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9주년특집:수출입銀 개도국 공무원 초청 EDCF 워크숍 개최 미얀마 베트남 코트디부아르 등 7개 개도국 고위공무원 9명 참여 한국 경제개발경험 전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산업현장 방문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7개 나라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을 초청해 ‘EDCF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 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을 말한다. (사진:수출입은행의 ‘EDCF 워크숍’에 참가한 7개 나라 개도국 공무원들이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맨가운데가 심섭 선임부행장겸 경협총괄본부장) 20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9명이 참여해 한국의 개발경험을 배우고 참가국간 협력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미얀마, 베트남 등 기존 협력국 공무원과 함께 EDCF 신규 지원을 추진
KT Massive MIMO로 차세대 5G 기술 개발 앞장선다 5G 핵심 기술인 Massive MIMO(다중입출력) 세계 최초 실외 시연 성공 LTE 기지국서 시연 진행 데이터 용량5배 향상시키는 측정결과 선보여 글로벌 제조사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5G 기술을 선도해 나갈 예정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송수신 안테나 수를 증가시켜 기지국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체감 속도 및 수용 인원을 증가시키는 5G 핵심 기술 ’Massive MIMO(다중입출력)’의 실외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KT와 화웨이가 공동으로 시연에 성공한 Massive MIMO는 기존 2~4개 안테나만 이용하는 LTE와 달리 100개 이상의 안테나 소자를 활용해 수십 개의 데이터 채널을 동시에 전송함으로써 획기적으로 기지국 용량을 향상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체감속도 및 커버리지 내 수용 인원을 늘리는 장점이 있으며,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과 장비 제조업체들이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사진 :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송수신 안테나 수를 증가시켜 기지국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체감 속도 및 수용 인원을 증가시키는 5G 핵심
KT LG전자 프리미엄 노트 모델인 G Stylo 단독 출시 순액 41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에게는 GiGA WiFi 공유기 무료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LG전자의 ‘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오늘부터 '단독' 출시한다. ‘G Stylo’는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하여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이며 출고가는 51만 7천원이다. KT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G Stylo’를 더욱 경제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사진:KT는 LG전자의 ‘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오늘부터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 및 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G Stylo’ 출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우선, 구매 고객들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쓰지 않은 제휴 포인트로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를
수출입銀 페루 에너지부 투자 진흥청 업무협력 MOU 체결 페루 에너지 시장 건설인프라 시장진출 금융 교두보 확보 우리 기업의 페루 에너지 광업 부문PPP시장 진출길 열려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 기업의 페루 진출에 필요한 금융협력 네트워크가 마련됐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페루 에너지부(Ministerio de Energía y Minas)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루 에너지부는 페루의 에너지‧광업 부문을 총괄하는 정부부처로 석유‧화학 및 발전 사업의 개발 및 민간투자자에 대한 자원개발권 부여 등의 정책 수립 및 집행을 수행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으로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이덕훈 수은 행장은 20일(현지시간) 페루 정부청사에서 로사 마리아 오르띠즈 리오즈(Rosa María Ortiz Ríos)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 페루 에너지‧광업 부문 사업개발 계획 공유 ▲ 130억달러 규모의 페루 석유화학복합단지 건설 사업에 대한 양기관간의 협력 등을 주요 내용
創刊 9주년특집:페루 에너지 시장 건설인프라 시장 진출에 금융 교두보 확보 수출입銀, 페루 에너지부투자진흥청(ProInversíon)과 ‘업무협력 MOU' 체결해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 기업의 페루 진출에 필요한 금융협력 네트워크가 마련됐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페루 에너지부(Ministerio de Energía y Minas)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20일(현지시간) 페루 정부청사에서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과 로사 마리아 오르띠즈 리오즈(Rosa María Ortiz Ríos) 에너지부 장관이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있다.) 페루 에너지부는 페루의 에너지‧광업 부문을 총괄하는 정부부처로 석유‧화학 및 발전 사업의 개발 및 민간투자자에 대한 자원개발권 부여 등의 정책 수립 및 집행을 수행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으로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이덕훈 수은 행장은 20일(현지시간) 페루 정부청사에서 로사 마리아 오르띠즈
創刊 9주년특집:CJ 베트남 농가 새마을운동 이식 사업 확장 지속 베트남 농가 지원사업 1년 맞아 닌투언성 땀응언2 마을에서 농민 격려 행사 가져 CJ그룹 베트남지역본부 장복상대표, 르우 쑤언 빈 닌투언성 성장 참석해 새마을운동 유공자 등 시상 고추경작 활성화 위한 관개수로 정비와 선진 영농기술 도입 추진…교육 자립 병행 지원도 약속 CJ그룹(회장 이재현)이 베트남 닌투언성 지역에서 벌이고 있는 농가 지원사업이 시행 1년을 맞아 농가 지원과 마을 아동 교육 후원을 확대하는 등 사업 가속화에 힘쓰고 있다. CJ그룹은 지난 4월 19일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언2마을에서 ‘CJ-KOICA, 베트남 새마을 CSV사업’ 1주년을 기념해 ‘땀응언2마을 제 1회 새마을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새마을 CSV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땀응언2마을 주민 6백 여명과 CJ그룹 베트남지역본부 장복상대표 , CJ그룹 CSV경영실 전진철 상무, 닌투언성 르우 쑤언 빈(LUU XUAN VINH) 성장 등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발전에 기여한 하 키엣(HA KHIET)씨 등 지역 주민들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해 격려했다. (사진:CJ그룹이 베트남
創刊 9주년특집:CJ-KOTRA 중남미 전자상거래 협력 MOU 전자상거래 물류 인프라 구축 노력 중소기업 상품 수출 확대 지원 CJ그룹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손잡고 중소기업 상품의 중남미 지역 수출을 지원한다. CJ그룹은 KOTRA와 중남미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CJ그룹은 중남미 지역에 한국 중소기업 판매상품들로 구성되는 온라인 및 홈쇼핑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노력한다. 또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 인프라 구축도 모색해 우리 중소기업 상품의 중남미 지역 판매를 돕기로 했다.(사진: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MOU행사에서 김성수 KOTRA 본부장과 박용석 CJ대한통운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KOTRA와 협력해 현지 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물류센터 운영 및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전자상거래 판매 활성화에도 노력하며, 한국 중소기업과의 현지 동반진출이나 KOTRA와의 다양한 협력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CJ그룹에서는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CJ오쇼핑이 참여한다. KOTRA는 중남미 전자상거래 관련 유관기관을 통
創刊 9주년특집:물 문제 국제협력․물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기대 제7차 세계물포럼 계기로 국가 간 회담․논의 활발해져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제7차 세계물포럼(4.12~17, 대구‧경북)을 계기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 증진과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확대가 활발히 논의되는 등 다양한 회의와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유일호 장관은 4월 10일 UNSGAB* 산하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패널인 HELP 회의에 참여하여 물 관련 재해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같은 날 유 장관은 네덜란드(인프라환경부)와 장관급 회담을 갖고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서(LOI)를 체결했다. 네덜란드의 뛰어난 프로젝트 발굴 및 정보 취득 능력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물 수출 강국인 네덜란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관련 정보 수집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3일, 국토부 장관은 100여 개국 각료급 인사들과 함께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여 ‘제7차 세계물포럼 각료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기후 변화와 물 관련 재해
수출기업 10개사 중 3곳이 원 엔 환율 변동에 영향 받아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출기업 453개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원엔 환율에 영향받는 수출기업 비중 32.2%•••10% 하락시 수출액 4.6%↓ 수출기업 10개사 중 3개사가 원 엔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16일 국내 수출기업 453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수출기업 중 32.2%가 원•엔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고 있어, 최근 지속되는 엔화약세가 수출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의 수출활동에 영향이 큰 환율은 원•달러(94.5%) > 원•엔(32.2%) > 원•유로(29.4%) >원•위안(8.6%) 순*으로 나타났다. 원엔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한 기업들의 경우, 100엔당 원화 환율이 2014년 연평균 996원에서 2015년 900원으로 약 10% 하락할 때 수출액은 평균 4.6%, 영업이익은 평균 3.7%
CJ대한통운 대한노인회 등과 실버택배 협약 체결 CJ대한통운 이완영의원, 대한노인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협약 체결 노인 사회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협력 나서 대한노인회 전국 6만4천여 경로당 실버택배 거점으로 활용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류기업과 협회, 국회의원, 노인단체가 함께 뭉쳤다. CJ대한통운은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이완영 의원실(새누리당, 국토교통위)과 대한노인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노인 사회활동 지원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4개 협약주체는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노인 일자리 확대와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실버택배 사업의 전국적인 활성화와 사회적 공유가지 창출, 노인 사회활동 지원 등에 합심해 노력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을 비롯한 물류업계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니어 물류센터 기반구축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대한노인회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전국 6만 4,000여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전개하고 행정적, 물리적 업무를 지원한다. 이완영 의원실에서는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