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옹진군 도서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창립12주년 맞아 사회공헌 실시 소청도 및 소연평도에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각 243개 지원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시설이 부족한 화재취약 도서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도서지역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옹진군 관내 소청도와 소연평도에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각 243개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소화기는 화재 대응 시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즉시 알람을 울려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대응을 유도할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주택 화재 예방 및 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창립기념일이 있는 7월을 ‘행복나눔의 달’로 지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해 화재취약지구인 화수부두‧만석부두 괭이부리마을에 경보설비 설치를 지원
인천항 상반기 컨 물동량 역대 최대 147만 TEU 처리 인천항, 올 상반기 전년비 18.7% 증가한 146만 9천363TEU처리 16개월 연속 역대 월 물동량 갱신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인 147만TEU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300만TEU 달성이 가시화 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동기 처리량인 123만7천759TEU 대비 18.7% 증가한 146만9천363TEU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반기 물동량 증가율로, 지난해 증가율인 8.8%에 비해 9.9%p 높은 수치이다. 상반기 벌크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천278만톤을 기록했다.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이 전년 동기보다 9만2천603TEU 증가한 73만954TEU를 기록하며 전체의 49.7%를 차지했다. 수출은 68만4천244TEU로 전년 동기보다 9만6천823TEU 증가했으며,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만2천64TEU, 4만2천102TEU로 집계됐다. 국가별 물동량으로는 대 중국 교역
IPA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전달 IPA 7월 25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지원... 해양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 위해 2008년부터 총 1억 8천만원 후원 지속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유능한 해양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항만‧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공사 접견실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명식)에 학교발전기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해사고등학교 측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대표 3명을 직접 격려했다.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총 1억 8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IPA는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을 양하는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사회 공헌 및 해양인재 양성을 지속
IPA 중국항만 정보공유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나서 중국 다롄 칭다오항과 4차산업혁명 대비 카페리 정보공유 해운물류 정보 연계가능성 조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6일부터 이틀간 중국 다롄항과 칭다오항 그룹의 정보통신부서 임원 및 실무자를 만나 국제 카페리 정보 및 해운물류 블록체인(Block Chain) 정보 연계 가능성을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현재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www.icferry.or.kr)를 통해 항로, 선명, 출발 및 도착시간 등 인천-북중국 간 카페리 10개 항로의 운항정보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화물 보다는 여객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 항만 측 운항정보 등은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IPA는 이번 출장을 통해 다롄항과 칭다오항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페리 운항현황과 화물정보를 IPA 보유 정보와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환경조사를 하고, 정보공유와 관련된 다롄항 및 칭다오항 측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IPA는 블록체인 기술이 해운물류산
IPA 랜섬웨어 예방 위한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대상 정보보안 간담회 개최 IPA 간담회 통해 정보 보안 수준 향상 및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 강조 비상연락망 및 모니터링 활동 강화로 사이버 사고 예방 위해 합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최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정보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IT 정보 보안 수준향상과 사이버 위기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랜섬웨어 등의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국가 사이버 관리체계 및 IPA의 IT정보보안 관리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인천항이 랜섬웨어 등의 사이버 공격을 당할 경우 물류 흐름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모니터링 활동 강화를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IPA 박성채 물류정보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IT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정보공유를 지속할 것”이라며, “인천항 전체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공격
인천해수청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7월 21일 ~ 8월 10일, 여객선이용객 163천명 예상, 수송능력 15% 확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21일 동안「2017년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금년 하계 휴가철 동안 인천지역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약 163천명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평시 기준 약 984회 운항에서 1,136회*로 늘리는 등 수송능력을 15% 확대하여 휴가철 여행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특별수송대책본부 지원반을 설치하여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비상근무체제를 통해 여행객의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지원하고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연안해운업계에서도 선박종사원에 대한 수시 교육을 통해 선원의 안전관리 능력 및 친절의식을 고취하고, 선내 순찰을 강화하여 질서유지 및 불편사항 해소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기상악화 시에는 운항시간 변경 등에 대해 사전 공지 및 진행상황에 대한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안전․쾌적 휴가 지원 7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 지정․운영 주요 관광지 증선 운항에 따라 임시주차시설 마련 및 안전리플릿 배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하계 휴가기간 동안 폭증하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수요에 대응하고, 안전․쾌적한 서해 도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연안여객터미널 특별 수송기간’을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특송 기간 동안 주요 관광도서 지역인 덕적, 이작 항로는 1일 4항차에서 최대 10항차까지 증선 운항되는 등 더 많은 여객들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PA는 여객증가로 인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0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주차할 수 있도록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에 임시주차시설을 마련한다.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계 특송기간 동안 인천중부소방서,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안전 리플릿을 배포할 계획이다. IPA 김종길
여수광양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여수산단 구조고도화,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체선·체화 완화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방희석 사장, 공단 황규연 이사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수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체선·체화 완화를 통해 여수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입주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와 공단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설, 인력 등의 자원이 상호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으며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 서비스 극대화 및 민원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의 설립 목적 달성, 정부정책의 이행,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노력키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고질적인 광양항 석유화학부두의 체선·체화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물류비 절감 등 여수국가산
인천항 12기 대학생 기자단 활동 개시 SNS 통해 생생한 인천항 소식 전하고, 대 국민 소통 활성화 기대 인천항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인천항 대학생기자단’ 12기 단원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신규 선발된 인천항 12기 대학생기자단이 14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11기 해단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11기 우수 기자로 선정된 3명의 대학생에게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표창이 이뤄졌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을 가진 12기 대학생 기자단 9명은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달 초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됐다. 12기 대학생 기자단은 향후 6개월 간 현장취재, 미션수행 등의 활동을 하며 SNS 채널을 통해 인천항을 널리 알리는 명예기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IPA 남봉현 사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SNS의 파급력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며, “인천항의 영원한 서포터로서 인천항을 널리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많이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 대학생기자단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선원휴게소 백화점 VIP 라운지 안부러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부산항에 입ㆍ출항하는 크루즈 및 여객선 선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內 선원휴게소(BOCL, Busan Ocean Crew Lounge)를 지난 4월 25일에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55평 규모의 BOCL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층 5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있으며, 크루즈와 여객선의 선원이 입ㆍ출항 시에 잠시 머무르면서 쉴 수 있는 CREW 전용 라운지로써 커피 및 tea 제공은 물론이고 무료 Wi-Fi 등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나, 앞으로는 화상 채팅이 가능한 컴퓨터, 선원들간의 소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 보드, 간단한 게임기구 등이 비치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개소 초기인 점을 감안, 위치 및 홍보를 위해 터미널 내에 입간판 배너를 제작ㆍ설치하여 이용객을 유도하고, 기념사진 무료 인화서비스와 커피머신 설치 등 선원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 외에도 선원들이 필요로 하는 핸드폰 데이터 유심과 중고 휴대폰을 판매 하는 등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