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홍콩과 지재권 협력 MOU 체결 김영민 특허청장은 1월 29일(목) 14시 30분(현지 시각) 홍콩에서 Gregory SO(그레고리 소) 홍콩 상무경제발전부 장관 및 조용천 주홍콩 총영사를 비롯한 한국과 홍콩의 주요 인사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Ada LEUNG (아다 렁) 홍콩 특허청장과 한-홍콩 지재권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사진:김영민 특허청장(사진 왼쪽), Gregory SO(그레고리 소) 홍콩 상무경제발전부 장관(사진 가운데) Ada LEUNG(아다 렁)홍콩 특허청장(사진 오른쪽) 등 주요인사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홍콩의 제6위 교역 대상국인 우리나라와 홍콩간의 지재권분야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홍콩정부 초청으로 홍콩을 방문하는 김 청장은 홍콩 상무경제발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홍콩 간 지재권을 포함한 경제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고, 홍콩진출 우리 기업인과 간담회를 통해 지재권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도 청취할 계획이다.
수은-기업 손잡고 글로벌 파고 넘는다 수출입銀, 29일부터 이틀간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올해 사상최대 총 80조원 금융지원… 서비스산업 육성, 동북아 개발 중점 추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5년도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수은의 올해 정책금융 지원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수은과 기업 간 소통 강화를 통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해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김신 삼성물산 대표이사,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해외건설・플랜트, 발전, 자원 부문의 13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30일 열리는 간담회에는 최성문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해선 CJ제일제당 등 조선・해운과 석유화학, 철강 등 일반 제조 부문의 14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장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 생산 개시 LG전자가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이번 주부터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올해 LG전자 대표 에어컨 제품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다.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달 16일부터 3월말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휘센 듀얼 에어컨’과 ‘알프스’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캐쉬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휘센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해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휘센 듀얼 에어컨’을 증정한다.
해외진출의 선봉대 정책금융 지원센터 첫돌 맞았다 해외건설 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 열려 573건의 금융 비금융 상담 해외프로젝트 38건에 1억8000만달러 지원 성과 거둬 서울보증보험 센터 합류 등 인프라 확충으로 중소 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해외건설 플랜트 기업에 정책금융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www.koccenter.or.kr, 이하 ‘센터’)는 27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현재 의원, 박대동 의원 등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 회원,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등 센터 협약기관 관계자 및 해외건설• 플랜트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27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센터는 수은, 산은, 무보,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건설공제조
2015년 수은 금융지원 로드맵 나왔다 수출입銀 고객기업 대상 핵심전략 설명회 개최‧‧‧사상 최대 규모인 80조원 지원 이덕훈 행장 “우리 수출기업들에 필수 영양소 공급하는 금융비타민이 될 것”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이 정책금융의 화수분을 자임하고 나섰다. 수은은 26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15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80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사진)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일본의 엔저 심화 등으로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외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금융비타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수은의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들이 직접 나서 올해 주요 정책 방향과 산업별 금융지원 전략을 설명한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 개 국내 주요기업에서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모두 2개 세션(Session)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
올해 카타르 투르크서첫 해외건설 수주지원 카타르, 월드컵 대비 인프라 본격 발주, 중앙아 신시장 투르크 대형 플랜트 우리기업 수주 지원 박차 국토교통부 김경식 차관은 1월 26~31일까지 6일간 카타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여 주요 부총리, 장관, 국영기업 사장 등 고위급 면담을 통해 주택․교통․플랜트 분야 등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에 나선다. 수주지원단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현지에 진출한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다수 민간기업이 합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카타르와 투르크메니스탄은 각각 세계 3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으로서, 대규모 플랜트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발생되는 재원을 통해 주택․교통 등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국가로, 올해 우리 기업의 활발한 진출이 가장 기대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방문 시에는 ‘14년 양국과의 정상회담 시 논의된 다양한 건설․인프라 협력 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카타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경기도 4급 승진인사◇ 4급 승진 ▲ 감사총괄담당관 이필신 ▲ 기획담당관 금철완 ▲ 예산담당관 전하식 ▲ 도시개발과 홍용군 ▲ 체육과 노홍섭 ▲ 가족여성담당관 정정화 ▲ 비상기획담당관 이상구 ▲ 사회적경제과 차종회 ▲ 교통정책과 이용린 ▲ 환경정책과 정훈교 ▲ 아동청소년과 김복호 ▲ 의회사무처 최선규 ▲ 농식품유통과 정지영 ▲ 축산정책과 견홍수 ▲ 보건정책과 윤덕희 ▲ 도시재생과 모상규 ▲ 하천과 김영호 ▲ 건설본부 안용붕
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14일 개최 발명 특허분야 종사자들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가 1월14일(수) 오후 5시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영민 특허청장(왼쪽 8번째),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왼쪽 6번째),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회장(왼쪽 7번째),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왼쪽 11번째), 나우주 (주)엘엠에스 대표이사(왼쪽 1번째),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왼쪽 2번째),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왼쪽 3번째), 하상남 셀레늄공학연구소 회장(왼쪽 4번째),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왼쪽 5번째), 최홍건 중소기업연구원장(왼쪽 9번째), 오강현 제14대 특허청장(왼쪽 10번째), 김명신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왼쪽 12번째),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왼쪽 13번째), 미래산업과학고 2학년 박나영 학생(왼쪽 14번째)이 기념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14일 개최 발명 특허분야 종사자들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가 1월14일(수) 오후 5시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영민 특허청장(왼쪽 8번째),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왼쪽 6번째),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회장(왼쪽 7번째),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왼쪽 11번째), 나우주 (주)엘엠에스 대표이사(왼쪽 1번째),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왼쪽 2번째),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왼쪽 3번째), 하상남 셀레늄공학연구소 회장(왼쪽 4번째),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왼쪽 5번째), 최홍건 중소기업연구원장(왼쪽 9번째), 오강현 제14대 특허청장(왼쪽 10번째), 김명신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왼쪽 12번째),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왼쪽 13번째), 미래산업과학고 2학년 박나영 학생(왼쪽 14번째)이 기념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2014송년특집: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 선정되다 ◇ 2014년도 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 1 특허심사기간 단축, 일괄심사 등 특허심사서비스 혁신 2 지식재산(IP) 금융 확산 3 정부 사업에서 나온 특허의 기업 소유 확대 4 직무발명 보상 기업, 청년․원로발명가 등에 수수료 감면 확대 5 한국 특허심사서비스 중동 수출 6 우리 기업에 대한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체계 구축 7 지식재산(IP) 강소기업 육성 지원 강화 8 상표브로커 근절대책 추진 9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통계 신규 개발 추진 10 생애주기별 지식재산 교육체계 구축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최덕철)은 26일 올 한해 발표된 특허청의 주요정책들에 대한 일반인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종합해 ‘2014년도 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추진된 지식재산 정책 중 국민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은 “특허심사서비스 혁신” 정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에는 ‣지식재산 금융 확산, ‣정부 사업에서 나온 특허의 기업 소유 확대, ‣직무발명 보상 기업 등에 수수료 감면 확대 ‣한국 특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