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호텔취업 인기…경력 무관, 취업 후 영주권 신청까지 가능 캐나다 Front Desk 및 House Keeper 취업, CAD 6,000에 가능 무상의료혜택 및 자녀 무상교육으로 학부모에게도 인기 최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캐나다 호텔취업이 인기다. 캐나다 관광 분야는 캐나다 총 생산의 67.9%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호텔 산업은 연간 600억이 넘는 수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6만여 개의 직업처가 고루 분포되어 있는 등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인력에 대한 고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캐나다 호텔취업의 장점은 첫 번째로 경력과 전공에 무관하게 캐나다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숙련직종의 경우 취업을 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이 요구되고 일정한 Job Skill이 필요한 반면 호텔산업은 개인의 영어 실력과 job skill 수준에 맞는 분야로 선택이 가능하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낮거나 전공이 다르더라도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이라면 누구든 취업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캐나다에서 호텔에 취업을 한 후 일정기간 이상 근무하시면 해당 부문의 경력과 영어성적(IELTS)에 따라 영주권 신청의 기회가 있고 무
8월부터 비정규직 차별금지 강화된다 노사발전재단, 7월 중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양보와 배려’로 고용차별 자율개선 지원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비정규직을 고용한 사업장 사업주 및 인사노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개정 비정규직법 관련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8월 2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비정규직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용노동부의 차별시정지도 계획 및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자율진단 지원 방안을 설명하여, 단위 사업장 노사가 스스로 양보와 배려 속에서 고용차별을 예방·개선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재단은 7월 3일 인천, 부천지역 사업장 대상 설명회(인천고용센터)를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전국에서 총 37회를 열 계획이다. 노사발전재단은 “비정규직 고용차별해소를 위해서는 노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감독을 받기 전에 노사가 자율적으로 고용차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차원에서 교육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지역의 개최일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차별없는일터 포털사이트’(www.1588-2089.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환은행, ‘국내 귀화 현지인 공개 채용’ 실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한국에 귀화한 현지인 직원을 2일부터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은행으로 외국인을 위한 일요일 영업점을 국내 최대 12개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전용 금융 및 비금융 토탈 지원 시비스인 ‘오메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등 외국인 고객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 귀화 현지인 채용 지원 자격은 국내에 체류하는 한국 귀화 현지인으로 대졸이상 학력을 소지한 자로서 한국어와 출신국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국내 기업체, 외국인지원센터등 유관기관에 근무경력이 있거나, 한국어 전공자 또는 기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우대한다. 채용 대상 출신 국가는 중국, 네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네팔, 방글라데시,스리랑카 등 총 9개국이다. 합격자들은 외국인 고객이 많은 영업점에 배치되어 통역, 금융상품 안내 또는 해외송금 지원 업무를 맡거나, 국가별 마케팅 리더로서 외환은행의 외국인고객 마
국세청 출산·육아휴직자의 업무 대행 할 개방형세정지원단 구성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약5천4백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였는데 그중 2천7백여명이 여직원이고 이들이 점차 결혼적령기가 되어 출산·육아휴직으로 인한 빈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는 휴직자 발생시 동료직원들이 업무를 나누어 담당하면서 과중한 업무부담이 되었고, 휴직자 본인도 동료에게 휴직으로 인한 심적부담이 컸다. 이같은 출산·육아휴직에 따른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청이래 처음 ‘개방형세정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개방형 세정지원단’ 이란=출산·육아휴직 등이 예상되는 직위에 국세행정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사전에 선발하여 휴직자 발생시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인력풀 제도임(행안부 인사규정의 ‘대체인력 뱅크’를 의미) 국세청은 ‘개방형 세정지원단’을 모집하기 위하여 6월 21일 국세청 홈페이지(http://nts.go.kr)와 공직채용 사이트인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 모집공고를 했다. 6월22일부터 28일까지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7월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우리은행, 대졸 신입행원 지방대 60% 채용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20일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행원 200여명을 최종 선발하고 그 중에 60%는 지방대 출신으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지방대 60% 채용은 올해 금융권 최대 규모이다. 우리은행은 그 동안에도 출신학교를 따지지 않고 신입행원을 뽑는 ‘열린 채용’을 실시해 왔지만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 지방대 출신 비율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 1차 실무진(합숙)면접 - 2차 임원면접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종 합격자들은 25일부터 8주간의 연수를 거쳐 오늘 8월 우리은행의 전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특성화고 신입행원 200명 선발을 시작으로 5월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특히 올해에는 30명의 장애인을 특별 채용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에도 지방대 우수인력에 대한 채용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학력(學歷)이 아닌 학력(學力)으로 개인을 평가하는 공정사회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선업계 장애인 고용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와 대우조선해양(주)의 협력업체 대표기업인 (주)척추산업, 덕림기업 등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동참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거제시의 조선 관련 대표기업인 삼성중공업(주)와 대우조선해양(주)가 지원하는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출자 형식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6월 20일(수) 11시 경남 거제시 장평동 소재 거제삼성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권구형 고용노동부통영지청장, 박대영 삼성중공업(주)거제조선소장, 김상도 대우조선해양(주) 생산지원부문장과 사내 협력사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그간 조선업종은 장애인 고용에 적합한 직무가 적고 산재발생 우려 등의 이유로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조선업계의 장애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은 더 이상 장애인 고용 진출이 어려운 업종이 없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특히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와 대우조선해양(주)가 사내 협력회사의 자회사인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데 적극 지원
울산항만공사 임원 경영본부장 공모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오는 7월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상용 경영본부장을 대신하여 신임 경영본부장을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6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12일이며 응모자는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보자 중 해운․항만분야의 지식과 이해력,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적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기획재정부 잡알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환은행, 국민은행 등 금융권 인턴채용 풍성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한국외환은행, 국민은행 등 금융권의 인턴 채용이 활발하다. 한국외환은행은 하계 인턴을 세 자리 수로 모집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오는 8월과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금융, 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8주 동안 근무하게 되며 우수 수료자에 한해 정규직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6월 13일까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대학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8주를 예정하고 있으며 종합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인턴은 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및 필기전형을 면제해줄 계획이다. 서류제출은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하면 된다. 하나은행은 6월 10일까지 하계인턴을 두 자리 수로 선발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원)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로 연령 및 전공의 제한이 없다. 6주 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필기전형 및 임원면접
30대 그룹 종업원 수 118만 5천명 10% 늘어 30대 그룹의 총업원 수는 2010년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11년에는 118만 5천명 수준을 기록하면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회장: 허창수)은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30대 기업집단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전체 종업원수는 전년대비 10만 8천명이 늘어난 118만 5천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2011년 전체 임금근로자 1,739만 7천명의 6.8%, 상용근로자 1,066만 1천명의 11.1% 수준이다. 또 2011년에 늘어난 30대 그룹 종업원 수 10만 8천명은 같은 기간에 늘어난 임금근로자(42만 7천명)의 25.3%, 상용근로자(57만 5천명)의 18.8%에 달해, 대기업들은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고용을 늘려 온 것으로 파악됐다. 증가율 측면에서도 2011년 30대 그룹의 종업원수는 전년대비 10.0% 증가해, 같은 기간 취업자 증가율(1.7%)에 비해 약 여섯배, 임금근로자 증가율(2.5%)에 비해 약 네배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파나소닉, 소니 등 종신고용의 대명사인 일본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고
대한상의 올해만 5천 개 일자리 찾아줘 사례1 : 고졸 직후 30년간 두산유리(현 테크팩솔루션)에서 제병기(병을 만드는 기계) 정비사로 일한 문영선씨(57)는 2010년 회사 퇴직후 제2의 인생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가맹점 창업과 일용직 취업 등 여러 가지를 고민하던 박씨는 평상시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었던 마음에 대한상의 산업체 우수강사에 지원, 선정통보를 받고 올해 4월부터 전북 군산기계공고에서 교편을 잡게 됐다. “내놓을만할 학위도 없이 오랫동안 기름때를 묻힌 내가 교단에 설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문씨는 “하루 빨리 학벌만능주의에서 벗어나 능력위주의 채용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씨가 일하는 학교의 동료교사들도 “문씨의 오랜 정비경험은 학위에 비할 바가 아닌 것 같다”며 “학생들 역시 그의 진로상담을 통해 명쾌한 답을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사례2 : 대학에서 전기를 전공하고 작년 2월 졸업한 박성웅씨(28)는 10곳 정도 취업에 실패하면서 크게 실망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한상의에서 실시하는 ‘청년취업인턴제’에 지원한 박씨는 건축·전기 설계업체 나라기술단에서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한 끝에 올해 3월 정규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