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夏季특집:인천본부세관 대테러 모의훈련 실시 을지연습 9월 인천 AG 대비 대테러 역량 강화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년 8월 20일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 국제여객부두 및 인천세관 특송장 등에서 폭발물 및 생화학물질을 적발, 대응하는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을지연습과 9월 19일 인천에서 개막되는 아시안게임의 안전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실시하였다. 이번기회로 인천세관 전직원은 테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했다. 이는 일반시민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선수, 방문객들이 대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실시된 훈련은 인천세관이 위기 발생시 유관기관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여 대테러 합동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앞으로, 인천세관은 인천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하여 인천항만내에서 테러물품 반입을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추석 성수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제수 선물용품 농수축산물 중점 단속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농수산물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국내 생산기반과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제수․선물용품 등의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추석 성수품 등의 수입․판매업체와 관내 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특별단속은 8월19일(화)부터 9월5(일금)까지 18일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농․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정보교환 및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저가의 수입물품을 고가의 국내산 또는 지역 특산품으로 원산지를 위장하거나 오인하게 하여 판매하는 행위, 유통단계에서 단순가공 또는 분할 재포장 후 허위표시, 손상․변경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국민생활 안전과 영세 상공인 보호차원에서 보세구역 반입명령, 과징금 부과(최고 3억원), 형사조치(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등의 제재를 할 예정이다. 인천본부세관장은 이와 관련하여,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신고가 매우 중
인천세관 성실 중소기업 지원 통관간소화 확대 실시 3만여 성실 소규모 무역업체 추가혜택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성실 중소기업이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 통관 간소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입통관 간소화 서비스는 신고인이 수입신고서를 첨부서류 없이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신고하면 우범성이 낮거나 수입요건 구비가 필요하지 않은 물품 등에 대해 중요 항목만 심사 후 통관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수입신고서 69개 항목 중 수입자, 납세의무자, 해외공급자, 관세율 등 중요 13개 항목만 간소하게 심사해 일반신고 건 대비 통관 소요시간이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과거에는 인천세관을 통해 수입하는 업체의 연간 수입건수와 품목에 제한을 두어 간소화 통관 절차를 적용했지만 규제 장벽을 낮춰 수입건수가 적은 성실 소규모 무역업체도 우범성이 낮으면 이 제도의 혜택을 받게 해 신속한 통관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이번 간소화 서비스 확대를 통해 3만여 개 업체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무역업체의 통관물류 비용 절감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2014夏季특집:인천세관 2014년도 7월 수출입 동향 수출 18억 4천 9백만 달러, 수입 51억 3천 4백만 달러 전년 동월 금액 대비 수출 4.5%, 수입 17.5% 증가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에서 발표한 2014년 7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한 18억 4천 9백만 달러, 수입은 17.5% 증가한 51억 3천 4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2억 8천 5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무역수지동향 2014년 7월 중 무역수지는 32억 8천 5백만 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동월 대비 6억 8천 3백만 달러(26%) 증가했고 특히 중국과 아세안, 중동 지역에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동향 수출통관 실적은 18억 4천 9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했다. 품목별로 화공약품(50.3%)은 증가했고, 기계류(△1.3%), 전기·전자기기(△12.6%),철강(△8.3%), 자동차(△3.9%) 품목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EU(54.9%), 미국(51.2%), 중동(12.5%), 아세안(6.1%), 중국(1.3%)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중남미(△21.2%), 일본(△3.4%)으로의 수출이 감소했고, 주요국별
인천본부세관 지식재산권 보호 감사패 전달받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월 12일 이탈리아 구찌社 대표단(스타니스라스 바로 지재권 책임자 외 2명)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구찌社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하려던 위조 구찌 핸드백, 신발 등 10만여점 319억원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 (사진설명=감사패 전달 장면)
2014夏季특집:농수산식품 수출 현장 목소리 대책이 된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방안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8월 12일(화)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농수산식품 수출 추진현황 및 확대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작년 9월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고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방안’의 후속․보완조치로서,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41가지 세부 추진과제를, 6가지 추진전략*으로 구분하여 제시했다. * ①가공식품의 수출 첨병화, ②신선 농산물의 수출확대 방안, ③수산물의 수출확대 방안, ④수출업체 맞춤형 정보․시장개척 지원, ⑤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新마케팅 추진, ⑥수출 추진체계 강화 대책 발표 후에는, 농수산식품 수출 업체들이 수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부가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농식품부와 해양부는 이번 발표한 수출대책이 ①농어업인단체, 벤처농어업인, 농․수협 등이 직접 참여하여 작년 8월부터 진행된 중국 현지 시장조사* 결과와, ②민․관 합동 농수산식품
두산重 3800억원 규모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공사 수주 국제 경쟁 입찰에서 독일 일본 기업 제치고 핵심 기자재 공급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1일, 발주처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38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 했다.<사진: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오른쪽)과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이 11일, 경기도 분당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화성 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 4천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짓는 공사다. 두산중공업은 국제 경쟁 입찰에서 독일, 일본 기업들과 경쟁해 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2기와 증기 터빈 2기 등을 일괄 수주(EPC) 방식으로 공급하며 오는 201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자체 설계와 시공 역량을 모두 보유한 두산중공업의 통합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향후 발주 예정인 국내 집단에너지시설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됐다”고 말
인천본부세관 2014년도 하반기 YES FTA 컨설팅 사업 실시 컨설턴트 및 업체 대상 FTA 컨설팅 사업 설명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FTA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8월7일, 중소기업 FTA 활용 컨설팅에 참여하는 전문 컨설턴트 및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FTA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YES FTA 컨설팅사업)은 FTA 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매출액이 10억 이하인 업체는 무료이며 10억이 초과하는 업체는 컨설팅 비용(최대 400만원)의 10~30%를 부담하게 된다. 인천본부세관은 올 상반기에 44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 컨설팅을 실시하여 컨설팅을 받은 모든 업체가 FTA를 활용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으로 컨설팅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FTA 활용을 위해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FTA1과(☎032-452-3172)로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세관 말복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삼계탕 나눔 활동 펼쳐 지역 내 장애인 가정 대상 삼계탕 등 보양식 나눔 활동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말복 전날인 6일 지역 내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ㆍ닭죽 등 보양식을 직접 만나 전달하고 소통하는 나눔행사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예년보다 짧은 장마와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인천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사업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약 120세대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과 삶을 나누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인천세관은 평소 전직원 힘을 모아 지역 내 복지시설 후원, 봉사동아리 ‘나누리회’를 주축으로 장애인 목욕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精이 넘치는 공공기관의 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재산권 글로벌시대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 2014년 상반기 특허 6.7%, 상표 3.8% 출원 증가 기업의 활동범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출원은 총 212,207건으로, 전년도 상반기 205,113건과 비교하여 3.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 동안의 지식재산권 출원은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 불황 등으로 ‘08~’09년에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10년 이후 완만한 경기회복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세계경제의 회복세*와 이에 따른 한국경제의 수출호조 등에 영향을 받아 기업들이 R&D(연구개발) 등 미래지향적 투자를 통하여 새로운 기술과 상표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과, 그 동안 특허청에서 지식재산권의 창출과 활용 및 보호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판단된다. 특허의 경우 2014년 상반기에 99,466건이 출원되어 2013년도 상반기 93,207건 보다 6.7%가 증가했으며, 상표의 경우 2014년 상반기에 75,701건이 출원되어 2013년도 상반기 72,951건 보다 3.8%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