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 행복프로젝트 사업 성료사진촬영 봉사활동 총 5회, 209명 어르신께 장수사진 전달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경기도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수사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리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 행복 프로젝트 사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SK가스㈜, 장금상선㈜가 공동 추진한 지역사회 공헌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체결한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자원봉사 동아리 ‘담다’가 활동의 주축이 되어,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헤어 및 메이크업, 한복 의상 코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내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209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화성시, 이천시, 평택시, 성남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 행사가 열렸으며, 매회 30명 이상의 어르신이 적극적으로 참여
BPA, 항만 크레인 설비보전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착수국비지원금 포함 6억원 투자, 부산항 신항 현장 실증테스트 추진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설비 및 부품에 최적화된 유지보수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크레인 설비보전 통합관리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항만 크레인은 화물 하역 및 이동에 필수적인 장비로 선박에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안벽 크레인과 부두 내 장치장에서 컨테이너를 옮기는 트랜스퍼 크레인으로 구분된다. 부산항에 설치된 안벽 크레인은 총 139(북항 47, 신항 92)대과 트랜스퍼 크레인은 총 458대(북항 124, 신항 334대)가 있다. 항만 크레인의 부품 및 장치 손상으로 인한 장애가 발생하면 하역작업 중단 등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터미널마다 정비 일정에 맞춰 엔지니어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있지만, 각종 항목 관리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다 관리 시스템이 분산돼 설비보전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BPA는 항만 크레인 설비 현황의 디지털화와 통합관리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설비보전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BPA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얼라이언스 선사 초청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도가 높은 해운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를 대상으로 2024년 Y.E.S. Day(예스데이) 초청행사를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Y.E.S. Day(YGPA Excellent Service Day)는 공사가 2022년부터 ‘고객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선사, 포워더 등 해운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고객 감사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선복량 기준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인 MSC, 광양항 이용 실적 1위 선사 머스크 뿐만 아니라, 3대 해운동맹 소속 선사인 CMACGM, 하팍로이드, HMM, 양밍 등 6개 선사 20여명의 실무진이 참석하였다. 공사는 설명회 자리를 통해 물류비 절감을 통한 수출 프로세스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원양항로 개설 확대 필요 등 광양항 물동량 증대방안을 청취 하였다. 특히 광양항 발전을 위한 의견청취 시간에는 해운동맹 재편 이후 광양항 정기선 서비스 재편방향 등 컨부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 개진이 이
일본 국적 크루즈선 ‘아스카 Ⅱ호’ 여수항 입항 한ㆍ일 크루즈 중심 기항지로서 여수항 입지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5만 400톤급 국제 크루즈선인 ‘아스카 Ⅱ(ASUKA Ⅱ)호’가 11월 1일 여수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크루즈 승객 496명과 승무원 502명 등 총 998명이 탑승한 일본 국적 유센(NYK)사의 아스카 Ⅱ호는 일본 하카타에서 출발해 부산을 거쳐 여수항에 입항하였다. YGPA는 원활한 크루즈 입항을 위해 여수시, 전라남도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청년으로 구성된 통역인력 지원, 무료 셔틀버스 운영, 특산품 판매대 설치, 의료지원반 운영, 환영 및 환송공연 등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승객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이순신광장 등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였고,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인 간장게장, 갓김치 등을 맛보며 여수의 매력을 즐겼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항은 한ㆍ일 크루즈 중심 기항지로서 최적화된 장소”라며, “앞으로도 여수항이 국제 크루즈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겠다”고 밝혔다.
IPA,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 개최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 국적 컨테이너 선사 간 교류를 통한 인천항 물동량 증대 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4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해운물류업계와의 체계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와 국적 컨테이너 선사 총 28개사가 참여했다.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포워더, 화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관련 2024년도 개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해 주시는 선사, 포워더 등 고객의 도움으로 인천항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이 물류사업 하기 좋은 인천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 7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과 연계해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천항 항만시설 현장설명회 및 국적선사와의 네트워킹을 실시했으며, 8월에는 인천항 기항 국
BPA, 부산항 용호부두 재개발사업계획 새로 짠다용역 착수, 내년 9월까지 수정계획 수립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용호부두 재개발의 틀을 새로 짜기 위한 수정사업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반부두 2만톤급 1개 선석을 갖춘 용호부두는 2019년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됐고, 현재 친수시설로 임시 활용되고 있다. 용호부두는 주거지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광안리 해수욕장 및 이기대공원, 유람선 터미널 등이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에서 고시한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0.12.)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2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추진방향은 해양관광(40.6%), 도입 기능은 관광시설(67.6%)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용역은 용호부두 일원에 대한 기존 재개발사업계획을 재검토해 지역주민을 위한 여가공간 제공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1년 간 진행한다. ▲기초자료 및 현지조사 ▲기 수행용역 및 관련 계획 검토 ▲수정 사업계획 수립 ▲사업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항만재개발 기본계획과 연계되도록 최적의 사업계획을 수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 부산항 시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군수업무 세미나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을 31일 초청해, 부산항 시찰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가 매년 주관하는 세미나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10여 개국의 장성을 비롯한 4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항을 방문한 유엔사 회원국 관계자들은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을 타고 북항 일대를 돌아보고,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 회원국이 제공하는 장비·물자의 하역 및 수송시설 등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2위의 환적 허브항인 부산항의 규모와 시설에 감탄하며 “유사 시에 장비·물자의 신속한 전개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엔군사령부는 6·25전쟁 때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1950년 7월 설립됐으며 현재는 정전협정과 관련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사령관은 주한미군 사령관이 겸직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적극행정 On, 소극행정 No" 캠페인 실시YGPA 전 임직원 적극행정 실천 및 지원제도 홍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30일 전임직원을 대상으로‘적극행정 On, 소극행정 No’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추진, 소극행정 근절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YGPA 임원진이 리플릿을 직접 배포하며 적극행정 실천을 독려하고 YGPA 직원들과 사옥 입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는 등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공공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공직사회는 적극행정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공사 임직원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행복 듬뿍! 사랑 두배! 추억의 짜장데이’로 따뜻한 정 나눠여수 화양면 화동마을 어르신 150여명에게 경로의 달을 맞아 짜장면 대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30일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과 함께 여수 화양면 화동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 듬뿍! 사랑 두배! 추억의 짜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YGPA 항만사랑 봉사대를 비롯해 화양면지역보장협의체, 여천농협 등 30여명의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짜장면과 고추잡채, 간식을 정성스레 대접하였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매년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후원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역 봉사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
여수광양항만공사, 내부통제제도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감사원「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 라인」발표에 따라 추진중인 내부통제 관리 시스템 구축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기관 운영이 조직구성원 모두의 책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교육과 워크숍을 확대 운영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내부통제 사례 연구, 위험 요소 대응 전략, 청렴도 향상 방안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YGPA 박성현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투명성과 신뢰는 국민에게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할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국민을 위한 청렴하고 공정한 공기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