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대한노인회 등과 실버택배 협약 체결 CJ대한통운 이완영의원, 대한노인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협약 체결 노인 사회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협력 나서 대한노인회 전국 6만4천여 경로당 실버택배 거점으로 활용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류기업과 협회, 국회의원, 노인단체가 함께 뭉쳤다. CJ대한통운은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이완영 의원실(새누리당, 국토교통위)과 대한노인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노인 사회활동 지원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4개 협약주체는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노인 일자리 확대와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실버택배 사업의 전국적인 활성화와 사회적 공유가지 창출, 노인 사회활동 지원 등에 합심해 노력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을 비롯한 물류업계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니어 물류센터 기반구축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대한노인회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전국 6만 4,000여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전개하고 행정적, 물리적 업무를 지원한다. 이완영 의원실에서는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협력하
한국과 OECD간 물관리 분야 공동연구 추진한다 협력의향서 체결…국제사회와 물관리 정책 공유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제7차 세계물포럼(4.12~17, 대구‧경북)을 계기로 한국-OECD간 물관리 정책 공동연구를 위해 OECD 사무총장(Mr. Angel Gurria)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에서는 OECD 국가들의 물수요 관리정책을 비교연구하여 한국 실정에 맞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효율적 물배분과 스마트 물관리기술 등도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계획이다. 스마트 물관리는 수원에서 수도꼭지까지 ICT 기술을 활용, 물관리를 효율 제고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제적 비교연구를 통해 한국과 OECD 국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 결과를 ‘물관리 정책 다이어리’로 작성하여 국제사회에 제시할 계획으로, 이후 구체적인 연구주제와 방법 등은 OECD측과 지속 협의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 에너지 인프라 수주 지원 위한 금융 실탄 장전 수출입銀 1325억원 규모의 글로벌 에너지•인프라펀드 조성 완료 수은 주축 투자자(300억원)로 나서 국내 민간자금 해외 동반진출 유도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큰 레버리지 효과•••3개 펀드 성공적 조성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총 1325억원 규모의 ‘글로벌 에너지•인프라 펀드(이하 ’에너지인프라 펀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수은은 지난해 글로벌 에너지․인프라,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등 3개 분야 총 5개의 사모펀드(PEF)에 주축 투자자(Anchor Investor)로 925억원을 출자하여77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사모투자전문회사(Private Equity Fund)는 경영권 참여, 사업구조 또는 지배구조의 개선 등을 통한 투자이익 실현을 위하여 지분증권 등에 투자・운용하는 투자합자회사로, 투자자를 사모로만 모집하는 특수한 집합투자기구다. 수은은 이번 1325억원 규모의
創刊 9주년특집:개방 공유 소통 협력 수은 3.0이 함께한다 수은-KBS 방송 문화콘텐츠 해외진출로 문화영토 넓힌다 방송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공동지원 위한 MOU 체결 수은의 EDCF 금융서비스와 KBS 해외사업 연계해 한류 확산 기여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2일 KBS와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덕훈 수은 행장(오른쪽)과 조대현 KBS 사장(왼쪽)이 2일 오후 KBS 여의도 본관에서 만나 수은의 개도국 원조 및 금융 비금융서비스와 KBS의 해외사업을 연계해 방송 문화 콘텐츠 해외진출을 공동 도모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조대현 KBS 사장은 이날 KBS 여의도 본관에서 만나 수은의 개도국 원조 및 금융•비금융서비스와 KBS의 해외사업을 연계해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 공동 도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수은과 KBS가 향후 협력할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개발도상국 방송사를 대상으로 한 방송기자재 제공과 제작기법 전수 등
두산중공업 7100억원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주기기 수주 1000MW급 초초임계압 보일러, 터빈 각 2기 일본 업체 제치고 국산 고유모델 공급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일,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각 2기)를 약 71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에 건설되는 강릉 안인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원전과 맞먹는 1000MW급 대형 발전소이자 발전효율이 높은 초초임계압 발전소로서, 1호기는 2019년말, 2호기는 2020년 6월말 각각 준공예정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진행된 국제경쟁입찰에서 일본 업체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으며, 이날 발주처로부터 착수지시서(Notice To Proceed)를 받았다. 두산중공업 정지택 부회장은 “자체 개발한 1000MW급 고유 모델이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 국내에서 추가로 발주 예정인 3기의 1000MW급 화력 발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 1000MW 모델을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0년말 수주한 870MW급 영흥 화력발전소 5,6호기 보일러가
외국 특허청의 심사진행정보 원스탑 조회 개시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특허청의 심사정보 통합조회서비스 오픈 특허청은 우리 국민이 선진 5개 특허청(이하 IP5)의 특허심사진행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국제심사정보 통합조회서비스” (One Portal Dossier, 이하 OPD)를 3월 31일부터 웹사이트(http://kopd.kipo.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OPD 서비스는 한 국가에 대한 출원번호만으로 다른 국가에 동시에 출원한 특허의 심사진행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동 서비스를 통해 관심 특허에 대한 선진 5개 특허청의 심사 진행 상황, 등록 또는 거절 이유 등 구체적인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본인의 출원 뿐만 아니라 공개된 출원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이를 통해서 우리 국민이 주요 국가에서의 심사 진행 상황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외국에서의 권리 획득이 수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기업이 경쟁사의 최근 특허출원 동향 및 권리화 추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어 특허 분쟁을 예방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
특허청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개막 반도체 설계 국내 유일의 정부주관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특허청은 참신하고 우수한 반도체 설계기술의 발굴과 시스템반도체 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을 개최한다. 특허청과 반도체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올해로써 벌써 15주년을 맞이하며 시스템반도체 설계에 대한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정부주관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우수 수상작에 대한 제품화를 후속 지원하고, 재기 발랄한 대학(원)생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며, 외국인에 대한 신청 자격을 허용하는 등 수상혜택, 운영방식 및 신청자격을 대폭 개선하여 완전히 변모된 모습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의 금전적인 일회성 포상에서 벗어나 반도체 설계기술 포럼, 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반도체 칩에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성능개선 및 신뢰성 검증 등 상용화를 지원하며, 국내 유일의 반도체설계재산유통센터(KIPEX)에 심사없이 등록되어 수요 기업과 라이센스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 작년에
수출입銀 니카라과 하수처리사업에 EDCF 6600만달러 지원 후이갈파市 7만여 명 시민들의 보건 위생과 생활 환경 크게 개선될 듯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후이갈파(Juigalpa) 하수처리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 66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올해 2월말 기준으로 55개국 334개 사업에 대해 총 11조6377억원(승인 기준)을 지원 중이다.(사진: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중앙)가 참석한 가운데 이덕훈 수은 행장(오른쪽)이 IDB-IIC 연차총회 참석차 방한 중인 이반 아코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왼쪽)과 만나 니카라과 후이갈파시 하수처리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6600만달
한국 기업 중남미 진출의 금융 교두보가 확보됐다 수출입銀 IDB CABEI 등 중남미 지역개발은행 2곳과 금융협력 계약 체결 CABEI와 1억달러 전대금융 한도체결•••對중미 수출 촉진 효과 커져 IDB와는 전대금융 보증계약 체결•••중남미 21개국 99개 은행에 전대금융 가능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한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중남미 지역개발은행 2곳과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 수은은 28일 부산 조선호텔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1억달러의 전대금융 한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이덕훈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이 2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닉 리쉬비쓰(Nick Rischbieth) CABEI 총재(왼쪽)를 만나 1억달러의 전대금융 한도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은 1960년에 설립된 중미지역 최대 다자개발은행으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 5개 역내 회원국과 스페인, 타이완 등 7개 역외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도국서 생생한 원조(援助)보고 배워올께요 수출입銀 EDCF 해외인턴 23명 개발도상국 7곳에 파견 공적개발원조(ODA) 실무경험 쌓아 국제기구 진출 가교 역할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올해 선발한 EDCF* 해외인턴 23명을 베트남 등 7개국에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은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 향상에 상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987년 6월 1일 설립된 정부의 개발원조자금이다. 이 기금의 관리주체는 기획재정부이며, 기금지원업무의 실무 담당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맡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EDCF 해외인턴들은 앞으로 약 10개월동안 수은 본점과 베트남 하노이 등 7개 해외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수은은 당초 4개월이던 해외파견기간을 올해부터 5개월로 늘려 해외원조현장을 경험하려는 청년층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퍄견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등이다. EDCF 해외인턴들은 파견된 해당 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