세관, 인천지방검찰청 및 중부지방국세청과 공조수사를 주도하여 불법으로 유출된 면세담배 제조사 직원, 도․소매업자 등 밀수관련 조직 모두를 검거하였을 뿐만 아니라 담배소비세 등 탈루세액 459억원을 추징 의뢰함으로써 세수를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8월의 ‘일반행정분야’ 유공은 중국산 PET필름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적용오류에 대한 정밀 검토로 누락된 관세 등 총 13억원 상당의 세수를 증대한 한수원 관세행정관(36세,여)을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8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밀수단속 강화 및 세수확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본부세관 테러물품 완벽차단으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안전개최 지원 총기류 폭발물 도검류 등 테러물품 밀반입 차단 캠페인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월2일 인천항 및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안전 개최 지원 「총기류‧폭발물‧도검류 등 테러물품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실시하고, 테러물품 발견 시 세관신고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세관이,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안전개최를 올해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항만감시 여행자휴대품 수입화물 등 3개 분야에 대한 감시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함으로써 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 개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다. 인천세관은 대회기간 동안 감시인력 추가증원배치를 통해 인천신항(송도)에서 경인항에 이르는 광역 기동감시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북항 3개 부두에 첨단 영상감시시스템 4기를 추가 설치하였고, 국제여객터미널 등에 폭발물탐지견을 투입하는 한편, 세관 감시정에 휴대용 폭발물탐지기를 배치하여 테러물품 밀반입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세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성금 전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월 1일 추석을 맞아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생산품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과 직장내 봉사 동아리 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천세관은 장애인과 함께 목욕하기 등 봉사 활동과 지역 내 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가정 11세대에 매달 약 160만원을 후원하고 있어 올해만도 직접 봉사참여 180명, 성금 약 1천 3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성금 전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월1일 추석을 맞아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생산품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과 직장내 봉사 동아리 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인천세관은 장애인과 함께 목욕하기 등 봉사 활동과 지역 내 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가정 11세대에 매달 약 160만원을 후원하고 있어 올해만도 직접 봉사참여 180명, 성금 약 1천 3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1억 6천만달러 규모 아프리카 보츠와나-잠비아 교량 공사 수주 보츠와나-잠비아 최초로 연결하는 남부 아프리카의 40년 숙원사업 광안대교 거가대교 등 다수의 교량공사를 수행한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으로 수주 1억6천만달러 규모의 보츠와나-잠비아 카중굴라 교량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27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잠비아를 연결하는 약 1억6천2백만달러(한화 약 1650억원) 규모의 카중굴라 교량(Kazungula Bridge)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보츠와나와 잠비아 양국 정부가 공동 발주한 이 공사는 남부 아프리카 카중굴라 지역에 두 나라의 국경인 잠베지강(Zambezi River)을 가로지르는 교량과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길이 923m, 폭 19m의 교량에는 철도, 2차선 자동차 도로, 인도 등이 설치된다. 공사는 다음달 착공해 약 48개월 동안 진행된다. 대우건설 측은 “두 나라를 최초로 연결하는 이 교량은 ‘남부 아프리카의 40년 숙원사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사적인 사업으로 역내 교통 및 물류 인프라를 크게 바꿀 것”이라며 “광안대교, 거가대교 등 다수의 교량 공사를 수행하며 쌓아온 노하우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중국 등
2014夏季특집:음주 원인 범죄 근절의지 재충전 캠페인 Remind The Promise 음주 원인 無사고 지속을 위한 근절약속 재다짐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관세청 개청기념일인 8월27일부터 9월26일까지 한달간 산하세관을 포함한 전직원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주취 성범죄•폭력 등 음주 원인 범죄 근절의지를 재충전하기 위한 캠페인 행사(하단 사진)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공무원 6대 중요 비위인 음주운전, 성범죄, 폭력이 본인의 불이익은 물론 개인과 가정을 파괴하고 직장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중대범죄임을 환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지난 3월24∼4월4일 전직원 참여로 실시한 ‘음주운전 및 성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Relay) 서약식’ 이후 현재까지 달성 중인 음주 원인 無사고를 지속하고, 추석연휴, 연말모임 등 술자리가 많은 하반기에도 음주운전 등 범죄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근절의지를 재충전하고 서약의 의미를 재다짐하는 ‘Remind The Promise’를 모토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세청 44주년 개청기념을 즈음하여 청사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자체 제작한 음주 원인 범죄 근절 스티커를 배포하여 휴대폰
인천세관 추석 대비 특별 통관지원 시행 인천 등 24시간 상시 통관지원 체제 운영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8.25(월)~9.12(금) 3주간 공휴일•야간에도 상시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통관체제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특별 통관지원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통관지원 대책을 통해 추석 성수품 등 적기 공급으로 추석 물가안정 및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관세환급 선지급 및 관세납기연장• 분합납부 등을 적극 허용하여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실 중소 수출입업체의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연휴 기간 중 적극 지원한다. 또한 인천세관은, 특별 통관지원 기간 동안 식용 부적합 물품 등 국민 건강 위해 품목에 대한 집중 선별 및 검사를 실시하고 우범화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지만, 검사대상 물품으로 선별된 경우에도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물품은 우선적 검사 수행 등으로 통관소요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관세환급 특별지원대책 시행한다 8월25~ 9월5일 특별지원 기간 중 환급 신청하면 환급금 당일 지급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명절을 맞아 자금 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8월25일부터 추석명절 관세환급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세관은 이날부터 9월5일까지, 10일간을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여 환급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 지원기간 중에 환급 신청을 하는 수출업체는 신청 당일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관 환급업무 처리 시간을 2시간(18시→20시) 연장 근무하여 일과시간 종료 후에도 환급신청과 지급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P/L(Paper less)로 신청된 환급건은 신청 당일에 환급금을 결정하고, 연장 근무 시 환급결정한 건은 즉시 한국은행에 지급을 요구하여 환급금 지급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세관은 추석연휴의 전날인 5일 오후 4시 이후에는 은행 업무가 마감되므로 환급금 지급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가급적 서둘러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incheon)를 참조하거나 인천세관 심사정보과(032-452
인천세관 크루즈 관광선 전담통관사무소 개소 송도 크루즈 부두 인천항 관광메카로 날개를 달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인천항에 입항하는 관광유람선인 크루즈선박 여행객의 친절하고 신속한 통관지원을 위해선상출무검사 통관전담반을 편성 운영하며 인천항 신항 크루즈 부두에22일 인천세관 크루즈 현장 통관사무소를 개소(사진)하고 크루즈 통관전담반을 상주토록 하여 현장통관을 직접 지원한다. 이는 2007년 인천항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공동마켓팅협약(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이후 크루즈선 입항이 꾸준히 증가(2007~8년 연평균 4회, 2009~2012년 연평균 17회, 2013년 95회, 2014년 90회 상회예상)에 따른 추세에 기인하며, 특히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9/19~10/4, 16일간)를 정점으로 선수단, 임원 및 응원단 그리고 관광여행객 증가가 예상되고 더욱이 여름휴가철 및 중추절 연휴 등으로 중국관광객이 대폭 입국 예상됨에 따라 사전준비에 대비한 것으로 인천항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크루즈 운항선사 등과 업무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유기적인 연락체계구축과 친절 신속한 통관지원은 물론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